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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4 19:21:17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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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동생이 가족몰래 대출땡겨서 집안 뒤집어짐;;;


자기명의로 섬에 집이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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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트리아
21/12/04 19:27
수정 아이콘
무이자라 천천히 갚아도 되는데...
21/12/04 19:34
수정 아이콘
여덟살 딸이 저하고 '집대출금 다 갚았는데 대출 더해서 집을 좀 더 크게 해야겠어' 이런 대화 하는거 듣고 아내가 깜짝 놀란적이 있지요.
우리집백구
21/12/04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오해 받았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할 때였는데,
친구한테 전화로,
"야! 런던에 있는 내 배 두 척 니가 좀 부산까지 끌고가. 나 친척집에 와 있어서. 아뒤랑 비번은 문자로 쏠게."
친척 아주머니가 앞부분만 엿듣고 뒷부분은 못 들으셨는지 제가 실제 배 2척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을 은밀히 내심 크크크
21/12/04 22: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사실이었으면..
세상사에지쳐
21/12/04 20:33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랑 택시타고가다가 피파온라인야기하는데
택시기사님이 뭐하시는분들인데 돈이그렇게많냐고 물어보심
야 즐라탄100억까지 떨어졌냐?
아니 그렇게까지는아닐껄
그럼 떨어지기전에팔어
크크크크
21/12/04 20: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킄킄
21/12/04 22:08
수정 아이콘
축구 에이전시라고 하시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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