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1/31 12:34:50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유명 유튜버의 충격적인 직원 채용 방식.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2/01/31 12:41
수정 아이콘
뭐 일차로 동의해서 이력서를 보내달라고 회신이 오면
그제야 보낼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적으로 생각하면 이력서를 먼저보내는게 맞겠
아라라기 코요미
22/01/31 12:44
수정 아이콘
끄덕
아이폰텐
22/01/31 12:5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당연한걸 안하네
22/01/31 12:59
수정 아이콘
채용 모집을 했는데 거기에 이력서를 안 보낸 것과, 별도의 채용 모집을 공개적으로 열지 않았는데 개인 이메일이건 디엠을 통해 혹시 같이 일 할 수 있나요 문의하는 과정에서 이력서를 안 보낸 것은 조금 다르긴 해 보입니다. 기왕이면 후자의 경우에도 이력서를 첨부하는게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좋긴 하겠지만, 그게 당연한걸 안한 것 까진 아닌 것 같네요
아즈가브
22/01/31 13:12
수정 아이콘
정식으로 채용공고한 것도 아닌데 대뜸 이력서 보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22/01/31 13:5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그냥 같이 일하고 싶어요~ 도 이상해보이네요
아밀다
22/01/31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력서 안 보냈을 것 같아요. 정식 채용 절차로 안 느껴졌을 것 같은데 그럼 일단 일할 의향이 있다 전달부터 할 듯.
터치터치
22/01/31 13:25
수정 아이콘
그 한명이 거절하기엔 너무 좋은 스펙과 희망연봉이었다 가 아닐까 싶네요
비뢰신
22/01/31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력서 알아서 달라는 건가??
MISANTHROPY
22/01/31 14:09
수정 아이콘
17살에 온 가족이 이민가서
고등학교 대학교 외국에서 다니는데
한국 군대 가야된다고
중간에 때려치고 혼자 돌아오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크크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 만기제대이신가봐요
힘내세요
절대불멸마수
22/01/31 16:13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면 군대 갈 수도 있죠.

한국 사람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다 다니는데 군대 어떻게가나요?
아, 휴학하고 가는구나. 미국 대학교는 휴학 혹시 안받아주나요?
우울한구름
22/01/31 14:31
수정 아이콘
출연자의 주장을 제대로 검증 없이 내보낸건 맞고 그건 잘못인데, 그게 치킨 가게를 저격해서 매장 시키려고 한거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검머외 미필이 잘못도 아니고요.
비뢰신
22/01/31 14:33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그 견해가 더 타당하다 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22/01/31 15:54
수정 아이콘
팬심이 아니라 문제 영상은 삭제하고 문제가 일어난 것에 대한 진행 영상도 올리고..
아직 결과까지 도달하지 못해 말을 안해 그렇지 진행중입니다.
게다가 피해 업장 측에서도 그저 금전이나 영상 송출 중지가 아니라 셋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자고 했구요..
잘못은 잘못이지만 책임지고 수습해가고 있는데 한번 잘못이 평생의 족쇄면 멀쩡히 살아야 할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심지어 이런 댓글 쓰는 저 조차도 가끔은 이성을 잃고 여기서 폭언을 날릴까말까 하게 되던데..
시린비
22/01/31 13:31
수정 아이콘
한두명이 보냈을 것도 아닌데 그걸 다 일일히 이력서 보내달라고 답장하라는건 좀..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루트로 뽑았단거고
자기가 진짜로 뽑히고 싶은거였으면 이력서 보내는게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수 있단거겠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2/01/31 13:56
수정 아이콘
같이 일하고 싶다고 어필하고 싶으면 이력서라도 첨부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죠.
22/01/31 14:01
수정 아이콘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면 면접전화가 갈 확률이 높다 (맞는 말)
그냥 일하고 싶어요 이렇게 보내면 성사가 안 됩니다 (이것도 약간 애매하지만 성사가 어렵다고 하면 맞말)

레스토랑 오픈한다고 할 때 일하고 싶다고 연락하는 입장에서 이력서 제출이 필수인가 이건 좀 생각해볼만은 한데 역으로 뽑는 쪽에서 일할 의사를 밝힌 사람 중에 이력서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건 자연스럽긴 해요.
22/01/31 14:28
수정 아이콘
레이드 막공 갈 때
돚거 손 보다는 업적+템렙+경험 까지 같이 써야 파초를 받을 확률이 높죠 !
22/01/31 15:49
수정 아이콘
일하고 싶으면 그냥 하고 싶어요 말고 필요서류까지 다 챙겨오시면 그것이 채용에 "유리하다"... 그게 이상한 거에요?
22/01/31 16:10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의 저 말은 이상할게 없는데, 이력서를 안 보낸 사람들이 기본도 안된 사람이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다는거죠.
22/01/31 16:3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EXkhHaDmS-4
이거 7분 35초부터인데 기본도 안됐다라고 안합니다.
그냥 채용 확률이 올라가요 하고 끝이라구요..
제가 차단한 분이 그런 댓글을 쓰셨으면 저도 안 본 글이니 함부로 얘기는 못하겠구요.

