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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07 08:45:54
Name 이교도약제사
File #1 2F650AA3_8322_4B0E_A972_940346C3F537.jpeg (169.8 KB), Download : 25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삼립 올해의 사원!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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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
22/03/07 08:5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중앙은행이죠
22/03/07 08:56
수정 아이콘
그럼 빵생산량이 줄건데 생산하던 직원들 소득은 어떻하구......
타마노코시
22/03/07 08:57
수정 아이콘
스티커 생산공장으로...
handrake
22/03/07 09: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우수사원이 되는거죠....
22/03/07 09:33
수정 아이콘
빵샌산에 들어가는 돈이 줄어들고 매출은 늘어날테니 이익이 커지겟죠.

참고로 위 상황에서는 '어떡'이 맞습니다.
22/03/07 09:42
수정 아이콘
회사 입장에선 좋은데 일반 노동자입장에선 또 아니니 이게 참 어렵네용...크크
메타몽
22/03/07 10:15
수정 아이콘
삼립 임원 : 그걸 왜 신경씀? 영업이익 늘어서 개꾸르~
트리플에스
22/03/07 10:28
수정 아이콘
돈 복사 되는데 그깟 노동자쯤이야... 크 ㅠ
소믈리에
22/03/07 11:54
수정 아이콘
않이...? 인건비가 줄어드는데 매출은 늘어나네?
도라지
22/03/07 09:01
수정 아이콘
이거 업종 변경해야 해서 허가를 해줘야 할 수 있는거 어닌가요?
대체공휴일
22/03/07 09:11
수정 아이콘
역시 아베야
니가커서된게나다
22/03/07 09:13
수정 아이콘
빵교환권은 기부도 가능하게 하면?!
그말싫
22/03/07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빵이 부활하기 전엔 포켓몬 스티커를 파는 곳이 없었느냐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그냥 그 빵에 얹어 나오는 감성과 옛날 추억 때문에 흥하는 건데...

그리고 스티커도 파는데 빵은 또 별도로 제공하는 물류 비용까지 하면 손해는 압도적입니다.
빵을 별로 안 받아갈 거라는 기대를 해도 준비를 안 할 수는 없으니까요.
도롱롱롱롱롱이
22/03/07 09:34
수정 아이콘
버릴 빵이 없다면 스티커를 왜사죠?
22/03/07 09:41
수정 아이콘
무능한 경영진의 판단이 보통 저런식이죠
구매자들은 추억을 사는거지 스티커를 사는게 아닌데
메타몽
22/03/07 10:17
수정 아이콘
버거킹, 아웃백 처럼 망해가는 회사를 운영 잘해서 살린 사모펀드도 있지만

보통 사모펀드나 이익극대화 기업들은 재무제표만 보고 판단을 이상하게 해서 회사 펀더먼탈을 말아먹죠
레드빠돌이
22/03/07 10:29
수정 아이콘
진짜 스티커때문에 사는게 아니죠 크크
22/03/07 10:31
수정 아이콘
멍청한건 댓글 작성자 본인이고..
티모대위
22/03/07 10:56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하면 스티커만 걍 돈 들이부어서 살수 있으니 콜렉션의 가치가 크게떨어지지요...

옛날 따조같은거 과자에 들어있어서 많이들 모으곤 했는데, 따조랑 다를바 거의없는 플라스틱 장난감 문방구에서 개당 50원씩 팔았으면 그걸 그렇게 아득바득 모았을까요. 걍 돈만 주면 통째로 살수 있는걸 뭐하러.
22/03/07 11:13
수정 아이콘
유머를 유머로 보질 못하고...
니하트
22/03/07 11: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행탔을때는 빵 버리고 스티커만 챙기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밀크캔
22/03/07 19:5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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