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캐나다 정부

이번 짧고 따듯했던 봄 때문에 시럽 생산량이 24% 떨어지고 봉쇄 조치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해 먹는 사람들의 시럽 수요가 많아지자

비축시럽 5천만 파운드를 시장에 방출하기로 함

캐나다 사람들은 이게 방출되면 세계 멸망의 위기가 도래한 거라는 농담을 자주 하는데

이번에 캐나다 정부가 비축하고 있던 메이플시럽 대량 방출이 결정되자 인터넷 등지에서 결국 세상이 망하는 거라면서 축제 겸 소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