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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1 21:33:16
Name Aq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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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모스
Subject [스타1] 허영무 vs 정명훈 여러분들의 선택은?








티원 테란답게 토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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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12/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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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독이라면 마인드셋의 관점에서 정명훈을 고를래요.
고기반찬
21/12/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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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연성인가? Y/N
21/12/11 21:41
수정 아이콘
스타판이 지속되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고평가 받았을 선수들 ㅠ
아린어린이
21/12/11 21:42
수정 아이콘
저는 덴이요.
묻고 더블로 가!
21/12/11 21:43
수정 아이콘
옛날엔 선수 평가에 있어서 그냥 개인리그 미만 잡이었는데 (개인리그에선 A가 앞서지만 대신에 프로리그에선 B가 앞선다! 라는 말 자체를 꺼내기도 민망할 만큼)
세월이 흐르면서 프로리그 가중치가 점점 올라가네요
진인환
21/12/11 21:43
수정 아이콘
고점의 허영무냐 꾸준함의 정명훈이냐...
21/12/11 21:43
수정 아이콘
팀 입장에선 정명훈이죠..허영무는 너무 들쑥날쑥해요
21/12/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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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영무 고르겠습니다.
엔타로아둔
살려야한다
21/12/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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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인데 양분이라니 첫줄부터 불-편
LoveBoxeR
21/12/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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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부터 했습니다크크
Jadon Sancho
21/12/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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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고점이 생각보다 높았네요
김오월
21/12/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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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명훈. 우승 하나 차이도 크지만 400전이 넘어가고 30전 이상을 더 했는데 승률 7%가 앞서면 이것도 크죠.
그리고 응원팀 1픽이 티원이고 2픽이 삼칸이었던 입장에서 두 선수의 프로리그가 너무 생생하네요.
김택용이냐 정명훈이냐의 행복한 선택 vs 가을이 누나 이거 맞아?의 허필패.....
이세계 띵호잉루
21/1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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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정명훈.
허영무 활약할 시기상에도 스타끝물에 스1이랑 스2 세대교체하려고 난리치던 시기라 좀더 오래 꾸준히 고점 유지한 정명훈이죠.
21/12/11 21:4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우승 2회가 크죠.
게다가 그 2회라는게 프로토스가 완성형 테란 상대로 만든거라, 둘 중 누가 더 역사에 남는 스타냐고 한다면 커리어와는 별개로 허쪽이 될것 같네요.
데몬헌터
21/12/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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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팬으로서는 정명훈 선수요 흐흐
린 슈바르처
21/12/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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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서 선수를 고르라면 테란인 정명훈

근데 누가 커리어 위냐고 하면 당연히 허영무.. 비교불가라고 생각
아싸라비아똥구멍
21/12/11 21:5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최강자였던 적이 있나라고 하기에는 애매한테 허영무 선수는 최강자였던 시기가 분명 있었다고 생각해서 허영무 선수입니다.
찬가(PGR21)
21/12/11 21: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마지막 2번의 스타리그에선 분명히 정명훈이 탑독이었고 허영무가 언더독이었죠.
프로리그는 정명훈이 씹어먹고 있었고
진에어 스타리그에서는 허영무는 홍진호 빈자리로 본선진출
티빙에서는 정명훈이 4강에서 이영호 셧아웃 시키면서 임도 못했던 전승우승을 마지막에 드디어 정명훈이 하겠구나 했었죠.

물론 2번의 스타리그 모두 허영무가 우승했습니다만, 그 당시 포스는 정명훈이었고 허영무는 스토리? 감성이었죠.
아싸라비아똥구멍
21/12/11 22:09
수정 아이콘
전 이긴(우승한) 사람이 더 잘한다고 생각해서요.

