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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22:39
작년 하반기부터 코빅 합류했습니다, 아직은 좀 받쳐주는 역할 위주로 하긴 있지만
이번 1쿼터부턴 본인 장점을 보여주는 코너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22/01/17 22:43
인떠뽈 인떠뽈 인떠내쇼날뽈리스
하~준~서이~ 할모니가 한쿡분이심미다 감금이 됩니다 안녕하시까! 안녕하시봉! 와! 별론데 코빅의 간판에이스에 꽁트 연기력도 출중한데 토크가 약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22/01/17 23:22
초기 코빅에 넘어왔을 때는 그냥저냥 평타 치는 정도의 코너를 맡아서 했었죠. 그러다가 원탑으로 캐리하는 코너들을 맡으면서 급부상하기 시작하고 그 시작점이 깝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뜨고 있는 김두영씨가 깔아주는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코너도 이거고요. 그 다음에 핼머니로도 대박을 내고 리얼극장 선택은 올스타급이라 지분이 반이상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멤버였고, 부모님이누구니나 선수는선수다에서는 핵심이었죠.
코빅 역사를 놓고 보면 웃찾사 85~86 패밀리, 양세형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 이들이 오랫동안 상위권이었는데 황제성이 중간쯤 들어와서 대활약하면서 에이스 소리를 들었죠. 박나래, 장도연, 문세윤 등등은 버라이어티 입지가 커지면서 코빅에서의 입지도 커지고 코빅에서의 입지가 커지면서 버라이어티 입지도 커지면서 주축이 된 케이스들이고요. 최성민은 의외로 깔아주기만 한 게 아니라 시작은 공격수 역할로 초창기에 1위로 해봤는데, 나중에 진행롤을 맡으면서 동갑인 황제성-문세윤과 여러 코너들을 하며 전성기를 같이 누렸죠. 지금도 황제성은 메인급이라 할 만하지만 전성기의 느낌은 아닌 게 약간 아쉽습니다. 근데 40대고 개콘을 생각하면 뒤로 빠져서 공격수도 받춰주는 역할도 아닌 미드필더 역할을 해야 될 때라... 그리고 뭐 코빅 자체가 2013~2018년도에 비해서는 확연히 재미가 떨어졌죠. 최대로봐도 2019년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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