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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00:34:44
Name 퍼블레인
File #1 6BE555D4_659A_4CA9_8F08_C6228F7EF9FB.jpeg (1.08 MB), Download : 46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모태솔로 특징 10선


그만!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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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신
21/10/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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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다 죽어
티모대위
21/10/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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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성향만 강하면 나머지 다 해당안돼도 모쏠 삽가능
웃어른공격
21/10/28 00:38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는 다른것보다 거절당한다는거 자체를 병적으로 싫어했던게 제일 컸었어요...

사귀는거 말고도 다른 모든일에서..아 물론 지금도 모솔이구요...
유자농원
21/10/28 00:39
수정 아이콘
또는 평범 또는 그 이하의 얼굴로 강한 구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저절로 흐르게 됩니다. 성비가 요즘 2030은 딱 그쯤임...
그 닉네임
21/10/28 00:41
수정 아이콘
+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연애글마다 "응 존못이면 안돼~ 외모X망겜이야~"를 외친다

저 4번이랑도 좀 연관되어있는데 전 모솔인채로 군대갔더니 별 오크 돼지같은 놈들도 다 여친이 있더군요. 심지어 이쁜데다가 외출나가서 오히려 갑질하는거보고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군대의 몇 안되는 순기능인듯
아이폰텐
21/10/28 0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말하면 본인의 얼굴이 평범하다고 말하는 모쏠중 절반 이상은 얼굴이 평균 아래입니다.
그러니까 평범의 기준을 본인 생각보다 좀 높일 필요가 있어요.

물론 얼굴이 연애의 절대 조건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여자는 얼굴 덜보고 키를 보니 뭐니 이런소리 씨알이라도 먹혔는데, 까놓고 말해서 요즘 여자들만큼 얼굴타령 심한 시대/세대가 없습니다. 그냥 대놓고 얼굴이 제일 중요함.

그게 아니라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는 사람들이야 언제 어느시대나 늘 일정비율은 존재했고, 그건 사실 본인의 능력보다는 상대방의 취향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죠.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물론 제 얼굴은 평범이하입니다.
푸쉬풀레그
21/10/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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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n.pgr21.com./humor/437807?divpage=77&ss=on&keyword=%EC%86%8C%EA%B0%9C%ED%8C%85
이 말을 잘 정리한 게시글이 피지알에 올라왔었죠.
abc초콜릿
21/10/28 08: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기서 나오는 육각형 남자라는 게 무슨 말이죠?
신조어인가요?
이야기상자
21/10/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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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이야기는 축구에서 비롯된 걸로 아는데
두루두루 잘하는 선수를 육각형 미드필더라고 많이 칭합니다
남자를 평가할 때
외모, 재산, 능력 등등의 평가 요소가 있으면
어디 하나 모나지 않고 다 평균 이상을 하면 육각형 남자일 겁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10/28 00:50
수정 아이콘
모쏠들에게 다구리라도 당했나 아님 본인 얘기일까
어둠의그림자
21/10/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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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본인얘기겠죠 크크크 경험해보지 않으면 저렇게 디테일하게 알 리가요
육회먹고싶어
21/10/28 00:53
수정 아이콘
11. 못생겼다
고스트
21/10/28 0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제가 아마 가장 비쌀때라 인생 마지막 개xx 중인데
느낀 건 모든 꾸밈/사교 활동(운동시작~자기 스스로 운동하기-PT+헬스/피부관리/옷입기/모임참가) 이게 다 "돈"입니다.
대학교때 이거 하라고 했다? 못 했어요 돈 없어서.
사회 초년생때 이거 하라고 했다? 못 했어요. 돈 없어서
아무리봐도 20대 못 생긴 친구에게 꾸며서 / 운동해서 xx해라는건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지금 남녀성비 박살난 거 생각하면 연애에 관련해서 지금 세대는 그냥 지옥의 시대를 살고 있는겁니다 크크크크.
BERSERK_KHAN
21/10/28 01:02
수정 아이콘
리얼... 하나 틀린 말씀 없으시네요. 관리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돈이 들죠.
21/10/28 01:26
수정 아이콘
그런 조언을 받는 친구들에게 높은(+나이에 맞지 않는) 클래스를 요구하는 게 아니고, 또 실제 지인인 경우 어느정도는 형편을 알고 있기 때문에 꾸며서/운동해서 변하라고 말하는 것이겠죠.
네가 입고 있는 그런 옷을 사는 대신 같은 가격의 좀 더 이쁜 옷을 사라, 그 옷 두 벌 사는 대신/치킨 몇 번 참고 전투용 옷 하나씩 마련해라, 3달 9만원 헬스장 짬짬이 다녀라. 그 친구가 돈이 없는 게 주 고민이 아니라 의지는 있는데 연애를 못하는 게 고민인 보통의 친구라면 이보다 유익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알파메일이 되라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그대는눈물겹
21/10/28 10:33
수정 아이콘
다는 아닌게 운동은 그렇게 돈 안들 수 있습니다.

