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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5 00:26: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96 MB), Download : 2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거′ 진짜 안 좋아요.jpg


술 먹고 ′필름 끊기는 거′ 진짜 안 좋아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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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175.223)
22/01/15 00:33
수정 아이콘
필름 끊긴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건 그렇게 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신 적이 없었기 때문...
22/01/15 00:48
수정 아이콘
전 필름 끊기 전에
속에서 먼저 올라와서 안 끊기던 크크
박보검
22/01/15 01:00
수정 아이콘
유시민 아저씨는 술을 매우 많이마시나봐요
22/01/15 02: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핫토리비노카야
22/01/15 01:03
수정 아이콘
20대때 두어번인가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무서워서 이젠 그렇게 안(못)마십니다..덜덜
Jadon Sancho
22/01/15 02:2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못마시겠더라구요..
이경규
22/01/15 01:43
수정 아이콘
저는 주량 한병정도에 가끔 달리다 두병정도 마시면 개가되는데 그래도 필름은 끊기지가 않더라구요. 어찌어찌 집 찾아가는게 신기
가장 빡셌을때는 눈 감았다 뜰때마다 화이트아웃? 하얘졌던 경험이 제일 신기했어요 낮술이었는데
고란고란
22/01/15 02:36
수정 아이콘
대학 새내기 때 주량 몰라서 먹다가 필름 끊긴 적이 있었고, 2학년 때 자취방 화장실에서 자다 일어난 이후로는 그런 적이 없네요.
김격식
22/01/15 02:59
수정 아이콘
정말 구소련 국가 평균 수명이 50대인가요? 찾아보니 아닌것 같던데요.
찾아보니 이런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116380/) 있긴하네요 좀 전이지만.
쵸코커피
22/01/15 07: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곳 사람들은 덩치가 커서 술을 더 많이 마셔도 버티는 거 아닐까요?
하승진 술 먹는 거 보니 정말 대단하던데,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덩치가 크니 피도 더 많고, 그럼 혈중 알콩 농도도 천천히 올라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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