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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17:25
대놓고 2군 나온 팀들이 있었는데
그팀들이 1군으로 나오는거보다 다른팀들이 2군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이렇게 방식을 바꾼거죠 이해는 합니다만 프차도 됐는데 컵대회마저 거르면 대체 뭘로 보여주고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지를 물어봐야겠죠
21/11/18 17:28
스토브 리그 얼추 끝내고 새로 팀 맞춘 팀원들 몸풀기 대회 정도로 유지됐으면 하는데 이것도 힘든가...
초창기처럼 스프링 섬머 윈터 3시즌에 이런저런 이벤트 대회 다 뛰라는 건 절대 아니지만 롤드컵~봄까지 쉬는 텀이 너무 길어요
21/11/18 17:41
저는 아마추어에 대한 고려도 있을거라 보긴합니다.
어차피 포지션과 위상이 애매한 대회긴했는데 아마추어+유망주 대회로 포지션 잡아 가는것도 나쁘지 않죠. 일단 올해 결과 보고 다시 고민해도 되고요. 다만 관심도는 확실히 많이 줄어들겠네요.
21/11/18 17:48
이게 어떤팀은 1군, 어떤팀은 2군 내보내고 짬뽕이 되다보니까 그냥 통일한 것 같아요.
시청자수는 줄겠지만, 지금은 리그 자체의 팬덤이 적지는 않은 상황이라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LCK 트위치 채널에서 '와일드 리프트' 경기하는것도 지금 8천명~ 만명 넘게까지 보는 상황이라. 그리고 2군 선수들도 얼굴 좀 자주 비춰야죠.
21/11/18 18:05
말이 2군이지 티원은 2군도 아니고 거의 3군 내보냈죠.
거의 lck에 나올리 없는 로스터로. 대놓고 공개스크림 취급이라 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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