그런데, 저도 구직자의 입장이면서도, 진짜 일하고 싶고 추천이라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편지가 자기소개서가 될 순 있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필요시 포트폴리오까지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나를 어필할 포인트가 느는건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일하고 싶어요! VS 저 일하고 싶어서 이런이런 것들도 준비해왔어요! 는 다르잖아요.
22/01/31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승우아빠가 기본도 안됐다고 했다는게 아니라 저 말을 본 댓글 다는 사람들이 '그럼 그럼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 하다니'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구요. 여기 댓글만 봐도.

애초에 저 사람들이 공식 채용에 지원을 하면서 이력서를 안 보낸건지, 그냥 혹시 같이 일할 기회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락을 해본건지 모르니까요.

회사 공채에 지원하면서 이력서를 안 첨부한거하고, 인사팀에다 '그 회사 혹시 올해 공채 하나요?'라고 물어보면서 이력서를 안 첨부하는거하고는 다르잖아요. 물론 후자에도 이력서를 보내면 그 확률이 조금이나마 올라갈테니 안 보내는것 보다는 보내는게 당연히 더 좋겠지만, 그런 경우에 이력서 안 보낸걸 기본도 안됐다고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는거죠.

다시 얘기하지만 승우아빠가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런 평을 하는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22/01/31 16:50
수정 아이콘
여기 그런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진짜 안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저격이 아니라 제가 차단한 분이 댓글을 달았을 수 있잖아요;
저는 저 스트레스 받게 하는 댓글 계속 다는 분이면 다 개인화되어 있어서 안 보일 수가 있어요..
...그건 그냥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원래 남의 얘기엔 이말 저말 보태도 자기 일은 못 챙기는게 인간입니다 (저 포함)
Janzisuka
22/01/31 16: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포트폴리오 보내라고 했는데...
진짜 이전 회사 대외비 문서 파일로...
정리x 폴더째임 대외비임 예산안까지 다있음...
안뽑았어요...그리고 그 자료는 소중한 양분으로 썼습니다...포트폴리오 정리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22/01/31 16:52
수정 아이콘
의도치 않게 대외비 감사 (꿀꺽) 이 되버렸네요
타츠야
22/01/31 20:34
수정 아이콘
노파심에 말씀 드리면 타사의 대외비 파일을 우연히 받았을 때는 그 즉시 보낸 사람에게 알리고 파기하셔야 합니다. 보관하고 있는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7384 [게임] 지난주 영국 게임차트 순위 [9] 아케이드7423 22/02/01 7423
447383 [기타] 초등학생 아들이 쓴 웹소설 1화 [10] 물맛이좋아요8326 22/02/01 8326
447382 [기타] 81세 할머니의 이모티콘 [5] 퍼블레인8785 22/02/01 8785
447381 [LOL] 미필 티나는 프로게이머 [4] roqur7008 22/02/01 7008
447380 [유머] 과자사조의 흐름.jpg [10] KOS-MOS8926 22/02/01 8926
447379 [유머] (미쿡조크) 한주에 두 번 사고난 아빠 [6] KOS-MOS8125 22/02/01 8125
447378 [유머] 샤워할 때 가장 힘든 것.txt [12] KOS-MOS8771 22/02/01 8771
447377 [유머] 맛있는 회덮밥.jpg [9] KOS-MOS9546 22/02/01 9546
447376 [유머]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도시 야쿠티아의 삶 [16] League of Legend11578 22/02/01 11578
447375 [유머] 용암 위에 발을 살포시 얹으면..? [2] League of Legend8543 22/02/01 8543
447374 [기타] 에스프레소 주문받은 이탈리아인.MP4 [6] insane7910 22/02/01 7910
447373 [게임] 미쳐버린 포켓몬 신작 일본 초동 판매량 [21] 이브이7726 22/02/01 7726
447372 [동물&귀욤] 토네이도 밟는 강아지 [3] League of Legend6359 22/02/01 6359
447371 [유머] ごみを捨てるな Do not throw away the trash [6] 4835 22/02/01 4835
447370 [유머] 당근마켓 사회실험 릴레이.. [20] 9291 22/02/01 9291
447369 [유머] 약후?)시청자의 니즈를 완전히 파악한 스트리머 [11] 메롱약오르징까꿍12753 22/02/01 12753
447368 [유머] 주임이랑 실장이랑 그으으으렇게 안사귄다더니 [11] Rain#110871 22/02/01 10871
447367 [LOL] T1이 이길수가 없어서 사왔던 선수 [21] Leeka10003 22/02/01 10003
447366 [기타] 요즘 차 살 땐 고민하면 안 되는 이유 [11] 길갈9624 22/02/01 9624
447365 [기타] 이집트 K-9 자주포 2조원 규모 수출 [10] 피식인7959 22/02/01 7959
447364 [기타] 수제 구두 만드는 과정 [11] 쿨럭10613 22/02/01 10613
447363 [유머] 놀이공원에 간 전투기 조종사.MP4 [3] insane6097 22/02/01 6097
447362 [연예인] 인스타 여포 이민정 근황.JPG [6] insane13592 22/02/01 135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