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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8 14:40:5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루리웹
Subject [게임] 한국과 서양 RPG 유저들의 현질 성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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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2/02/08 14: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왠지 갸차나 돌릴거같지만...
Lord Be Goja
22/02/08 14:43
수정 아이콘
인게임추가과금이나 정액제게임은 와우랑 하스스톤밖에 안해봤는데 플탐 1천일이 아까울때는 있어도 지른돈 수백만원이 아까울때는 별로 없더군요. (와우에서 아까운 시간 -> 컨텐츠를 즐기려고 준비/대기해야 하는 시간들)

그런데 베데스다게임에서 똥 DLC잘못사고 나면 왜그리 빡치는지..
다빈치
22/02/08 15:12
수정 아이콘
근데 가끔 나오는 진된장에 똥인줄 알면서 찍어먹기를 끊을 수가 없...
MissNothing
22/02/08 16:20
수정 아이콘
전자:못뽑은 내잘못
후자: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본 내잘못
22/02/08 1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딱히 그런거도 아닌게 소니 PS5 패키지 가격 10달러 올린거로 난리치기도 했었고 한국처럼 중고런 하기 힘든 환경이라 그렇지 서양 게이머들도 궁상 떠는 유저들 꽤 많습니다.
담배상품권
22/02/08 14:50
수정 아이콘
피파 카드깡 하는거 보면 그쪽도 과금하는 사람은 과금하더라구요
시무룩
22/02/08 14:50
수정 아이콘
부분 유료화처럼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게임은 전 못하겠더라구요..(오락실에서 판당 천원씩 박으며 게임을 하면서)
레드빠돌이
22/02/08 14:58
수정 아이콘
온라인게임이 대세냐 싱글게임이 대세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22/02/08 15:10
수정 아이콘
정확히말하면 온라인서 게임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서양유저들은 성향은 헤비게이머인데 자금력은 뒷받침이 안되는 부류죠
22/02/08 14:59
수정 아이콘
피파 깡하는거 보면 그냥 유저 개개인의 성향차이죠..
다빈치
22/02/08 15:14
수정 아이콘
국가의 개별 문화 상 P2W에 더 관대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 사견으로는 권위에의 복종에 덜 예민한 나라들이 그렇지 않나 하는데...
22/02/08 15:17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경향성 자체는 부정하기는 어렵죠. 근데 일반화하기는 힘든정도라고 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2/08 14:59
수정 아이콘
도박 시스템 앞에서는 세상사람 모두 호구인듯 크크
22/02/08 15:10
수정 아이콘
코삼 가격보고 안산다고 했지만 이번 설날 아바타는 못참겠는걸..?
Two Cities
22/02/08 15:20
수정 아이콘
제가 저런 경향이 좀 심해서 브다샤펄 쿨 구매했는데 마듀 세일 젬도 아직 안 샀습니다
어서오고
22/02/08 15:29
수정 아이콘
한국은 패키지 시장이 작아서 팬층이 얇을 뿐이고 내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돈을 내는것과 게임을 즐기다가 필요에 의해 돈을 쓰는것의 기분이 다른건 그냥 사람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후자는 기회 혹은 물건을 샀다고 생각하지만 전자는 내가 이게임을 소유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키모이맨
22/02/08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유저들끼리도 서로 다른 게임들 욕하는거보면 경향성이 차이가 살짝 있을지언정 비슷한거 같은데

한국에도 콘솔, 스팀겜 하면서 돈 드는 KRPG들 욕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고
KRPG하는 사람들끼리도 메이플, 리니지 까는게 주패턴 아닌가요 크크

반대로 해외도 현질 할사람들은 하는거고 거기도 현질은 물론이고 돈 주고 대리(해외에서는 boosting이라고하죠)
같은것도 많이들해요 poe같은건 서양권 전문팀들이 시즌초에 흔히말하는 쌀먹도 오지게 하고요
그만큼 저런걸 구입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존재하니까 저런게 돌아가는거죠
한국 넷상에서는 묘하게 한국과 외국 게이머 성향이 굉장히 다르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별로 공감이 안가는편 차라리 성향차이라기보다는 인구수 차이가 맞을듯 서양권은 기본적으로 콘솔 비디오게임이
메이저고 PC온라인게임은 마이너인데 한국은 반대라서
22/02/08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게 구분되서 평가되는 이유가 한국을 비롯한 중국,일본게임시장은 이미 과금유도 쎈 모바일위주가 된지 오래인데 북미유럽은 콘솔위주라서 그런bm의 차이가 엄연히 있긴하니까요
22/02/08 17:15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 메이저냐가 성향 차이 아닐까요.
22/02/08 16:1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서양보면 gta5 가 매출순위 아직도 상위권인데
이게 타이틀판매량이 아닌 온라인에서 쓰는p2w 이런걸로 매출 올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크레토스
22/02/08 17:35
수정 아이콘
그타는 타이틀 판매도 매년 2000만장씩 팔립니다.
여덟글자뭘로하지
22/02/08 16:15
수정 아이콘
한국짤은 어느정도 공감하는데 해외짤은 뭐 그다지..
패키지 나올때마다 비싸다고 성토하는 글 해외도 많고 부분무료화 가챠겜에 돈 때려박는거 해외에도 상당합니다.
가챠겜 아니더라도 당장 윗댓글 gta5만 봐도 뭐..
도롱롱롱롱롱이
22/02/08 17:15
수정 아이콘
해외도 똑같아요. 누가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한국이 1위 인 줄 알겠네요.
그냥 전형적인 우리나라 망임.
22/02/08 17:26
수정 아이콘
완전히 똑같진 않은게 그래도 북미 유럽은 그래도 정가구매 위주인 스팀+콘솔 시장이 크니깐요..한중일은 그냥 피시조차 온라인과금게임 위주이고 모바일은 넘사벽이고요
도롱롱롱롱롱이
22/02/08 18:47
수정 아이콘
북미의 모바일 게임의 매출이 PC+콘솔 매출을 넘은지가 오래 됬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렇다고 북미의 PC+콘솔 시장이 작은 건 아니죠.
본문은 국가로 나뉘어야 하는게 아니라, PC+콘솔 유저와 모바일 게임 유저로 분리하는게 100프로 맞겠다는 생각이에요.
뭐하러 국가로 나눴는지 이해가 잘 안가는..
이리떼
22/02/08 17:47
수정 아이콘
목소리의 차이 아닌가요. 영어권 인구가 많으니까 p2w 싫어하는 사람들 목소리도 그만큼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오의 문제에선 보통 난 상관없다(p2w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겠죠)라는 사람보단 난 이게 싫다라는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니까요.
22/02/08 22:03
수정 아이콘
심지어 패키지사고 나중에 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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