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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3 12:37:51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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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11203_123604_Browser.jpg (102.1 KB), Download : 41
출처 Fmkorea
Subject [스타1] 민찬기 본인이 직접 썰 풀은 스타시절 본인미담.jpg






민찬기 "공군 있을때 2판 져주면 500만원씩 주겠다 제안이 왓엇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지는게 싫다고 거절했다
"그리고 나가서 실력으로 2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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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2: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파랑파랑
21/12/03 12:41
수정 아이콘
꽁프로라고 놀림받지만 열정만큼은 진짜였던 남자
문문문무
21/12/03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한창 할때는 최정상급(*정정합니다, 아니었다고 하네요) 테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에버쉬러브
21/12/03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찬기는 정상급인적도 없엇던거같은데...
킹무윗키 찾아보니 최고성적이32강이라는...
라멜로
21/12/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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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줘도 최정상급 테란 근처도 간 적은 없었죠...
진짜 잘할때 저그전 스폐셜리스트 정도
문문문무
21/12/03 12:56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초딩때라 기억이 왜곡되었었나 크흡;;; 막 온겜 스타예능? 같은곳에서도 라이징스타라고 많이 나오던데
Lord Be Goja
21/12/03 12:56
수정 아이콘
통산전적 (11.07.30 기준)
경기 승-패 승률
대 테란 75 25–50 33.3%
대 저그 124 74–50 59.7%
대 프로토스 84 37–47 44.0%
총합 283 136–147 48.1%

이라 아무래도 임팩트에 영향을 받으신거같습니다
문문문무
21/12/03 12:5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완전 어릴때라 기억은 잘 안났지만 프로리그에서 에이스들 여럿 떨구면서 꽤나 주목받았던걸로 기억해서요
호식이니킥
21/12/03 13:02
수정 아이콘
네 한시즌 한정으로 순간 임팩트는 최정상급은 아니어도 준수한 A급 선수는 됐었습니다. S급 빼고는 승리를 기대할 정도?
mudvayne
21/12/03 13:37
수정 아이콘
토막으로만 기억했는데 테테전이 심각했네요...
세상을보고올게
21/12/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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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SG워너비
21/12/03 13:48
수정 아이콘
그냥 외모 버프 받은 게이머라고 생각하면 되죠
EpicSide
21/12/03 12:48
수정 아이콘
그 2패 상대가 진영화였다는 얘기가....
21/12/03 12:55
수정 아이콘
진영화도 은근히 잘햇죠
신이염 상대전적 10대 0 이라고 크크크
라흐마니
21/12/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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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사이에서 진영화는 재능러로 정평나있다고 들었습니다
Chasingthegoals
21/12/03 14:1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재능으로 게임한다고 따규가 그러더군요. 그 덕에 저그전 다크아칸 활용메타를 보여준 크크
QuickSohee
21/12/03 12:52
수정 아이콘
졌을때 찐텐으로 빡쳐하던 선수였죠 크크크크
Lord Be Goja
21/12/03 12:55
수정 아이콘
전적을 생각해보면 공식경기에서는 주로 빡쳐있었겠군요..
디쿠아스점안액
21/12/03 13:33
수정 아이콘
별명이 빡찬기 아니었나요? 하도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파쿠만사
21/12/03 13:4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별명이 빡찬기..크크
dwgthankyou
21/12/03 13:02
수정 아이콘
07년 한정 저그전 세손가락안에 들었죠
Bronx Bombers
21/12/03 13:04
수정 아이콘
민찬기는 질때 임팩트가 쩔었던 선수임
임요환 공군시절 상대 게임이라든지......
21/12/03 13:11
수정 아이콘
민찬기는 현역 때는 대부분 그닥이었고, 공군 에이스 시절에 공군 입대한 선수 치고 잘했죠.
Lina Inverse
21/12/03 14:23
수정 아이콘
공군가면 진짜 한번씩 잘하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김경모 선수도 군제동시절 있었고
Navigator
21/12/03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진짜 김택용 상대로 한 공군 홍진호...
그때만큼은 모든 스타팬들 대동단결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트럼프
21/12/03 15:07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아저게안죽네
21/12/03 16:23
수정 아이콘
대동단결..
피지알 안 합니다
21/12/03 13:16
수정 아이콘
지고 빡쳐서 커튼 제치고 사라진 경기가 기억 나네요 크크
유유할때유
21/12/03 14:48
수정 아이콘
뒤돌아보니 암흑같은 스타판에서 순수했던 남자...
이재인
21/12/03 2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번씩 긁히는 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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