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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19:20
안그래도 어스파3는 나올거 같긴 합니다..소니가 ssu랑 연결시키려면 저거밖에 없음...게다가 앤드류 가필드도 더 하고 싶다라고 하고 한번 더 써먹을 생각이 있는듯.
21/12/20 19:25
샘스파는 토비가 좀 늙었으니 나이든 스파이더맨의 이야기 같은 걸 드라마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스토리만 연관 시켜도 좋을 것 같고
21/12/20 19:31
노웨이홈에서 어메이징거리는게 진짜 웃겼는데...크크
개인적으로 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을 제일 재밌게 봤던터라 나오면 좋겠네요.
21/12/20 20:00
어스파 3탄 청원(?)이 계속되면 불가능만은 아닐 듯...
그와 더불어 40대 중년 유부남의 토스파(샘 레이미가 감독하지는 않을테니..샘스파가 아니라 토스파..)도 보고 싶네요. 이건 드라마로 만들면 괜찮을 듯..
21/12/20 20:20
전 어스파 별로였다고 생각해서 그 전까지는 잘 중단했다고 생각했는데 노홈에서 가필드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연기도 생각보다 잘 한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홈스파 이후 시점으로 어스파 3 기대합니다.
21/12/20 20:30
글과는 상관이 없지만 스파이디를 보고오니까 이런 글들을 마음껏 누를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어스파 나온다면 각본의 상태를 봐야...
21/12/20 20:35
전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제일 좋아해서 어스파 3탄 강력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비는 스파이더맨보다는 피터 파커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요
21/12/21 00:28
어스파3 제작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미 차원의 붕괴로 멀티버스가 계속 될 가능성이 높아서 베놈3에 어스파가 소환 될 가능성에 대해서 배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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