철봉 하나 3~4만원짜리 사셔서 문지방에 고정 시키시고 풀업 하시고 아령 적당한 거 4~5만원짜리 사시면 어깨운동 가능하고 푸시업도 다리 높은데 올리고 하면 가슴운동 가능합니다. 실제로 저는 주중에는 아침마다 했고 지금도 하고 있어요. 물론 헬스장도 저녁에 또 갑니다만.

피부도 피부가 정말 안좋으면 피부과가 답이지만 그게 아닌이상 스킨이랑 수분크림만 잘 맞는 거 한 종류로 계속 쓰면 낫아집니다. 이거 쓰다 저거 쓰다 하다보면 뭐 안좋아지는 거죠.

사교활동과 옷입기는 돈이 맞긴 합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10/28 00:55
수정 아이콘
3인데 운좋게도 쟤가 저런거에 썰 풀면 재밌게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1/10/28 01:00
수정 아이콘
못해본애들은 모쏠아다라고 패고.. 해본애들은 설거지라고 패고.. 알파메일만에 살아남을수있는
나이로비
21/10/28 10:00
수정 아이콘
알파메일도 불쾌하다는 답글 다는 순간 '그건 니가~'에 당하게 됩니다
21/10/28 02:19
수정 아이콘
설거지로 그 난리를 치뤘는데 모쏠은 또 자연스럽게 올라오네요...?

설거지에 민감할거면 모쏠밈도 거르던가 둘다 자유롭게 풀던가 하나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크크

저는 둘 다 자유롭게 푸는걸 선호합니다
미하라
21/10/28 03:15
수정 아이콘
따지고 보면 이런 이야기하면서 모태솔로 놀리는거나 설거지론 이야기하면서 퐁퐁단 놀리는거나 본질은 다를게 없어요.
그냥 자기가 놀릴땐 재미있는겁니다. 근데 반대로 놀림받으면 불쾌해 하는거구요.
Polkadot
21/10/28 04: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모솔보단 퐁퐁단이 타겟층이 더 많으니 노이즈도 많다고 생각하네요.
Polkadot
21/10/28 04: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모솔보단 퐁퐁단이 타겟층이 더 많으니 노이즈도 많다고 생각하네요.
Capernaum
21/10/28 04:40
수정 아이콘
설거지는 그 난리가 나는데 크크크 진짜 이건 아무도 뭐라 안하고

좋다고 조롱하네요 크크
21/10/28 04:43
수정 아이콘
설거지때는 혐오가 넘쳐난다고 분노를 표하던 분들이 이 글에서 보이는게 킬포인트죠 크크
Mephisto
21/10/28 08:13
수정 아이콘
퐁퐁단은 꽤나 부드럽게 잘 먹혔죠.
자신만 공격하는 단어니까요.
설거지는 애초에 자신의 와이프를 패드립 수준으로 공격하는거라 같게 보면 안되죠.
결혼하신분들애게 와이프나 자식 욕하는건 너죽고 나죽자라는 선전포고거든요.
21/10/28 08:42
수정 아이콘
모솔찐따는 패드립급이 아닌가 보군여...

