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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2 11:06:57
Name
File #1 1112110601282165.jpg (2.05 MB), Download : 47
File #2 1112110619802165.jpg (2.46 MB), Download : 43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600340
Subject [유머] 노잼 리얼결혼생활38(출산).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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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1/11/12 11: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이 태어나면 새로운 세계지요. 출산 축하하고 앞으로 좋은 생활 이어가시길 바라봅니다.
Dynazenon
21/1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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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작가 분을 두고 결혼부 장관이라고 크크
미숙한 S씨
21/11/12 11:20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하고 이런 결혼 바이럴에 예산을 때려붓는게 훨씬 대한민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Dynazenon
21/11/12 11:22
수정 아이콘
비혼의 좋은 점을 설파하는 여가부니 흐흐
아롱띠
21/1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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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했는데도 결혼이 마려운 진정한 바이럴
내년엔아마독수리
21/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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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러브러브하진 않았지만 딸내미 태어날 때 생각나네요
제왕절개한 것도 똑같고...
하우두유두
21/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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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울 마눌은 제왕하고 3일째 일어났는데...
전 첫째 낳고 요로나오는거 보고 마눌 죽을까바걱정했어요..
유료도로당
21/11/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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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링크 클릭해서 디씨 갔다가 댓글 보니까 어질어질하네요 크크
애기찌와
21/1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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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전화로 결근을 알리다니!!
저는 문자로 살짝 간보고 연락했었는데요 헤헤~
21/1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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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속아
21/1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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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사람 만화보면 이상하게 속이 안좋더군요

왜그런걸까요
파핀폐인
21/1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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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입니다.
21/1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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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캐릭터 얼굴이 박보검이면 괜찮으실지도요
21/11/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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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케이지애
21/11/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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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으로 가야 되는데 단단단단으로 가서 그렇습니다. 단거 계속 먹으면 속이 안좋죠.
21/1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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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시면 됨
21/1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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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막 태어났을때 분명 신생아가 쭈글쭈글하고 안 이쁘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그새 그걸 잊어먹고 내 아이 태어나고 보니...너무 너무 못 생겼....
보면서 속으로 '하...돈 열심히 벌어서 수술시켜줘야겠다' 고 생각을... 크크크
빼사스
21/1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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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4킬로그램 자연분만이었는데, 진짜 제가 분만실에서 엉엉 우니까 간호사분이 남편분이 이렇게 울면 산모가 어떠겠어요~! 라고 호통을 쳐서 뚝 그쳤던 기억이... 근데 태어날 땐 큰 아이가 자라면서 남들보다 크지 않는 묘한 경험을... 그래서 작게 낳고 크게 키우라고들 하는 거군요.
거룩한황제
21/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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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하고서 금방일어나느 산부가 있다? 덜덜덜

대단하시네요. -_-b
냉이만세
21/11/12 11:38
수정 아이콘
진짜 딱 우리 첫째딸 태어났던 날이 기억나는 만화군요. 흐흐흐
장모님댁 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 예약되어 있던날 어머니 모시고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출근시간이라서 차는 예상보다 엄청 막혔고
거기다가 와이프 수술 시간이 갑자기 앞당겨져서 바로 제왕절개하러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와이프가 남편 얼굴 보고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겨우 겨우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해서
와이프에게 아무런 걱정말고 수술 잘하고 오라고 한 다음에 양가 어르신들이랑 기다리는데....
진짜 그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와이프랑 아이랑 괜찬을까 부터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병원에서 다른 산모 남편이랑 어머니 부르더니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 장면을 보게 되니까 더 불안해지고 모 그랬죠.
영원할것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고 아이 얼굴 처음으로 보는데 옆에 양가 어르신들 있다는 것도 잊어버리고 제가 엉엉 울고 있더군요.
잊고 살았었는데 이 만화 보니까 그날이 생생하게 다시 기억납니다.
21/11/12 11:42
수정 아이콘
행복하시길
Yi_JiHwan
21/11/12 11:51
수정 아이콘
바이럴이 짱짱하네요!!
세인트
21/11/12 12:38
수정 아이콘
크 정상적인 회사라면 아기 출산일에는 회사도 좀 결근하게 해주는데 말이죠 허허허허 결근은 커녕... 제 휴가 제가 쓰고도 눈치주고... 다음날 새벽부터 일시키고 출산휴가나 육아휴가 단 1초도 안주고 솔직히 지금도 죽이고 싶습.
21/11/12 14:10
수정 아이콘
우리 아들 태어났을 때가 생각나네..
원래 남들 다 힘든 것 같아도 나만 힘들고 다 잘 살고 남들도 다 불행한 것 같아도 나만 그렇고 다 행복하게 잘 산다고 하죠 결혼생활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여우사랑
21/11/12 15:29
수정 아이콘
첫째는 열흘 늦게 나와서 하루 꼬박 유도분만하고 결국 가위로 잘라서 넓히고 집게로 잡아서 태어났습니다. 지인은 비슷했는데 자른뒤에도 안 나와서 결국 제왕절개 했구요. 캐나다는 아주 특별한 경우아니면 수술을 안해주더라구요. 둘째는 첫째때 생각하고 좀 느긋하게 가다가 병원 복도에서 나올뻔 했습니다.
떠돌이개
21/11/12 20:50
수정 아이콘
이분 그림체가 이유없이 킹받아서 킹받았었는데 이번화는 안킹받네요. 출산 육아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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