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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05 23:37:24
Name FarorN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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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png (1.26 MB), Download : 53
출처 젠지유튜브
Subject [LOL] 젠지적 골방시점 4강 리뷰










큐배... 덜덜.. 대진 이야기를 했네여..

하긴 큐배는 거의 담원기아 - 티원 이긴쪽이 우승하는걸로 본사람이라서..

엠비션, 큐배 모두 다 아쉬워하는것같아요.

이제 남은건..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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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5 23:39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를 다 내보내고 새로운 선수들과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게 올인의 결말이 아닐지?
FarorNear
21/11/05 23:39
수정 아이콘
ALL IN. [RESURRECTION]
욱상이
21/11/06 00:19
수정 아이콘
회생이 가능한 올인 어우...크크
Lord Be Goja
21/11/05 23:39
수정 아이콘
최우범 감독님은 말씀하신거처럼 차마 리뷰하러 못나오시나 보군요..
21/11/05 23:39
수정 아이콘
EDG가 3세트까지 리신밴 안하길래 이건 하늘이 준 기회다 싶었는데..
FarorNear
21/11/05 23:42
수정 아이콘
사실 3세트도... 라스칼기적의 예술 뒷텔아니었으면 졌을것같아요
키모이맨
21/11/05 23:53
수정 아이콘
패배직전이였죠 아마 그 기적의 뒷텔다음 거기서 게임 못끝냈으면 그다음에 다시 싸우면 졌을겁니다
올해는다르다
21/11/05 23:48
수정 아이콘
잘된 거 : 순수하게 개개인의 슈퍼플레이
안된 거 : 팀적인 밴픽 준비, 이니시 걸자고 말할 사람의 부재
FarorNear
21/11/05 23:49
수정 아이콘
3세트 바론플레이도 아쉽다고 많이 말하네요.
21/11/06 00:01
수정 아이콘
결국 오더라고 하죠 디시전을 해줄 사람이 없다. ex누가 총대매고 가냐의 해답을 못찾은거라고 봐야죠.
Meridian
21/11/06 01:07
수정 아이콘
진짜 앰비션이 코치하면 다 뜯어고칠수 있을거같은데 후....ㅠ
소믈리에
21/11/06 02:44
수정 아이콘
젠지보이스는 들어보면

첼린저 팀랭같은 분위기...

카리스마있는 1명이 있어야할듯 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명의 말에 5명이 움직여야함

틀린판단도 5명이 한몸으로 움직이면

이길때가 있더군요. 상대도 실수 안하는거 아니고

당황하기도 하고
21/11/06 10:00
수정 아이콘
보이스 들어보면 너무 시장바닥 같아요
저거 듣고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그놈헬스크림
21/11/06 03:36
수정 아이콘
예전 그리핀 아무말 없는 무소음 한타가 인상적이었는데...
젠지도 그렇게 될 수 없는걸까요?
누가 이니시 걸면 모두 한마음처럼 호응하는...
이제 '해줘' 메타를 벗어나야 할건데...
네~ 다음
21/11/06 04:41
수정 아이콘
말로는 어차피 다 이겨야 우승하는거라고 하지만 옛날 WCG 한국 대표 3명 스타 나가서 금은동 다 쓸어올때 4강에 한국선수 끼리 걸릴떄랑 안걸린 선수는 은메달 확정이라며 좋아했던것처럼

젠지는 천운의 기회였죠...
키모이맨
21/11/06 07:38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에서 브라켓 운빨 중요한건 뭐 사실이니까요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1/11/06 08:13
수정 아이콘
올해 젠지에게 크게 짜증나는 일이 없었는데 천운을 발로 차버린 건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차버린 것도 아니죠. 4강에서 EDG가 더 팀이었습니다.
21/11/06 10:07
수정 아이콘
진짜 젠지는.. 질 때 역전의 발판을 위해서 혹은 이길 때 승기를 굳히기 위해서 뭔가를 하다가 엎어지는 경우는 피드백할 거리라도 있는데 젠지는 피드백 할 게 없습니다. 다음에 뭔가를 세심하게 더 어떻게 해보자 할 얘기가 없어요. 라인전 끝나면 기계적으로 미니언 모이면 한명 갔다가 한 웨입만 더 하다보면 본대 터져있고 오브젝트 나가있고... 응원팀 아닌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답답했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유유할때유
21/11/06 10:37
수정 아이콘
엠비션 감독 데뷔도 괜찮을거 같은데 관심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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