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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05:59
데프트를 안 좋아할 팀...? 잘 모르겠네요. 데프트가 아무리 예전만 못 하다고 해도, 젠지에서 룰러를 밀어내고 데프트가 들어가거나, T1 구마유시 밀어내고 데프트 들어가는 식이 아니면 싫어할 팀이 있을지...
21/11/19 06:01
슬프네요 LPL은 거들떠도안보던 2016년에 갑자기 이유없이 꽂혀서 좋아한 선수인데..
다른 스포츠는 왜 좋아했는지 다 이유를 알고 있는데 데프트한테 왜빠졌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미련스러울만큼 이타적이라서 응원하면서 참 답답하기도 했는데 결국 또 데프트따라 응원팀 옮길것 같네요.
21/11/19 06:01
추측으로는 농심이라고 하더군요. 라스칼 ?? 비디디 데프트 ?? 정도면 원래도 농심이 젠지산 많이 쓰긴했는데 클리드나 라이프 행선지 따라서 반지원정대원정대 각인지
21/11/19 06:15
설사 농심이 맞다고해도 선발전에서 떨궈서 싫어할꺼라고 생각하기 보단
본인 실력을 못 미더워해서 싫어할꺼라는 뉘앙스인 것 같습니다
21/11/19 06:42
저도 이런 늬양스로 얘기한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같이 하려고 한 맴버로 추측되는 도란, 쵸비와의 동행도 이번엔 본인이 거절한 의도도 위 늬양스로 해석하면 더 명백해지죠.
그럼에도 이번 들어가려는 팀 맴버또한 본인판단해서 좋은거 같고 또 아겜 선발여부도 달려있다보니 새그릇에 잘해보겠다는 마인드도 있는거 같습니다
21/11/19 06:52
같이 한 선수들이 제일 동경하는 선수같아요. 롤팬들 사이에선 나이가 많다 예전같지 않다 소리가 나와도 프로가 동료로 원하는 선수라는건 정말 가치있죠.
다른 조건으로 휘둘지 않으면서 본인을 필요로 한 팀을 찾은 것 같네요. 노장소리 무색하게 보여주자 혁규야
21/11/19 08:05
다시 한번 도쵸랑 함꼐 한다면 정글러 보강만 잘 된다면 다시 롤컵 우승 노려볼만한 전력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정황상 도쵸같아 보이는 선수들이 데프트랑 함께 하고 싶다고 여러조건들을 포기하려고 했다는거 보면 데프트라는 선수가 그만큼 신뢰를 많이 주는 선수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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