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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12:46
그 송지아(송종국 딸)도 엄청 크긴했더라고요... 골프선수 준비중이고요.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1/07/SDV3JRYQTQ3BCUTFY44LW25QJM/
22/01/25 11:51
남초에서도 까이던데요 여초는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고
저분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김치 파오차이 어쩌구로 화젯글 계속 올라오던데
22/01/25 11:51
(수정됨) 남초에서도 프리지아 글 꽤 올라왔죠.(논란 전에는 솔로지옥 글에 덧붙여 나오는 수준이지만) 물론 활중의 원인이나 악플이 남초에서만 나온거야 당연히 아니겠죠. 처음 짝퉁 명품 논란이 나온것도 여초였을거고
22/01/25 11:52
여기저기 커뮤 눈팅+활동 많이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네요
이 글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구독자가 191만...크크크 참 이게 자기 관심없는분야는 안보이네요
22/01/25 11:55
남자들 분탕치고 싶으면 연예인 말고, 게임이나 스포츠 VS를 하라고...
지금 당장 VS 하나로 PGR에서만 200플 쌉가능 하다고..
22/01/25 11:58
사실 문제의 포인트가 남자가 몰입하기엔 좀 심드렁한 명품이라...어떻게든 달라붙어서 까는 남자야 있긴 하겠지만 전체로 보면 큰 비율은 아닐듯.
22/01/25 12:00
나무위키 정리 보면 이건 누가봐도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정리해둔 문서고 문서 내부에도 남녀들 사이에 관심사가 확 갈린다고 하던데 이게 여초에서 남초짓으로 몰아요?
22/01/25 12:13
여자 명품에 대해서 줄줄이 꿰고 이게 왜 진품인지 짝퉁인지 일일이 설명하면 여자가 썼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군대용어 일일이 수정하고 군대 무기 줄줄이 꿰고 있으면 남자가 썼구나라고 생각되는것처럼요
22/01/25 12:53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나무위키 논란 문서 누군진 몰라도 진짜 정성을 쏟아서 만들었더라구요 -_-;;
좋아하는 분야 문서도 저렇게 시간과 노력은 못 들일듯...
22/01/25 15:45
한두명 분탕치는 종자들이 쓴 글 몇개로 여초 분위기라고 단정짓는게 넘 웃기네요. 그리고 여초 사이트가 남초사이트만큼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데
애초에 여초들은 이런사안에선 남초 분위기는 관심도 없죠.
22/01/25 12:06
원래 여자가 무슨일 당하면 십자가에 못 박아서 세워 올리고 여자라서 당했다 라고 우기는게 그쪽 패턴아니겠습니까. 여자를 위한다면서 누구보다 여성 사건 사고 피해자를 기다리시는 분들
22/01/25 12:15
근데.. 정말 40대 남자들중에서도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분들 있더라구요.
인셀 어쩌고 하면서. 명예직들이 실제로 충성충성하는 현장을 보곤 합니다. 보통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불행을 찾는게 빠르니까요.
22/01/25 12:18
이 일이 근데 펨코 포텐만 봐도 자주 올라오는 이름이었는데 남초에서 관심이 없었다기엔 무리수가 아닐까요;;
아 물론 이 사이트는 관심없던게 맞습니다.
22/01/25 12:51
(수정됨) https://cdn.pgr21.com./spoent/65644
이건 무슨 유머인가요...;; PGR에도 올라왔고 댓글 122개 조회수 11000인 글이 있는데...;; 저는 이거 pgr에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추가: https://cdn.pgr21.com./spoent/65686 이 링크도 있네요.)
22/01/25 13:05
(수정됨) 크크크 스연게는 거의 안 봐서 몰랐는데 이 정도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기엔 너무 민망한 거 아닌가 싶네요.
댓글들 보니 남자들은 명품 모른다 이것도 좀 웃기고.. 요새 남자들도 명품 좋아하는데 제가 보는 커뮤니티와 이 글 댓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뭔가 싶었습니다. 괜한 오해 막기위해 사족을 달면 짝퉁논란으로 훨씬 크게 난리난 곳은 여초가 맞죠. 남초에서 프리지아가 이슈가 됐던 건 애초에 걸크+금수저 플렉스랑은 별 상관이 없어서..
22/01/25 13:18
당연히 남초 커뮤에서는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죠.
특히 연령대가 높은 PGR에서는... 그냥 상황이 자극적이고 잘나가던 누군가 잘못해서 나락가는건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니, 댓글이 많은거지...
22/01/25 14:33
어느 여초에서 남초 탓으로 모나요? 프리지아 팬들이 그런말 했으면 모를까 여초인 더쿠에서 가장 선봉에서 프리지아 논란 파헤쳤는데 말이죠. 글쓴분도 어느정도 증거를 제시하면서 여초 탓을 하셔야죠 ;;
22/01/25 15:05
(수정됨) 남자들 탓하는 여초 게시물들, 트위터 수두룩 합니다만 여기 PGR 유게에 가져오기는 좀 그래서요. 비속어도 많고 쌍욕도 많고 노골적인 남혐 표현도 많고...
22/01/25 17:41
교복 성상품화, 짝퉁 이슈 등 논란의 시작은 여초사이트였고 남초사이트는 그 이후에 알게 된 분들이 많죠
근데 이제와서 [여자라서 당했다] 포지션을 취하는게 우습다는건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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