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21 17:55:09
Name prohibit
File #1 trend.jpg (368.7 KB), Download : 26
출처 장르소설 갤러리
Subject [유머] 웹소설 트렌드 히스토리.jpg


나 혼자만 레벨업 - 주인공이 힘을 숨김 - 백작가 망나니가 되었다 - SSS급 자살헌터 - ??? 로 이어지는 계보같네요

하나가 히트치면 다 같이 따라하는것은 어느분야나 비슷한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22/04/21 17:57
수정 아이콘
저런 시리즈 중에 성좌물 쪽이 가장 취향에 안맞더군요

나머지는 어찌어찌 보면 억지로라도 보는데 성좌물은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히더라도 못 볼 느낌
이리떼
22/04/21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성좌물은 너무 유치해서 못 보겠어요.
Janzisuka
22/04/21 18:04
수정 아이콘
전지적 독자시점 이후로 하나 더 보려고 눌렀다가 뛰쳐나왔어요 크크
22/04/21 18:07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설명이 너무 길어서 짜증..
Grateful Days~
22/04/22 05:54
수정 아이콘
전독시도 나중에 지겨워서 고역이었는데..
데이나 헤르찬
22/04/21 18:04
수정 아이콘
검은머리, 아카데미, 또 뭐있더라....
옐로이티
22/04/21 18:05
수정 아이콘
어디어디의 뭐뭐가 되었다가 빠진듯
썬업주세요
22/04/21 18:07
수정 아이콘
그게 망나니 시리즈랑 통하죠. 크크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kartagra
22/04/21 18:06
수정 아이콘
소엑 이후 등장했던 '아카데미'도 있죠.

아재들 천국인 문피아조차 강점기를 만들어버린 크크.
아마 그걸 봤던 아조씨들 심정이 지금 이혼물 보는 젊은이들 심정이 아닐까... 그런 비슷한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저중에 파괴력만 놓고 보면 지금 이혼물이 가장 강하긴 합니다만.
55만루홈런
22/04/21 18:08
수정 아이콘
판무 접은지 한 십년은 된것같은데 재밌나요? 크크 엄청 유치할것같은 느낌이... 판무접은 이유도 너무 많이 보니 유치한것들은 도저히 글이 안들어와서 접게됐는데
드라고나
22/04/21 19:11
수정 아이콘
전생하고보니 크툴루. 철수를 구하시오. 악녀는 두 번 산다.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이런 작품들 재밌습니다
매버릭
22/04/21 19:38
수정 아이콘
21세기 반로환동전 진짜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올해는다르다
22/04/21 18:16
수정 아이콘
sss급 망나니가 이혼후 나혼자 힘을 숨김
22/04/21 18:39
수정 아이콘
빨리 연재해주세요
제주삼다수
22/04/21 18:16
수정 아이콘
뻔한 키워드들이 있어야 최초유입이 생기겠죠
멋지구리한 제목 박아봐야 다른 신작들에 떠밀려가고 검색해서 볼 사람도 없고
음란파괴왕
22/04/21 18:17
수정 아이콘
유행이 무서운게 저런거 한번 휩쓸면 다른게 묻힙니다. 글 잘쓰면 뚫고 나온다지만 모두가 A급 작가는 아니니.
매버릭
22/04/21 19:38
수정 아이콘
맞아요 뚫고 나오는 건 A급 아니 S급들이나 그렇죠.. 흑흑
22/04/21 18:18
수정 아이콘
상태창이 상태를 숨김 제목 재밌네요
22/04/21 18:20
수정 아이콘
일본 라노벨 제목이 왜 그모냥인지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햇여리
22/04/21 18:20
수정 아이콘
저 유행 키워드들의 시초격인 웹소들은 어떻게 되나요?
22/04/21 18:2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써있는 나혼자만레벨업이나 주인공이힘을숨김 이게 유명해져서 이거때문에 히트탄게 맞을겁니다. 이혼 후 시리즈는 뭐 이후로 유행한건진 저도 모르겠네요
파이어군
22/04/21 18:29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힘을숨김은 유치뽕짝 이름과는 별개로 분위기가 엄청나게 다크하죠

