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29 08:39:14
Name 우주전쟁
출처 https://edition.cnn.com/videos/business/2021/10/28/xturismo-hoverbike-lon-orig.cnn
Subject [기타] 1인승 호버바이크...
일본의 ALI Technologies라는 회사에서 만든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호버바이크  XTURISMO 입니다.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터가 조합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최고 시속은 약 100km/h 정도이고 30분에서 40분 정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제 소개해 드린 회사도 그렇고 요즘 이런 쪽으로 연구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기업들이 시장성을 보고 있는 걸까요?

XTURISMO_flying_bike_1635315358730_1635315370544.png617a862989b91c00185aafb2?width=1000&format=jpeg&auto=web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葡萄美酒月光杯
21/10/29 09:00
수정 아이콘
항속거리 50킬로......음.....
마음속의빛
21/10/29 09:04
수정 아이콘
평상시에는 바퀴로 도로를 달리다가 여차하면 호버모드로 날아가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좋겠네요.

배나 보트 있으신 분들은 정착하고 이걸로 드라이브 하기 좋겠네요.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갈 수 있겠네요.
새벽목장
21/10/29 09:2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스포티지 한 대가 호버바이크 앞을 막게되는데..
노련한곰탱이
21/10/29 09:22
수정 아이콘
마! 서퍼티지!!!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29 11:21
수정 아이콘

그거 파판13인가 14에 나온 주인공 무리가 타는 자동차 아니던가요??
마음속의빛
21/10/29 13:26
수정 아이콘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도로주행 공중부양은 오래 전부터 꿈꿔오던 제 환상이네요.

특히 강이나 바다에 막혀 배를 기다리거나 다른 길을 찾아 되돌아가야하던 고정관념이 부숴질 수 있어 정말 멋질 거 같아요.
HA클러스터
21/10/29 09:46
수정 아이콘
밧데리만 좀더 발전하면 군용으로는 의외로 쓸만할지도.
하천/늪지대나 러시아 라스푸티차 처럼 땅이 허벌창나서 보병도 기갑도 전진하기 힘든지역에서
저런 호버바이크 부대가 진열을 갖추고 전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타마노코시
21/10/29 09:50
수정 아이콘
아마 신도시 개발할 때에는 저런 요소들도 고려해서 개발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도시 간 이동에는 비효율적이지만, 도시 내의 이동에서는 각광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21/10/29 09:52
수정 아이콘
오픈카 위로 타면..헬..
jjohny=쿠마
21/10/29 10:25
수정 아이콘
공중 주행을 하는 차량이든 바이크든, 근시일 내에는 민간용 상용화가 용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민간인이 시가지에서 공중 주행을 하면서 사고 안 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없습니다. 땅바닥에 붙어서도 온갖 사고를 내는데... '최소한의 훈련'이라는 것도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당한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결국 민간용 공중 이동수단이 대중화되려면 완전 자율주행(또는 그에 준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근시일 내에 해결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대충 향후 20년 정도는 엄두도 못내지 않을까 싶어요.
21/10/29 14:26
수정 아이콘
자격증을 통과를 빡시게 해서 택시로 먼저 상용화 될 듯 합니다.
21/10/29 10:59
수정 아이콘
링크의 CNN 쪽에서도 호버바이크로 호칭하고 있는 거 봐서 공식명칭인 모양인데, 바퀴 두 개 달린 물건이 아님에도 바이크라고 이름 붙인 건 마치 타일 무늬가 살짝 어긋난 듯한 느낌이네요. 자전거와도 거리가 멀고 말이죠. 마케팅을 위해서라도 더 찰떡같고 미래적이면서 멋진 이름을 붙일만도 한 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8210 [유머] 대대장이 조자룡을 좋아한 이유 [7] 퍼블레인9692 21/10/30 9692
438209 [기타] 인텔 근황 [32] 파란미르12026 21/10/30 12026
438207 [기타] 일본 버거킹 신메뉴 [6] 톰슨가젤연탄구이8596 21/10/30 8596
438206 [LOL] 8강 예상 스코어 전부 맞춘 와디드의 4강 스코어 예상 [19] 반니스텔루이9518 21/10/30 9518
438205 [LOL] 낭만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렸던 팀 [15] 대막리지7723 21/10/30 7723
438204 [연예인] 한석규 연기 최고 아웃풋 [17] roqur12585 21/10/29 12585
438203 [기타] 총알 27발을 맞은 상태에서 그대로 적을 사살하고 복귀한 미군 [6] 퍼블레인11162 21/10/29 11162
438202 [유머] 인터넷에서 논란중인 공학적인 면접 질문 [28] TWICE쯔위12576 21/10/29 12576
438201 [기타] 버려진 라이터 함부로 주으면 안되는 이유.jpg [15] valewalker12113 21/10/29 12113
438200 [기타] 영화 듄에서 의외로 CG가 아니었던 장면.jpg [8] 캬라10593 21/10/29 10593
438199 [유머] 점점 커지는 K-뽕 세계관.jpg [16] TWICE쯔위12831 21/10/29 12831
438198 [기타] EXIT 을 안쓰면 생기는 일 [7] 덴드로븀10213 21/10/29 10213
438197 [동물&귀욤] 고양이에게 츄르를 줬다 뺏으면 생기는 일.ytb [2] VictoryFood7832 21/10/29 7832
438195 [유머] 젋은 남자손님은 길고양이다.jpg [30] VictoryFood11925 21/10/29 11925
438194 [유머] 트위터 군대 드립.......twitter [11] 8530 21/10/29 8530
438193 [게임] 동물의 숲, 뽑기 상품 출시 [9] 아케이드8423 21/10/29 8423
438192 [기타] 충격적인 BJ 감스트 근황 [17] TWICE쯔위17375 21/10/29 17375
438191 [유머] 인터넷이 갑자기 끊긴 위급한 순간 [2] 길갈9331 21/10/29 9331
438190 [기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오지 탄광의 역할 [5] 판을흔들어라10652 21/10/29 10652
438189 [유머] 미대 떨어진 자의 말로.jpg [17] 오징어게임12267 21/10/29 12267
438188 [유머] 지금은 거의 궤멸된 전국 4대 조직 [33] TWICE쯔위12233 21/10/29 12233
438187 [유머] 애플 신제품 분해 평가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883 21/10/29 9883
438186 [유머] 미국 5대 기업 근황 [21] 퍼블레인10303 21/10/29 103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