자기가 모솔찐따라 칭하는 사람의 부모앞에서 모솔찐따란 말 꺼낼수 없으면 패드립인거 아닌가요?
서지훈'카리스
21/10/28 08:55
수정 아이콘
본문 및 댓글에 다 모태솔로인데 갑자기 왜 모솔찐다로 말이 바뀌나요?
찐따라는 말은 그냥 욕인데요
21/10/28 0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허허... 본문에 묘사된 모습을 보고도 '찐따'라는 말이 안적혔으니까 상관없다?

그럼 설거지도 문제가 없었어야 정상일텐데... 확대해석은 많이들 하시더구만요

아, 좀 더 자세히 보니 확대해석 할 필요도 없이 본문에 그냥 성격이 찐따같고 뭐 이렇게 적혀있네요
21/10/28 09:01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모쏠이지만 모쏠가지고 뭔소리를하던 여태까지도 그냥 그러려니 했고 지금도 글 자체로는 별 감정없습니다

다만 설거지로는 그렇게 불타던 사람들이 모쏠에는 아주 온화한걸 보니까 그건 매우 거슬리네요
21/10/28 09:46
수정 아이콘
그럼 그분한테만 얘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여기 댓글 몇 개 달리지도 않아서 대상자가 몇 명 되지도 않을 것 같은데
21/10/28 09:54
수정 아이콘
아, 예 멀리 찾아갈거 없이 본인이 해당하시는 분께서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게에 댓글 쭉 보니 제 불만의 대상자이신거 같네요

찐따 운운하면서 혐오하시는거 즐기는 분인거 같은데 설거지도 좀 거슬려도 웃고 넘어가 주세요
21/10/28 09:57
수정 아이콘
? 뭔소리신지... 제가 선생님을 불편하게 해드린 댓글이 있었나요?
21/10/28 09:58
수정 아이콘
설거지론 어쩌고 하는걸 혐오라고 싫어한다 + 찐따 운운하면서 놀리는건 거부감이 없다 에 해당하시는 분 같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나요?
21/10/28 10:01
수정 아이콘
모든 혐오에 제가 극렬하게 반대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후자는 그냥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요
전자도 혐오라서 싫어하는 게 아니라 되도 않는 소리로 커뮤니티들이 도배되니까 싫은 거고..
대머리드립이나 찐따드립도 그만한 빈도로 나오면 짜증나겠죠?
딱히 찐따 운운하면서 놀린 적도 없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듯
그리고 평범한 맞벌이 가정이라 딱히 설거지 드립에만 꽂혀서 열받을 처지도 아닙니다
21/10/28 10:0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설거지 드립에 별 반감이 없고 찐따 운운도 별 신경안쓰시는 분이면 그냥 지나가셨어도 될거 같은데...

