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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0 16:58:01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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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우리동네에 아오키지 나타났음.jpg






아이스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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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white
22/01/10 16:59
수정 아이콘
저러다 죽을수도있는데;
스토리북
22/01/10 16:59
수정 아이콘
위험도는 둘째치고, 빙판에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군요...?
츠라빈스카야
22/01/10 17:24
수정 아이콘
마찰력 한도 내로만 가/감속하고 직선주행 위주로 하면 가능하긴 하죠.. 그 윈도우가 좁아서 문제지만..
22/01/10 17:28
수정 아이콘
적정속도로 브레이크만 안잡으면 됩니다. 잡는순간 철푸덕..
22/01/10 19:23
수정 아이콘
바퀴가 지면과 최대한 직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옆으로 조금 기울면 바로 철푸덕 하죠.
내맘대로만듦
22/01/10 16:59
수정 아이콘
목숨이 세개쯤되면 한번쯤 해보고싶긴하네요
테스트2
22/01/10 17:39
수정 아이콘
남자들 유언 1위가 환청으로 들리네요
22/01/10 16:59
수정 아이콘
우와 너무 위험해 보인다 ;;;;;
물맛이좋아요
22/01/10 16:59
수정 아이콘
왜 저기서 자전거를...?
비뢰신
22/01/10 17:01
수정 아이콘
와 심지어 한국
TWICE쯔위
22/01/10 17:07
수정 아이콘
저런데서 얼음꺼져서 빠지면 구조도 힘들어서 살아남기 힘들텐데...무슨 깡이냐고
카마도 네즈코
22/01/10 17:29
수정 아이콘
헐 저길 건너갈 생각을 하다니
아케이드
22/01/10 18:10
수정 아이콘
얼음 깨지는 순간 사망인데 저건...
자리끼
22/01/10 18:1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앞이 꽤 넓은 호수였는데
겨울만되면 빠른하교를위해 건너는 용자들이 몇몇 있었죠. 신기하게 사고는 없었음.
22/01/10 18:16
수정 아이콘
몇년 전 한강 얼었을 때 초등학생들이 걸어서 건너가던거 발견되서 구조했다던 기사 생각나네요. 사고가 남다름...
서류조당
22/01/10 18:26
수정 아이콘
하긴 30년 전만 해도 심심찮게 한강 빙판에서 놀고 재미삼아 걸어다니고 그랬었죠.
22/01/10 18:44
수정 아이콘
서울 오래살으셨던 어르신이 하셨던 말씀이, 한강에 모래사장 있던 시절은 더 잘 얼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그분의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요 크크
switchgear
22/01/10 19:47
수정 아이콘
기분탓이 아니라 정비 안되있던 시절 한강은 매년 빙판위에서 놀만큼 얼었고 또 매년 몇명은 얼음 깨져서 빠져죽던 시절이었습니다.
서류조당
22/01/11 00:20
수정 아이콘
모래사장 있던 시절이면 그 분 말씀이 맞는 게
1. 한강 바닥 파내기 전이라 수심이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음
2. 온난화 이전이라 겨울이 훨씬 추움
더치커피
22/01/10 19:32
수정 아이콘
아카이누가 볼케이노 쏘면 어쩌려고..
그냥사람
22/01/11 02:18
수정 아이콘
이거 한번 빠지면 그냥 끝 아닌가요? 진짜 용감하신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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