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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08 12:40:35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출처 http://huv.kr/pds1135898
Subject [유머] 스킨쉽 호불호








바로 손주 유치원 어디보낼지까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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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2:42
수정 아이콘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눈물고기
22/03/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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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전혀 눈치 못챈척...
Faker Senpai
22/03/08 12:44
수정 아이콘
뭐 가지고 싶은게 있구나!
앓아누워
22/03/08 12:45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거 여자들도 알면서 하는거죠...?
페로몬아돌
22/03/08 12:48
수정 아이콘
본인도 알면서 할 때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하다가 여기서 본인이 놀래면 그림이 이상하니 걍 있는 경우리도라구요.
22/03/08 12:48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다 알면서 하는겁니다. 장윤주 남편 꼬실때 자기 가슴으로 저거 했다고 직접 얘기했어요..
새벽목장
22/03/08 12:5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노브라로...
티모대위
22/03/08 12:50
수정 아이콘
본문은 전부 알면서 하는거고, 그냥 별 생각없는 경우도 있긴 한 것 같아요.
좀 큰 분들은 그냥 닿든말든 신경을 안써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더군요. 하도 많이 닿으니 다 조심하기도 피곤하다고..
블레싱
22/03/08 13:08
수정 아이콘
아는 동생 중에 한명도 저랬는데 별 생각없는 경우더라구요...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꼬시려고 그럴껀 절대 아닐테고...
그 친구도 평균이상이였는데... 뭐 보고 있는데 옆에 와서 같이 본다거나 뭐 그럴때 그냥 닿는데 별로 신경 안 쓰고 저도 그냥 신경 껐습니다.
Faker Senpai
22/03/08 13:15
수정 아이콘
제 아내가 얼마전에 하길래 뭐 갖고싶은게 있냐고 물어봤더니 몰랐다고 하더군요.
사귈때는 모르기가 힘들고 결혼한후 막연한 사이엔 모를때가 많은듯
이재빠
22/03/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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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사이가 막연해 지셨다니....
물맛이좋아요
22/03/08 13:14
수정 아이콘
아주 예전에 어린 여친이 자꾸 팔짱 낄 때 닿길래

자꾸 닿는다 조심해라 했더니

닿으라고 그러는 건데? 하더군요.

고마웠다...
메롱약오르징까꿍
22/03/08 13:21
수정 아이콘
여기에요 여기!!!
22/03/08 14:52
수정 아이콘
제가 지난주에 진짜 동성처럼 생각하는 편한 8살연하 남자사람한테 아무생각없이 저랬...
전혀 남자로 안보이니까 여자친구들한테 하듯이 하게 되더라구요
StayAway
22/03/08 12:48
수정 아이콘
김부선 짤이 없네요..
22/03/08 12:51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할 정도의 부피면 일단 매력포인트죠..
22/03/08 12:56
수정 아이콘
남자 입장에서는 호와 불같은 호 뿐입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2/03/08 16:44
수정 아이콘
이거 맞다!!
22/03/08 16:51
수정 아이콘
설명을 자세히 했다가는 벌점각이 날카롭게 보이므로 여기까지만 쓰겠읍니다.
달달한고양이
22/03/08 12:58
수정 아이콘
본문 같은 느낌의 친구랑 어느 날 와락 끌어안을 일이 있었는데 아 남자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겠구나 싶었…
남자답게
22/03/08 13:0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끌어안을땐 드라마틱한 감촉은없습니다 키차이때문에 그런지
티모대위
22/03/08 14:11
수정 아이콘
키가 비슷하면 있더라고요 그 드라마틱
남자답게
22/03/08 15:36
수정 아이콘
부럽군요 비슷한 키의 여성분을 본적이없어서ㅠ
22/03/08 15:17
수정 아이콘
정면에서 끌어안았으면 밸리 투 밸리 스플랙스 국룰 아닙니까. (레슬링 계층)
22/03/08 13:01
수정 아이콘
나도 당하고 싶다 ㅠㅠ
22/03/08 13:07
수정 아이콘
저게 불호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카미트리아
22/03/08 13:16
수정 아이콘
불같은 호 입니다
프론트맨
22/03/08 13:38
수정 아이콘
설인아.....
평화와사랑
22/03/08 13:39
수정 아이콘
이게 호불호라니 덜덜덜
물맛이좋아요
22/03/08 13:42
수정 아이콘
두 명에게 양쪽으로 당해봤는데

정신 못 차리고 따라갔더니

생전 처음듣는 종교 행사에 끌려갔다 왔습니다.
22/03/08 13:57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물맛이좋아요
22/03/08 14:54
수정 아이콘
진짜 엄청 높은 벽으로 둘러 쌓여 있는

엄청 넓은 공간에 건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시설은 진짜 좋았습니다. 돈이 많았나봐요..

양쪽에서 팔짱끼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승복입은 승려(?)분 강의도 들었는데 내용이 직업소명설....

버스에서 갈 때 올 때 제일 뒷자리에 두 명 사이에 앉아서

온갖 고문(?)을 당했는데

원래 알던 친구들이었지만 참 난감했던 기억이..
매버릭
22/03/08 15: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08 16:50
수정 아이콘
대박
22/03/08 13:48
수정 아이콘
육성재 나뿐 넘 ㅠㅠ
백년지기
22/03/08 13:58
수정 아이콘
속옷을 입고 있으면 닿아봐야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탠션 높은 옷에 닿은 느낌. 그냥 심리적인? 부분인거죠.
오르캄
22/03/08 18:17
수정 아이콘
얇은 레이스 속옷이 그래서 좋습니다. 마치 안 입은 것 같은 느낌으로...
뜨거운눈물
22/03/08 15:09
수정 아이콘
음.. 여기 피지알에는 저런거 못당해보신 형들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2/03/08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브라가 닿으면 심리적인 것 말고 촉각적인 느낌은 크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분위기로는 이미 손주 생각함
22/03/08 18:21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남자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스킨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어 하다가 기분이 좋아지는...
심지어 바스트가 크지 않아도 생전 처음 느껴보는 팔짱의 따뜻함에 저는 정신 못 차리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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