놀랐음...
파이어군
22/04/21 18: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겜빙의물은 지갑송이 유행시켰...
22/04/21 18:36
수정 아이콘
이혼 후 나혼자 망나니 된 썰 푼다
나혼자만레벨업
22/04/21 18:55
수정 아이콘
구시대의 닉네임이군요...
펭귄방패
22/04/21 18:56
수정 아이콘
힘을 숨긴 sss급 망나니가 나혼자 이혼한 마님을 모심.
o o (175.223)
22/04/21 19:00
수정 아이콘
SSS급은 공무원이 시작인 걸로
번아웃증후군
22/04/21 19:20
수정 아이콘
이혼 후 회귀한 망나니 천마가 아카데미에서 SSS급 비급을 숨기고 나혼자 레벨업함
22/04/21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옥탑방 엘프 (일상 힐링물) / 길바닥 마법사 (정통?판타지) / 반지하 오크 (코믹 판타지 정치물..? 이것만 연재중 작가피셜 80% 이상 )
웹소설 얘기 나온김에 인생작들 추천하고 갑니다.
파커Q는 신이야..!
연재처가 시리즈나 카카페 같은 메이저가 아니라 유명하진 않은데
이 작품 3개만으로도 노벨피아 월구독 할만합니다!
헤으응
22/04/21 21:38
수정 아이콘
옥,,,탑,,,방,,,,엘,,,,,,푸,,,,,,,
헤으응
22/04/21 21:39
수정 아이콘
근데 노벨피아 하시면서 진화하는 우주괴물 안 보시나요??
22/04/21 21:48
수정 아이콘
앗..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반지하오크나 바바리안 이바르 (다 파커Q 작품) 외에는 가급적
완결된 작품 위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월정액인데 연재중인건 답답해서요!
22/04/22 11:59
수정 아이콘
일상힐링물은 안땡기는데...
찾아보니 세계관공유라고 나오는데 옥탑방 엘프부터 순서대로 봐야할까요?
22/04/23 03:00
수정 아이콘
작가분은 각각 따로 읽어도 지장 없게 썼다고 하긴 합니다. 다만 댓글이나 까메오처럼 지나가는 전작 인물들까지 즐기기는 어렵겠지요
아테스형
22/04/21 2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지금 보는 거 다 보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Grateful Days~
22/04/22 05:54
수정 아이콘
그냥 광마회귀를 한번 더 볼래요.. ㅠㅠ
22/04/22 11:56
수정 아이콘
각 메타의 대표작들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숨김류나 망나니류는 본게 하나도 없네요
주인공이 힘을 숨김
백작가 망나니가 되었다 보신 분 계시면 추천 가능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3055 [유머] 일본에게 독도.com 도메인 빼앗긴 무능한 한국.jpg [10] 캬라9328 22/04/25 9328
453054 [유머] 제주도 사투리 할머니의 킬링벌스를 라이브로 [2] 어서오고6369 22/04/25 6369
453053 [유머]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에게 [50] 온리진10759 22/04/25 10759
453052 [유머] 오늘 발매한 SONY의 mp3 플레이어 [47] Tigris7995 22/04/25 7995
453050 [동물&귀욤] 유튜브보는 바견 아수날4512 22/04/25 4512
453048 [유머] 교수 "이번 시험은 개념만 이해하면 풀 수 있는 한두문제만 출제할 예정입니다" [18] EpicSide10124 22/04/25 10124
453047 [기타] 갤럭시 Z 플립3 포켓몬 에디션 공개 [17] 어서오고7042 22/04/25 7042
453045 [유머] 인도 만갈도르의 불축제 특징 [18] TWICE쯔위8390 22/04/25 8390
453044 [유머] 대통령 유력후보 부대순시 [24] 허저비13307 22/04/25 13307
453043 [LOL] LCK가 한 번 따라해줬으면 하는 LCS 티저영상 [24] 인생은이지선다6756 22/04/25 6756
453042 [기타] 괜히 두근두근 하는 시간 [16] 닉넴길이제한8자10101 22/04/25 10101
453041 [기타] 5만원일때 안사다가 왜 9만원일때 난리야 (삼전) [34] mumuban11637 22/04/25 11637
453040 [유머] 체르노빌 주둔했던 러시아군 근황 [31] TWICE쯔위10457 22/04/25 10457
453039 [유머] 조니 뎁 vs 앰버 허드 실시간 중계.jpg [26] 캬라9794 22/04/25 9794
453038 [유머] 명나라시대 과거시험의 현실.joojak [29] 이탐화10008 22/04/25 10008
453037 [유머]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보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60] TWICE쯔위10074 22/04/25 10074
453036 [유머] 새 EBS사장 김유열.pengsu [30] AKbizs11668 22/04/25 11668
453035 [기타] 서양학자들이 한반도왕조에 대해 신기해 하는 이유 [55] TWICE쯔위10223 22/04/25 10223
453034 [기타] 요즘 잘 간다고 선 넘는 포켓몬빵 마케팅 [37] 쎌라비8604 22/04/25 8604
453033 [방송] 일본에서 살아있는 3m 대왕오징어가 해안가에서 발견 [29] League of Legend9949 22/04/25 9949
453032 [동물&귀욤] 강아지의 예민한 감각 [16] 쎌라비8092 22/04/25 8092
453031 [유머] 월요병은 허구다 [20] 7543 22/04/25 7543
453030 [서브컬쳐] 드래곤볼) 남극에서 발견된 셀게임 현장 [18] 니시무라 호노카6737 22/04/25 67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