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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01:48
도란 쵸비는 희망회로 돌리는거라 쳐도
리헨즈는 평가가 완전 바닥쳤는데 저기에다 껴넣는거 피넛 장기계약인데 껴있는거 이거 2개가 크크크
21/11/19 02:24
(수정됨) 이때는 너구리, 캐니언 등 돌릴 회로가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딱 고른건지 궁금하네요.
특히 리헨즈는 어떻게 고른.... 라인업 확정되기 전부터 팬미팅 날짜가 정해졌던데 로스터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나보네요.
21/11/19 02:35
트레이드는 어차피 구단끼리 이야기 하는거라 FA 되기 전에 이미 이야기 끝났을 확률이 높죠. 트레이드 성사된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로스터야 하나씩 모아나가면 되는거고.. 젠지도 저렇게 계획대로 될 줄은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크크
21/11/19 02:50
글쎄요. 미드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그 트레이드는 믿는 구석 없이 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실패하면 그대로 망하는 길이었을텐데
21/11/19 02:53
뭐 무한히 좋게 보려면야 정말 정직하게 했다고 할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밖에서는 죽어도 모를일이지만 전 저런게 사전교감없이 이루어졌다는건 너무 판타지스러운 생각이라고보긴합니다 저 로스터에 당장 들어갈 돈이 얼만데 그만한 돈을 운용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불확실한 가정으로 할리가 없죠 진작에 교감해서 다 완성되어있었겠죠
21/11/19 02:56
당연히 fa로 풀릴선수들 가지고 카드맞춰보기는 시즌끝나자마자 하는거죠.
애초에 템퍼링은 농심의 덕켈에게 접근해서 농심이 공론화 시켰고 덕켈과 젠지는 연관이 없을뿐더러 클로저샌박이나 여러 썰들 적중시키는중인 디씨 고닉썰쟁이나 한상용도 지금 롤판에 템퍼링으로 지목받은 팀은 젠지 아니라고 확인해주고있는데 가만보니 피지알 말고 다른쪽에선 거의 확정시켜놓고 욕박는 분위기네요
21/11/19 03:30
비디디보다 잘하거나 비슷한 미드는 쇼메이커, 쵸비 밖에 없고..
클리드보다 잘하거나 비슷한 정글도 몇명 없는데. 비디디를 버리고, 클리드가 겹치는 포지션에 피넛을 가져온 미친 무브 탑 없음 정글 피넛+클리드 미드 없음 원딜 룰러 서폿 라이프 이렇게 시작하려고 한거고. . 이 빈 자리를 쵸비 리헨즈 도란 으로 메꾼건데.. 공교롭게 또 다 DRX 출신. 의심이 생길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 뭐 나오는거 없이 지나갈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증거라는거 자체가 나오기 힘든게 템퍼링이니까요.
21/11/19 07:02
(수정됨) 템퍼링 제일 적극적으로 규탄한게 농심인데 정작 비디디 피넛 트레이드한게 농젠이라. 도쵸리 교감은 있을수 있어도 트레이드는 어차피 팀들한테 선택권이 있던거라 크게 의미없는 지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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