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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 09:41
아드님이 성장한 후에 함께 방송에 나온 적이 있는데
딱히 주눅이 들어있다거나 억압된 외견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견지에서는 모범생으로 성장하진 않았구나 라는 느낌을 주게 자랐더라고요
22/01/20 10:15
비슷한 인식입니다만 남의집 가정사라 굳이 평가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자식이 친구로 데려오면 머릿속이 복잡해지겠다는 느낌?
22/01/20 09:44
배고플 때마다 밥을 주면 '아 식욕은 참을 필요 없이 바로바로 해결하면 되는구나, 앞에 먹을 게 없으면 사람이라도 잡아 먹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는 수준의 급발진
22/01/20 09:59
유명 성교육 강사가 되레 성희롱 논란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1J4AOY5 '성희롱 논란' 유명강사에 성교육 맡긴 공공기관 https://www.nocutnews.co.kr/news/5258236 이 기사의 주인공이 저 손경이란 여자란 소문이 많았는데, 저 이후로 따로 해명이나 결론난게 혹시 있나요?
22/01/20 10:56
혹세무민하는 인간들은 엄벌할 필요가 있죠 에휴
저런거 바로잡으려면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할지 거 참...
22/01/20 11:15
아동이라도 남성이면 가차없죠
본인 아들이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잠재적 성범죄자니까요. 저런 무식하고 잘못된 신념을 가진 인간들이 왜 이렇게 당당한지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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