제가 괜히 여러 댓글 달게 만들었나 보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1/10/28 09:20
수정 아이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퐁퐁이 사실상 설거지죠. 본질적인 의미는 똑같습니다. 설거지가 패드립이면 퐁퐁도 패드립이에요. 그냥 어감이 귀여울 뿐이고.
Mephisto
21/10/28 09:33
수정 아이콘
퐁퐁단은 설거지론에서 설거지 당한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죠.
그러다보니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은 틀려집니다.
공격하는 입장에선 설거지론의 피해자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둘러칠 수 있습니다.
"맞아 나 퐁퐁단이야. 마눌한테 잡혀살어. 퇴근하면 집에서 와이프 대신 설거지해."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설거지론을 직접 논할경우는 그런식의 둘러치기가 불가능하죠. 피해자의 와이프를 직접 가해자로 만들고 쌍팔년도식 "문란녀","걸X" 라는 타이틀을 씌워버리거든요.
실제상황입니다
21/10/28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닙니다. 설거지나 퐁퐁이나 설거지를 하는 쪽, 그러니까 주로 남편 쪽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게 설거지론에 의하면 '당한 사람'은 맞아요. 근데 설거지 하는 걸 당했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애초에 '설거지'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설거지가 애초에 접시나 그릇을 은유하는 게 아니에요. 행위를 지시하는 거지. 퐁퐁도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표현일 뿐이구요. 즉 퐁퐁이란 설거지를 대유하는 겁니다. 설거지 대상이랑 불과분의 관계에 있다는 거구요. 더러운 그릇 내지 비어있는 그릇을 씻는다는 의미가 따라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 더러움이나 비어있음이 성적인 의미를 뜻하든 사랑이나 존중을 뜻하든 간에요. 전자의 측면에서 설거지란 표현을 비판하는 분들도 그 불과분성 때문에 비판하는 거구요. 그렇게 따지면 퐁퐁도 다를 거 없습니다.
미하라
21/10/28 10:09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거죠. 사람들이 욕할때 그냥 "개" 라고 안하고 뒤에 꼭 개뒤에다 새끼니 자식이니 붙이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너희 부모는 개라는 말은 참을수 없는 패드립지만 개뒤에 새끼나 자식붙는 모욕은 참을수 있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지금 님이 하고 계신겁니다.
iPhoneXX
21/10/28 08:15
수정 아이콘
그거나 이거나 사실 똑같긴 하네요. 내가 좀 낫다고 위안삼는건지..
피식인
21/10/28 09:58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둘 다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 보면 실제로 양쪽 다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둘 다 자유로운 사이트는 또 어딘가에 있으니까요.
21/10/28 05:28
수정 아이콘
모솔분들 서러워서 살겠나 크크
SG워너비
21/10/28 06:24
수정 아이콘
이건 좀..
SonicYouth
21/10/28 07:30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정도 내용이면 놀리는 게 아니라 나름 올려쳐준겁니다
유아린
21/10/28 07:51
수정 아이콘
설거지 시러!! 모쏠찐따 좋아!!
AaronJudge99
21/10/28 08:34
수정 아이콘
하이고
MissNothing
21/10/28 08:44
수정 아이콘
20대 중반까지 모솔이엿는데, 100%경험에서 나와서 쓰는거네요 저건 크크
E.D.G.E.
21/10/28 08:58
수정 아이콘
저런 글도 익명이니까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jjohny=쿠마
21/10/28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이야 결혼을 했지만 저도 솔로로서 나름 직간접경험이 많은데

일단 본문 자료의 서술은 되도 않은 비방이라고 생각하고요,
자조성 드립도 아니고 이런 비방성 게시물은 지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요즘 설거지론 논란으로 게시판 분위기도 한창 안좋은데...
21/10/28 09:36
수정 아이콘
7번 화나네 부들부들
시린비
21/10/28 09:54
수정 아이콘
이런거에 반박댓글 잘 안달리는건 그거죠.
달면 너 찐따도태모솔이라 다는거구나? 이렇게 되니까
구차한 사람 취급받을께 뻔한데 뭘 달겠어요.
여기서만 이러겠어요? 어딜가도 연애안해봤으면 하자있는 쓰레기 취급받는게 세상인데
연애가 우선순위가 높지 않을뿐이다 해봐도 에베베 아닌데 넌 관심많지만 무능력한 쓰레기라 그모양 그꼴인건데? 에베베 하면 끝이고
난 아닌데? 해봐도 니가? 하면 뭐 인증을 하겠어요 뭘하겠어요 사실 무적기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1/10/28 10:08
수정 아이콘
5번 뒷부분 빼고 9.5개 다 맞는데 다행히 40전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네요....흐흐......
도롱롱롱롱롱이
21/10/28 10:19
수정 아이콘
다른 제목을 가져다 붙여도 꽤나 어울릴것 같아요. 긍정적인거든 부정적인거든~
성큼걸이
21/10/28 11:49
수정 아이콘
전 사실 본문이나 설거지론이나 못할 얘긴 아니고,
전적으로까진 아니지만 어느 정도 맞는 얘기라 생각하는데
세상이 점점 불편러가 많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억압하는 사회로 변하고 있죠
20년 전에 너드들만 인터넷 커뮤니티 하던 세상이 더 이상 아니기 때문일까요
ANTETOKOUNMPO
21/10/28 14:54
수정 아이콘
제가 바로 이 이론에 딱 맞는 사람이네요... ㅠㅠ
가만히 손을 잡으
21/10/28 17:00
수정 아이콘
너무 해당되는게 많아 당황스러울 정도인데,
그래도 어케어케 됬습니다.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됨.
새강이
21/10/29 04:16
수정 아이콘
모쏠 조롱은 착한 조롱
퐁퐁단 조롱은 나쁜 조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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