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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2:55
gpu는 게임 좀만 돌려봐도 차이 많이 느껴지고
전반적으로는 맥 때문에 os에 억제기 달아놨는데 성능은 좋음 vs 성능은 구린데 멀티태스킹은 겁나 편함
21/12/22 13:08
영상용이면 p11 pro가 낫고 독서용이면 미패드5가 낫습니다. p11 pro의 oled가 펜타일 방식이라 가독성 문제가 살짝, 아주 살짝 있어요.
21/12/22 13:35
영상도 보고 이북이나 웹서핑도 적당히 하는지라...
폰은 아이폰이라 안드전용 게임도 태블릿으로 돌리다보니 ap성능도 좀 신경써야겠는데 p11은 글로벌롬이 없어서 호환성이 좀 떨어진다고도 해서..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보니 고민되네요 ㅠㅠ
21/12/22 13:19
애플이나 화웨이와 달리 21년에 플래그쉽 타블렛을 스킵했다는거부터 투자를 안한다고 느낄수 있죠. (s7 fe만 나오고)
그런데 저는 안드 태블릿은 os에서 새로운 부품들이 가져오는 신기능을 막 바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존 플래그쉽과는 ap외의 차별화가 힘든판이라 888같이 애매한 칩만 주어지면 스킵이 맞다고 생각하긴합니다.
21/12/22 13:16
이번에 나오는 탭s8이 애매한 888대신 8gen1을 달아놔서 gpu성능은 많이 따라잡을겁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타블렛 -구글이 별로 띄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이는 폼팩터인- 이라는 한계가..
21/12/22 14:43
그렇다기엔 s7+ 에 엄청난 크기의 amoled 패널을 때려박았는데요... gpu 가 태블릿의 전부가 아닙니다. 디스플레이와 비교해서 어느게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디스플레이죠. 삼성은 대형 amoled 로 힘 빡줬고 애플은 mini LED 눈뽕 으로 응수하고... 뭐 그런 상황입니다.
21/12/22 13:27
태블릿 성능은 아이패드 계열 >> 갤럭시탭 계열입니다
저도 아이폰4 이후로 안드진영만 썼었는데 필기용 태블릿 찾아보다가 아이패드 성능이 너무 월등해서 에어4를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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