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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12:11
이 문제는 사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죠.
게임 인구수로 조지는 수밖에 없는데 그 인구 많다는 중국프로애들 조차 울나라 섭에서 연습한다니 말다했지..
22/04/09 12:14
(수정됨) 플옵시즌이라 못간팀은 휴가가고 간팀은 스크림만 돌리나 보네요. 페이커가 당했던 솔랭 트롤이나 패작 논란나올때 우리나라도 챔피언스큐 도입하자는 말 나왔었는데 북미에서 이러면 그냥 이대로 가려나......
22/04/09 12:29
당연히 문화의 문제 맞습니다 미국 게임시장 주류는 비디오 콘솔게임이고 PC는 명백한 비주류에요
그리고 이미지도 이런류의 너드문화중 최하급입니다 비역슨이 PC게임한다고 맞고 왕따당했다고하는동네죠 미국 사이트 같은데 돌아보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롤 하는애들 비하하는 밈도 있을정도입니다 그러니 로컬인재풀이 뭘 어떻게 해도 좋을리가 없죠 땅이 넓고 어쩌고 이거야 부가적인거고
22/04/09 12:46
(수정됨) 미국 게임시장이 콘솔이 주류라는 선입견이 널리 퍼져있는데 PC, 랩톱 분야 게이머 비중이 절반가량 됩니다.... '명백한 비주류다'라는 얘기는 잘못된거구요.....(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Sn=243&pNttSn=191205)
비역슨은 일단 미국인이 아니라 덴마크인이고 왕따당한것도 미국이 아니라 덴마크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입니다.... PC게임을 한다고 맞은게 아니라 '깡마른 애가 게임만 한다'고 따돌림을 당했던겁니다.... 취미가 PC 게임이라고 놀림받은게 아니라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게임폐인'이라고 놀림받은거.....
22/04/09 12:57
무슨 근거로 북미에서 랩탑이 콘솔보다 마이너라는지 잘 모르겠고요. 애초에 시장이 작은데 스팀,오리진 등이 북미발로 나왔을리가....헤일로로 대표되는 콘솔 온라인 슈터가 대세였고 여전히 강세인건 맞지만 콜옵같은건 대놓고 pc쪽에서 잘나갔죠.
비역슨건은 명백히 본인이 스스로 밝힌 인터뷰에서 괴롭힘에 대한 도피수단으로써 게임을 선택했다고 했는데 게임때문에 괴롭힘당했다는건 전후관계가 잘못된거죠
22/04/09 13:19
콜오브듀티가 무슨 피시에서 잘나가나요...콘솔이 압도적으로 많이 파는 시리즈인데
스팀도 최근에서야 PC게임 패키지 시장이 커졌지 예전엔 절대 안그랬죠 당장 PC로 본격 게임이 출시되기 시작한게 당장 전세대밖에 안되는데...
22/04/09 13:44
북미 애들이 핑 때문에 연습 못하겠다고해서 핑 문제 해결하고 프로 및 최상위 유저들만 참여 가능한 서버를 따로 만들어 줬는데, 정작 제대로 연습 안 하는 걸로 드러나 레딧이 활활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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