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1/16 17:19:33
Name
File #1 화면_캡처_2022_01_16_172000.png (1000.4 KB), Download : 22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Cfzt-pLB49M
Subject [동물&귀욤] 생태통로. 정말로 야생동물이 지나갈까? 60일 동안 관찰



센서카메라 5대를 60일 동안 방치해봤습니다. 뭐가 찍혔을까요..?
고라니
멧돼지
고양이
토끼
너구리
노루
오소리
등등 많이다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6 17:27
수정 아이콘
저런 동물길 볼때마다 든 생각인데 포식자들이 아예 자리 잡고앉아있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렇지는 않은가보네요?
22/01/16 17: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야생에 포식자가 거의 없으니...
마음속의빛
22/01/16 17: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포식자가 자리잡으면, 그 밑에 애들은 당연히 포식자가 없는 곳을 찾아 이동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포식자도 굶어죽기 싫으니 잡아먹을 애들 찾아 이동하고...
날씬해질아빠곰
22/01/16 19:34
수정 아이콘
동물길 처음 설치했을 때는 저렇게 넓은 길이 아니었죠...
그래서 포식자들이 자리 잡고 사냥하는 문제가 있어서 여러가지 방안으로 포식자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연구하는 걸 다큐로 해줬었죠
그러다가 저렇게 길을 넓게 만드는게 천적을 피하는데 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동물길이 넓어졌습니다.
니시무라 호노카
22/01/16 17:27
수정 아이콘
저 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저런 구조군요 흐흐
피식인
22/01/16 17:28
수정 아이콘
좋네요. 근데 영리한 포식자한테는 좋은 사냥 스팟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장면은 딱히 없나보네요.
VictoryFood
22/01/16 17:47
수정 아이콘
새로 설치한 카메라를 다 인식한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앵글로색슨족
22/01/16 18:36
수정 아이콘
로드킬로 자동차 사고 나는것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설치하는게 나아보이긴 하는데
22/01/16 21:1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6393 [동물&귀욤] 고양이 부위별 느낌.jpg  [4] 파랑파랑6645 22/01/21 6645
446305 [동물&귀욤] 이래도 강아지 안사줘? [7] 어서오고6873 22/01/21 6873
446240 [동물&귀욤] 초보엄마 리트리버 [4] Croove8174 22/01/20 8174
446172 [동물&귀욤] 250년전 고양이의 습성.jpg [3] insane6572 22/01/20 6572
446158 [동물&귀욤] 드라마틱한 입장 [6] 흰긴수염돌고래4846 22/01/20 4846
446130 [동물&귀욤] 약혐)오늘 결근한 이유 [3] 파랑파랑7350 22/01/20 7350
446125 [동물&귀욤] 사람을 동족으로 착각한 바다표범의 행동 [15] 파랑파랑7476 22/01/20 7476
446052 [동물&귀욤] 이걸 왜 더럽게 입에 갖다대는거임? [15] 파랑파랑7992 22/01/19 7992
446044 [동물&귀욤] 아빠에게 다친 거 설명하는 3살딸.gif [23] 일사칠사백사9133 22/01/19 9133
446039 [동물&귀욤] 아빠 수염이 너무 싫은 딸 [9] 길갈6135 22/01/19 6135
445957 [동물&귀욤] 겨울철 러시아 애기 사진.jpg [9] VictoryFood7756 22/01/18 7756
445923 [동물&귀욤] 의외로 러시아인은 술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16] Lord Be Goja8366 22/01/18 8366
445890 [동물&귀욤] 엄마! 내 장난감 저기 걸렸어! [2] 흰긴수염돌고래5497 22/01/18 5497
445800 [동물&귀욤] 쫑긋 [2] 흰긴수염돌고래5135 22/01/17 5135
445756 [동물&귀욤] 누나랑 자는게 좋음 [2] 공기청정기7967 22/01/16 7967
445725 [동물&귀욤] 생태통로. 정말로 야생동물이 지나갈까? 60일 동안 관찰 [9] 7679 22/01/16 7679
445649 [동물&귀욤] 이젠 그냥 지네 집 [7] 공기청정기6510 22/01/15 6510
445608 [동물&귀욤] 갑자기 수영이 하고 싶어진 뚠냥이 [5] 흰긴수염돌고래6009 22/01/15 6009
445603 [동물&귀욤] 마트를 덮친 새들 [7] 길갈6629 22/01/15 6629
445590 [동물&귀욤] 소파를 만끽하는 고양이들 [8] 흰긴수염돌고래5311 22/01/15 5311
445486 [동물&귀욤] 손자 vs 할머니 [3] 흰긴수염돌고래5195 22/01/14 5195
445482 [동물&귀욤] 개구리계의 팬더 [10] Lord Be Goja5487 22/01/14 5487
445476 [동물&귀욤] 눈 속을 행군하는 소대 [11] 흰긴수염돌고래6122 22/01/14 61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