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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15:02
건조하게 보면 올해 담원바텀이 작년플옵때 바텀라인전으로 이긴 바텀이죠.
그리고 선발전때도 데프트 캐리아라인에 개 박살나서,작년 그대로면 바텀이 좀 위태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파센세를 믿고 있어요
22/01/05 15:04
그렇긴 한데 롤판만큼 상대전적이나 퍼포먼스가 무시당하고 내부평가로 판단하는데 그게 정확한 스포츠가 없긴 합니다.
2년전 바이퍼를 퍼포먼스로만 평가하면 러브콜은 커녕 2부로 내려가서 다시 기량 닦고 올라오라고 했을텐데 LPL, LCK 할 것 없이 러브콜이 많았고, 결국 패닉바이 지른 EDG갔죠. 반면 당시 꽤 고평가받던 서포터인 구거는 떠밀리듯 은퇴했었고요.
22/01/05 15:11
전력상으로 긍정적인 요소가
1.팀 기념품인 베릴을 놓친게 아니라 내보낸거라는거.이건 감독 코치진들이 그리는 올해 그림을 켈린선수가 할수 있다고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2. 제파가 코칭했는데 시간이 지나 더 약해진 바텀은 못본거 같습니다.저는 20담원상승도 결국은 바텀업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정도라. 3.덕담 선수가 매해 기량이 오르고 있다는점.어린선수는 아니지만 경력은 짧으니 발전을 기대할만하다고 봐요 4.호야선수도 좋은 정글과 코치진이 있다면 팀적 플레이에 더 능숙해져 좋은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올해는 버돌보다 호야라고 생각중) 5.그리고 이건 진짜 너무 주관적이긴 한데 캐니언-쇼메가 피넛-쵸비보다 시간이 지나면(2라운드 시작할때쯤) 더 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2/01/05 16:01
구거는 사실 그때까지 뛰고 있던 게 신기하다 -> 근데 생각보다 잘하네 쪽이라서 좀 안 어울리는 예인 듯….
2013년부터 뛰던 선수인걸요.
22/01/05 15:05
참고로 2021년 스프링 우승팀은 20명중 19명이 담원 예측했고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크크....
2라운드에 엄청난 대격변?이 나오지 않는이상 담티 중 한 팀 우승이 확실할겁니다.
22/01/05 15:13
스크림에서 젠지가 엄청잘한다고 들어서 1탑일줄 알았는데 T1이 동일하게 언급되다니
승률은 젠지보다 못하더라도 스크림에서 실력을 꽤 보여준걸까요
22/01/05 15:29
(수정됨) '우승'을 물어본거니까 담원이 꼽히지않은거지 2~3위권에 둘 사람들은 많았겠죠 별로 안좋은 시그널도 아님
2~3위권에 꼽히는 팀이 우승못하는거도 아니고 젠지 라인업보면 와 이팀 우승각이다 생각 드는거니까요.
22/01/05 16:17
칸 -> 버돌 호야는 적어도 스프링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호야 내보내고 호야 굶기고 캐니언이 폭식하는 식이면 문제를 가리는건 쉽겠지만요.
일단 젠지가 1라운드는 8-9승 따고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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