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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08:02:55
Name KOS-MOS
File #1 0afecfde88acedbc08161ad737afd62b.jpg (62.2 KB), Download : 47
출처 대북켓
Subject [게임] 마비노기 17년만의 대형 업데이트


손가락 갈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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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텍스트입력
21/10/28 0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엽데이트 순서가 단단히 꼬여도 꼬여서 간담회가 의미없는 수준이 됐죠. 최근 가발 업데이트도 그렇고 이게 게임 오랫동안 잡고있던 유저 잘못인가 싶기도 합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유저가 원하던 건 맞기는 합니다. 실제로 간담회 내용 중에 나온 건의안도 맞긴 한데요, 지금 재능 리밸런싱이다, 인벤토리 개편이다, 교역 업데이트다(심지어 이건 올해 하반기 예정이다가 내년 초로 밀렸습니다), 굵직굵직한 게 잔뜩 밀려있는 상황에서 이게 우선권이 위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움직이는 가발은 업데이트 예고 없이 갑자기 업데이트됐고 기존 헤어들까지 전부 업데이트 된 후에 됐어도 모자랄 거 그걸 키트로 0.012%로 내놔서 민심 떡락했거든요.
21/10/28 08:21
수정 아이콘
만돌린에서 엘프 하다가 접고 소식만 계속 보고 있는데 갈 수록 참... 지금 제 캐릭은 살아있나 몰겠네요.
21/10/28 10:33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민팀장의 어지간한 행보는 그나마 괜찮게 평가하는 편인데, 최근키트와 스페셜 가발사태는 진짜 좀 선넘은 느낌이었습니다;;;
서류조당
21/10/28 08: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20년째 가늘고 길게 가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참 대단하다 싶네요.
이젠 거의 모든 지역이 다 열려서 업데이트 할 것도 없지 싶은데....
우리집백구
21/10/28 09:57
수정 아이콘
부관배 4척까지 운행 가능하게 만들어야..
원클로도 풀함대의 위용을 보고 싶네요.
21/10/28 08:49
수정 아이콘
2시간 제한있었을땐 저런거고 뭐고 신경 안쓰고 재밌게 했었는디…
덴드로븀
21/10/28 08:49
수정 아이콘
유저가 원하던거였나요?
21/10/28 09:09
수정 아이콘
원한다...기보단 저 손가락 갈라지는걸 장갑템으로 해서 뽑기로 팔려고 했다나
여기에텍스트입력
21/10/28 09:13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작년에 팔아먹었고 올해도 팔아먹었을겁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 복귀했고 키트를 거의 안지르긴 하는데 복귀할 즈음에 손가락 갈라져있는 아이템 끼고 있던 거 봤었어요.
21/10/28 09:50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하게 원하던 겁니다;;;
21/10/28 08:50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사실 저거 적용한지는 꽤 되긴 했어요
여기에텍스트입력
21/10/28 09:08
수정 아이콘
그거야 유료로 구매하거나 아이템 뿌려서였는데 저건 아예 디폴트 손 자체 모델링을 바꾼다는 거죠.
아이템 껴보셨음 아시겠지만 손가락 갈라져있는 건 기존 감자손에 아이템을 덧씌운 형태였는데 이젠 그것도 안해도 된다 이거니까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1/10/28 10:06
수정 아이콘
감자손...이라고 하니 뭔가 귀엽....크크.....
진짜 초창기에 솔플 하다가 접었었는데......
21/10/28 10:1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긴 하죠 크크크, 그래도 저런 손모양 가능하게 장갑을 이벤트로 많이 뿌려서 이미 적용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네요
하우두유두
21/10/28 08:53
수정 아이콘
모바일 나온줄 ㅠ
담배상품권
21/10/28 10:20
수정 아이콘
그냥 2를 내 2를!
21/10/28 10:32
수정 아이콘
사실 엄밀히 따지면, '개발중'인거지 아직 패치예정조차 잡히지 않아서.. 흑흑
파랑파랑
21/10/28 10:47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 예전에 재밌게 했었는데
진작에 접길 잘했음
키모이맨
21/10/28 19:12
수정 아이콘
마비노기하면 감자손과 강철머리카락이였는데...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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