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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7 21:40:49
Name 퍼블레인
File #1 3E613304_B812_496F_8286_A95A847F29EC.jpeg (343.7 KB), Download : 24
출처 개드립
Subject [연예인] 비행기에서 난동으로 나락갔던 가수


아직도 그의 명예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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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7 21:44
수정 아이콘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1/2015011102224.html

이 기사 보면 바비킴 귀책도 있는 걸로
성야무인
22/01/27 21:58
수정 아이콘
아뇨..

기사보면 더 바비킴이 귀책이 없는거로 보입니다.

공항가서 티켓팅 해보면 할겠지만 티켓을 받으면 소비자가 그것만 믿지

더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저도 비지니스 끊었는데 오히려 더 잘해줄 걸 믿지 이코노미 좌석 배정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22/01/27 22:05
수정 아이콘
결제한 이코노미 좌석을 마일리지 승급했는데 기타 비용 미결제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코노미 티켓이 나온 건데 이걸 못 알아챈 대한항공의 운영은 정말...
22/01/27 22:16
수정 아이콘
바비킴이 비즈니스를 예약했으나 돈을 안내서 취소된거고, 현장 발권으로 이코노미를 구매한건데 비즈니스를 달라고 요구한거죠.

대한항공의 일처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개판인건데, 바비킴의 빡침이 '나 비즈니스 샀는데 왜 이코노미를 줘' 였다는걸 고려하면 '애초에 비즈니스 돈 안 냈잖아'라는건 바비킴도 할말이 없는 부분이죠.
22/01/27 21:47
수정 아이콘
오늘도~
TWICE NC
22/01/27 21:48
수정 아이콘
시발점부터 빌드 전개는 모두 대한항공 문제죠
딱총새우
22/01/27 21:50
수정 아이콘
사랑해 대구사이버~대학
22/01/27 21:5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비킴이 이코노미 좌석을 결제하고 마일리지 가지고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추가되는 세금 등은 결제가 안 돼서 이코노미 좌석만 남아버린 경우래요.
안내가 안 된 대한항공의 병크...

성추행당한 스튜어디스는 기자 상대로만 노코멘트하고 법정 출석 후 증언은 다 해서 성추행 유죄 맞답니다.
22/01/27 21:56
수정 아이콘
그분의 '일관된 증언' 만이 증거였는지 주변의 증인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요즘은 하도 이상한 사건이 많아서
22/01/27 21:59
수정 아이콘
정정합니다. 바비킴 본인이 인정한 사안이었다고 하네요.

바비킴은 당시 경찰에서 "좌석 승급문제를 제기했지만 변경이 안 돼 일반석에 앉았는데 잠을 자려고 와인 6잔을 마셨다"며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22/01/27 22: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러면 방송에서 편히 보기는 어렵겠네요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2/01/28 00:02
수정 아이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4773
짤에 문장들이 뇌피셜 위주라 좀 찾아보다보니 위에 글이 검색되네요.

판결문에 기술된 내용 그대로 인용해드리겠습니다.
["강제추행 피고인은 2015. 1. 7. 21:10경 위 항공기 내에서 다른 승객 응대를 위해 통로를 지나가던 승무원인 피해자 D(여, 25세)를 불러 세운 후 “핸드폰 번호 왜 안 알려줘요 호텔 왜 안 알려줘요 ”라고 말하며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 왼손으로 통로에 서 있는 피해자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잡아당겨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도르래
22/01/28 01:49
수정 아이콘
처음 알았네요..
22/01/27 21:56
수정 아이콘
테러범들: 오 이런 방법이 있었네
마스터카드
22/01/27 21:57
수정 아이콘
'이래도 화 안내?' 수준
설레발
22/01/27 21:57
수정 아이콘
불러도 대답 없는 목소리~~ ㅠㅠ
산밑의왕
22/01/27 21:5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름 못걸러 낸것 만으로도 대항항공 문 닫아도 할말 없을 수준의 실수 인거 같은데..
MissNothing
22/01/27 22:05
수정 아이콘
대한항공이 문 닫아도 할말 없을 수준의 사건이 워낙 많아서...
부질없는닉네임
22/01/27 22:06
수정 아이콘
이미 진작에 문 닫았어야 할 회사
시작버튼
22/01/27 22:03
수정 아이콘
여자랑 싸울거면 주머니에 손 넣고 도망치면서 싸워야지
조금이라도 닿으면 애초에 잘잘못을 떠나 남자만 골로 가는데...
도들도들
22/01/27 22:32
수정 아이콘
이게 이런 말이 나올 사안인가요.
에엑따
22/01/27 23:56
수정 아이콘
이런 말이 나올 사안이 아니라 이런 말이 나올 시국이죠.
Inevitable
22/01/28 11:30
수정 아이콘
페미망주가 운나쁘게 꼬추달고 태어났네

이름하야 꼬추니스트
스칼렛
22/01/28 13: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요망한피망
22/01/27 22:04
수정 아이콘
개 빡돌겠네...
티모대위
22/01/27 22:07
수정 아이콘
밥익힘 ㅠㅠ
동년배
22/01/27 22:27
수정 아이콘
여권번호는 폼으로 있나...
22/01/27 22:35
수정 아이콘
빡칠만은 했는데, 빡쳐서 한 행동이 성추행은 맞죠:
물론 저는 대한항공이 양아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민들레
22/01/27 22: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개판치는데 아시아나는 왜 대한항공을 못이기고..
메타몽
22/01/27 23:17
수정 아이콘
박39가 좀 많이 강하죠
SG워너비
22/01/27 22:43
수정 아이콘
이름 때문에 사람 바뀐 나비효과가.........
22/01/27 23:16
수정 아이콘
킹받을만하네요
22/01/27 23:32
수정 아이콘
일개 개인이 기업 이기기가 힘든 사례중 하나라고 봄..
덴드로븀
22/01/28 00:01
수정 아이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4773
짤에 문장들이 뇌피셜 위주라 좀 찾아보다보니 위에 글이 검색되네요.

판결문에 기술된 내용 그대로 인용해드리겠습니다.
["강제추행 피고인은 2015. 1. 7. 21:10경 위 항공기 내에서 다른 승객 응대를 위해 통로를 지나가던 승무원인 피해자 D(여, 25세)를 불러 세운 후 “핸드폰 번호 왜 안 알려줘요 호텔 왜 안 알려줘요 ”라고 말하며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 왼손으로 통로에 서 있는 피해자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잡아당겨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910088400003
[바비킴 티켓 잘못 발권한 대한항공 과태료 500만원] 2015-09-10

대한항공은 과태료 500만원으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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