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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2 21:59:28
Name 카루오스
File #1 20211202_220855.png (218.0 KB), Download : 63
출처 fmkorea
Subject [LOL] 전 drx 솔카 bj 데뷔 확정인듯 하네요 (수정됨)


아이고....올해 정말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아에 접은건지 잠깐 쉬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쉽네요..돌아와라 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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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atm
21/12/02 22:01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21/12/02 22:03
수정 아이콘
카리스와 함께 lck 미드 넥스트제너레이션감이라는 평가였는데 이렇게 결말이 나네요
21/12/02 22:05
수정 아이콘
킹존 시절 쿼드 케리아 유망주 세트 메뉴였는데 아쉽네요..
아지매
21/12/02 22:08
수정 아이콘
쿼드 케리아 엄청난 유망주라고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한시즌만에 이렇게 그만두다니..
21/12/02 22:15
수정 아이콘
쿼드나 최기명 전 연습생같은 경우는 목표를 단계적으로 잡았으면 충분히 프로를 더 할 순 있었을겁니다.
처음부터 쇼메, 쵸비 데뷔시즌 급을 목표했고 빠르게 다른 방향으로 틀어서 아쉬운 인재들이라 생각하네요.
55만루홈런
21/12/02 22:23
수정 아이콘
롤 비제이가 힘든게 돈 벌기 정말 어려운 구조라.. 스타나 배그나 별풍 좀 벌지 롤은 진짜 돈을 못벌어서 롤 천상계 비제이가 스타나 배그하고 있죠
그나마 유툽이 잘나간다면 상관없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아직 어리니 해외를 가든 어떻게든 프로하는게 좋을텐데 크크

전프로 방송 보는데 지금 나름 방송 잘되고 한달 천 이천 벌고 있음에도 과거 프로 더 할 수 있을때 못한게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악착같이 프로해서 돈 벌라고 비제이하면 돈 못번다고...
랜슬롯
21/12/02 22:24
수정 아이콘
오퍼가 없을수도 있죠. 해외도 코로나때문에 오퍼가 많이 준 상황이고, 국내는 지금 너무 팽팽한 자리싸움이니..
55만루홈런
21/12/02 23:07
수정 아이콘
일본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크크 그래도 스프링땐 신인치곤 나름 잘해서... 한두곳은 무조건 왔을거라 생각하거든요
Achievement
21/12/03 00:29
수정 아이콘
일본 등용문 생각보다 좁습니다. 팀 사정상 미드를 용병으로 안 쓰는 팀이 절반이라 다음 시즌 미드에 용병 둘 것으로 예상되는 팀은 4팀인데 그 중 한 자리는 오래 전부터 터줏대감 역할 하던 대셔가 스토브리그 시작 전부터 거의 예약이나 다름 없었고, 내현 또한 마찬가지죠. 남은 자리가 2자리인데, 그 마저도 한 자리는 일찍 테스트 본 선수가 가져갔고, 스토브리그 시작하고 조금 지났을때부터 사실상 한 자리밖에 남지 않았었습니다...
당근케익
21/12/03 02:27
수정 아이콘
해외진출도 성격에 맞아야 하는데...
소라선수 성격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피드백에 힘들어하는걸로 봤을때 아무리 일본이어도 언어 안 통하는곳이면 더 힘들어할수도
밀크카밀
21/12/02 22:27
수정 아이콘
작년 아쉽긴 해도 미드 유망주 탑3에 드는 선수였는데 이렇게 그만두는 게 아쉽네요.
보라도리
21/12/02 22:28
수정 아이콘
1군에서 무너지고 2군으로 강등 당해서 2군 씹어 먹고 패왕 이라도 했으면 괜찮을 텐데 2군 에서도 별 활약 못하고 무너져서
이선수 경기 볼떄마다 답답한게 빡빡한 라인전 단계를 못 견디 더라구요 그 피드백 받아서 억지로 라도 좀 공격적으로 해 이런 롤 수행하라고 하면 또 밀다가 그냥 갱 당해서 너무 쉽게 죽고..
21/12/02 22:32
수정 아이콘
팀게임할줄안다 평받던 유망주 중 하나 였는데.. 1군 팀게임은 2군보다 어렵고, 라인전은 더어려우니 힘들었던듯...
21/12/02 22:47
수정 아이콘
하필 데뷔했을 때 미드가 역대급으로 빡빡했던 시즌이었던 데다가 팀 전력이 별로라서 버스타고 경험치 먹는 것도 못 하고.. 어느 순간 무너진 뒤로 회복이 안 된 모양이네요.
과수원옆집
21/12/02 23:03
수정 아이콘
아이고오 ㅠ 개인적으로는 솔카한테 피드백이 세게 들어가는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스프링때 침착함을 봐서는 대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FarorNear
21/12/03 00:36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 판들이 많긴했어요. 루시안 잡고 라인 못밀고 지고있는 등... 감코도 믿고 하고싶은 픽 쥐어주다보니 롤 수행이 중요했는데 성과가 안나오고 팀 패배 쌓이니 피드백이 좀 쎄긴했던것같긴 합니다.
과수원옆집
21/12/03 09:41
수정 아이콘
그쵸ㅜ 그냥 안타까워서…
이정재
21/12/03 00:00
수정 아이콘
프로할 성격이 아니지않나싶습니다
씨맥 피드백은 커녕 쏭 피드백도 못견뎌했음
안철수
21/12/03 00:34
수정 아이콘
불판에도 많이 나온 말인데 섬머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경기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플레이의 연속이긴 했죠..
다시마두장
21/12/03 06:08
수정 아이콘
데뷔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설속의 기대주였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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