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1/31 16:24:14
Name Lord Be Goja
File #1 사기.png (30.0 KB), Download : 21
File #2 튀.png (479.6 KB), Download : 6
출처 기글하드웨어,블룸버그,피시게이머
Subject [기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국세청 NFT/ 암호화폐 먹튀 경고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1-26/irs-seeing-mountains-and-mountains-of-fraud-with-crypto-nfts
https://www.pcgamer.com/unofficial-minecraft-nft-game-blockverse-disappears-with-more-than-dollar1m/

하고 2일후 NFT와 크립토를 결합한  마인크래프트관련게임회사가 튀었다고 합니다.

마인크래프트,NFT,이더리움이라니 고급미끼 떡상거리를 잘도 모은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31 16:28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 슬슬 현실이 되가고 있네요. 모든 버블을 코인류에 집어 넣고 터뜨려 버린다! 그럼 인플레도 잡고, 책임도 안져도 되고 넘쳐나는 통화량 해결을 원큐에 가능하게 해주니 크크.. 저런 게 있어도 일부러 방조한 후 터지고 나서 비판만 하면 되니까요.
호러아니
22/01/31 17:21
수정 아이콘
그런 음모론이 있었나요? 그럴듯하네요 크크크
22/01/31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특히 미국은 중국처럼 코인 금지! 이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코인을 넘쳐나는 m2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삼은 후 서서히 말려 죽인다는 계획이죠.

대표적으로 선물 etf허용으로 기대감 높인 후 실물 etf는 불허한다던지.. CBDC 관련 엄청난게 있다고 흘려놓고 까보니 별거 없다던지

진지한건 아니고 걍 재미 정도로 보자면 대략 비트를 15000달러 선까지 서서히 말려 죽이면서 버블 연착륙하고 바이든 재선쯤 해서 양적 완화 다시 하지 않을까 하는 음모론이죠. 그때쯤이면 비트는 이미 말라죽어있을 테니 블록 체인에 대한 기대는 자국 CBDC로 다 쓸어담구요.

폰으로 적느라 글이 중구난방인 점은 이해 부탁합니다.
호러아니
22/01/31 18:16
수정 아이콘
아니요 잘 이해됩니다 흐흐
지금 바이든 인기가 말도 안되게 나쁘지만, 여론이란게 생각보다 확확 바뀐다는걸 생각해보면 재선즈음 양적완화도 가능성 있겠네요. 제 주식은 내년말까지는 기다려야 호흡이 돌아오겠군요 ㅠㅠ
김유라
22/01/31 18:27
수정 아이콘
요즘 시장 꼴 보면 제발 그 찌라시가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크크크크크
Chasingthegoals
22/01/31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변수가 있는게, 중국의 입장 번복과 러시아 개입, 엘살바도르,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의 비트 확보까지 변수가 산재하고 있죠. 서서히 말려죽이는 시나리오가 아니라 화끈하게 태우고 산화될 결말이 더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비트는 망하지 않고 우상향은 할겁니다.
이경규
22/01/31 20:47
수정 아이콘
말려죽였으면 좋겠네요 사회에 하나 도움안되는 코인
This-Plus
22/01/31 16:33
수정 아이콘
NFT게임 개발 중인데 저런 먹튀꾼들 볼 때마다 열불이... 흐흐.
타츠야
22/01/31 18:19
수정 아이콘
찾아서 봐야겠습니다만 얼핏 봐서는 NFT에 무슨 가치가 있냐 싶은데 그걸 고가에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의미죠?
김유라
22/01/31 18:28
수정 아이콘
정확히 보셨습니다. 고가에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고가에 되팔 수 있을 거라는 심리입니다 크크크.
타츠야
22/01/31 18:3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이건 돈 먹고 돈 먹기 게임이 크크
-안군-
22/01/31 18:55
수정 아이콘
폭탄돌리기죠. 나만 아니면 돼!!
김하윤
22/02/01 13:58
수정 아이콘
미술품이나 도자기 아님 누구누구가쓴 다이아 이런거랑
같은거죠 크크 저게 왜 100억?1000억?이러지만
누군가는 사는거처럼 ex)모나리자 진품은 적어도 몇백억?
은 하겠죠 근대 그게 무슨가치? 거의똑같게 그릴수있는데
타츠야
22/02/01 19:25
수정 아이콘
모나리자는 말씀하신데로 비슷하게 그릴 수는 있어도 오리지널 작가가 그렸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한 작품이고 누가 소장했던 목걸이(예륻 들면 지금도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다이애나 영국의 전 왕세자비가 소유)도 그런 역사 가치 부여가 가능은 한데 NFT는 아직까진 봐도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것과 별개로 현대예술 작품 이해도 안 되고 그게 왜 비싼지도 모로는 입장에서 묻지마 코인처럼 사기 같아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7322 [유머] 도서관에서 라노벨을 발견해버린 어르신 [27] League of Legend9150 22/02/01 9150
447321 [기타] 미국 기차 총기탈취 사건 [14] League of Legend10368 22/02/01 10368
447320 [유머]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2] League of Legend9686 22/02/01 9686
447319 [기타] [스압]포스코 주주총회 후기 [65] 톰슨가젤연탄구이14309 22/02/01 14309
447317 [유머] 전설의 12개월 군 휴가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215 22/02/01 12215
447316 [기타] 내 취향의 커뮤니티 찾기 [65] 햇살10330 22/02/01 10330
447315 [LOL] 남의 집에서 기생충처럼 살다가 오랜에 인정받아서 기분좋은 백수아저씨.MP4 [4] insane8390 22/02/01 8390
447314 [유머] [약후방][약스압] 디씨 레트로 그림체 일러스트 달인.jpg [36] 삭제됨13728 22/01/31 13728
447313 [유머] 지구 평평론자에게 내민 북한의 도전장 [20] 오곡물티슈11063 22/01/31 11063
447312 [기타] 유튜브 알고리즘이 선택한 조회수 160만 영상 [10] 판을흔들어라12040 22/01/31 12040
447311 [유머] 7급 합격하고 설 쇠러온 사촌 누나 [2] 길갈13552 22/01/31 13552
447309 [유머] 존댓말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이경규 [16] League of Legend12081 22/01/31 12081
447308 [동물&귀욤] 자기 침대에 누운 고양이를 쫓아내려는 강아지.gif [11] VictoryFood8401 22/01/31 8401
447307 [유머] 샠스에 관한 15가지 사실.jpg [15] KOS-MOS13183 22/01/31 13183
447306 [유머] 설 이후에 주식 무조건 오르는 이유 [14] 메롱약오르징까꿍11343 22/01/31 11343
447305 [기타] 재미로 보는 평점 / 현재 미국 넷플 1위 vs 지금 우리 학교는 [8] 아롱이다롱이8018 22/01/31 8018
447304 [유머] 요즘 핫한 코카인 댄스 [17] 팅팅13158 22/01/31 13158
447303 [유머] 5...58!! 82!! [16] KOS-MOS10291 22/01/31 10291
447302 [유머] 청소하청 [6] 9147 22/01/31 9147
447301 [유머] 어떤 의사의 일화 [35] League of Legend11555 22/01/31 11555
447300 [유머] 위풍당당 전차 야채빵.jpg [13] KOS-MOS10436 22/01/31 10436
447299 [유머] 빨래가 안 마른다 [6] 길갈8628 22/01/31 8628
447298 [유머] 역시 나에게도 여자친구가 이었어! [5] 메롱약오르징까꿍9715 22/01/31 97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