단판제도 아니었고 게다가 결승 5전제 2번을 이겼으니 허영무 선수가 최강자였다고 생각합니다.
별빛다넬
21/12/12 00:45
수정 아이콘
우승 2번 연속한 사람을 감성으로만 보기에는...
서류조당
21/12/12 01:13
수정 아이콘
진에어는 그랬는데 티빙 때는 정명훈이 우승할거라고 보는 사람 별로 없었죠. 이영호까지 잡았는데 하필 허영무냐 하는 반응이었고 그대로 됐죠.
21/12/11 21:55
수정 아이콘
스타1판이 더 이어졌다면 정명훈 선수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기록보니 허영무 선수가 결승에서 두번이나 이겼는데 정명훈 선수보다 아래로 보이지는 않네요
21/12/11 21:55
수정 아이콘
승률이 증명하는데... 걍 정명훈이죠..
손금불산입
21/12/11 21:55
수정 아이콘
전 프로리그 성적도 꽤나 중요하다고 봐서 정명훈에 한표 주겠습니다.
카바라스
21/12/11 21:59
수정 아이콘
저는 허영무
아라라기 코요미
21/12/11 21:59
수정 아이콘
정면훈이죠. 든든...
21/12/11 22:00
수정 아이콘
그냥 정명훈 아닌가
MegaDrive
21/12/11 22:01
수정 아이콘
이게 논란이 되나.. 무조건 정명훈
SG워너비
21/12/11 22:02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죠
21/12/11 22:06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고르라면 꾸준함의 정명훈 고르겠습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1/12/11 2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2년 정명훈 성적은 미쳤네요?;;;
ModernTimes
21/12/11 22:24
수정 아이콘
으앜 오타보고 빵 터졌습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1/12/11 22:32
수정 아이콘
빵 다시 꿰메세염!
21/12/11 22:0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길수 있는 선수였던건 정명훈이었던 기억이..
21/12/11 22:08
수정 아이콘
커리어평가라면 허영무를 위로 두겠고, 감독일때 갖고 싶은 선수는 정명훈이네요
파랑파랑
21/12/11 22:23
수정 아이콘
정명훈
21/12/11 22:25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요
21/12/11 22:27
수정 아이콘
맞대결 승리 두번으로 그동안의 프로리그에서 꾸준함을 넘지 못한다고 봐요 허영무선수 패왕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브루드워판 1~2년 더 지속되었으면 결국 정명훈이 대권 들었을거란 생각입니다.
일간베스트
21/12/11 22:34
수정 아이콘
커리어는 허영무
감독이라면 무조건 정명훈
유자농원
21/12/11 22:34
수정 아이콘
이게 스타는 커리어를 높게칠수 있는게, 커리어가 개인리그기때문에 온전히 전부 1:1이에요. 순수실력에 조금은 더 비례할수가 있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1/12/11 22:36
수정 아이콘
김동수가 스타리그 2회 우승자라는 사실을 잊지마심씨오
설레발
21/12/11 22:46
수정 아이콘
정명훈 허영무 vs 놀이와는 별개로 스타리그 2회 우승하던 당시엔 김동수가 최고기량인게 맞죠.
서류조당
21/12/12 01:00
수정 아이콘
김동수가 왜 저평가당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1인
봉준구 상대할 때는 통곡의 벽 수준이었고
임요환 상대할 때는 저 임요환이 판짜기에서 진단 말야? 하는 경악이었는데
비뢰신
21/12/11 22:44
수정 아이콘
막판에 이영호 참교육 시켜준것 만으로도 정명훈
하늘위에 또다른 하늘이 있구나 경기력만으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1/12/11 22:50
수정 아이콘
허영무는...그냥 낭만 그 자체
항정살
21/12/11 22:51
수정 아이콘
연속 된 결승에서 두번이나 이긴사람이 위죠.
Aneurysm
21/12/11 23:03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프로리그도 김택용과 더불어 최강이였던것 같은데,
허영무는 정말 평범한 수준이였던것 같아서 정명훈 고르겠습니다.
메펠마차박손
21/12/11 23:0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감독이라면 정명훈
개인리그이고 둘 중에 한명에 돈을 건다면 허영무
랜슬롯
21/12/11 23:09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진짜... 더 이어졌으면 몇개를 더들었을지.
21/12/11 23: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요. 프로리그 차이가 넘사라..
진산월(陳山月)
21/12/11 23:16
수정 아이콘
팬심으로 정명훈. 티원의 적통을 이은 최강자 중 하나죠. 리그가 조금만 더 이어졌어도... ㅠㅠ
21/12/11 23:31
수정 아이콘
2연속으로 결승 맞대결에서 졌으면 할 말 없죠.
유유할때유
21/12/11 23:3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스1 2연속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21/12/11 2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누구 쓸래하면 거의 다 정명훈 고를거 같은데.. 물론 허영무가 정명훈보다 잘해서 우승 두번 한거구요
읽음체크
21/12/11 23:46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이영호 때려잡을때 퍼포먼스가 너무 인상적이라 정명훈.
CP Violation
21/12/11 23:53
수정 아이콘
허 vs 송 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덴
시즌마다 찾아오는 허패왕 임팩트는 마지막 2연 우승 감점 충분하다고 보고요. 이승원 일침 타이밍만 패왕이었던 게 아닙니다.
그 스타리그 2연 우승은 김상욱 은퇴 아니었으면 1단계부터 아웃.
한니발이
21/12/12 00:3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우승할때도 이영호 잡고 올라간건데 이영호 얘기는 좀 그렇죠
어둠의그림자
21/12/12 00:41
수정 아이콘
정명훈 팬이었지만 허영무.
21/12/12 00:47
수정 아이콘
감독이면 정명훈이죠. 예측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테란이기도 하고...
그런데 누가 더 우승가능성이 높냐고 묻는다면 허영무겠고요.
서류조당
21/12/12 01:05
수정 아이콘
최고의 자리에서 두 번 연속으로 만나서 한쪽이 두 번 다 이겼는데 고민할 게 있나요.
안희정
21/12/12 01:33
수정 아이콘
일단 테란
LaStrada
21/12/12 01:46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요. 프로리그 차이가 너무 나죠.
ArcanumToss
21/12/12 03:21
수정 아이콘
토스빠지만 정명훈입니다.
감독이면 정명훈 고르죠.
21/12/12 03:38
수정 아이콘
허영무
21/12/12 04:35
수정 아이콘
정명훈
21/12/12 04:56
수정 아이콘
무조건 허영무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1/12/12 05:43
수정 아이콘
둘만 비교하면 허영무죠.

결과적으로 정명훈은 허영무의 조연으로 마무리 되었는걸요.
21/12/12 11:10
수정 아이콘
결승 두번 이긴걸로 총평가 올려치기하는게 웃기네요. 통산 승률 7프로 차이는 뭘로도 못뒤집습니다.
원펀맨
21/12/12 13:32
수정 아이콘
정명훈요 개인리그 빼고 비교당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통운
21/12/12 16:55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요.이영호로 프로리그 개인리그에서 저렇게 잡을 선수는 그당시 정명훈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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