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11 21:21:40
Name 핑크솔져
File #1 9efd583dc2965043b97e1565059e54ef.jpg (478.0 KB), Download : 22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상위권 대학을 가면 좋은 이유 3가지.jpg


구구절절 공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알라딘
22/05/11 21:26
수정 아이콘
롤티어랑 비슷한거죠.
미메시스
22/05/11 21:27
수정 아이콘
저분은 사교육 업계에 계시니 학벌이 크게 느껴지시는 것 같고
일반 직장인으로 살면 상원권 대학이라고 혜택받는걸 잘 못느끼는것 같네요.
(물론 좋냐 나쁘냐를 따지면 당연히 좋다지만, 들어간 노력 대비)

특히 실패해도 2,3번 기회를 준다 ..음
솔직히 서울대 나와도 장담하기 힘든 케이스 같은데
22/05/11 21:33
수정 아이콘
역으로는 어떨까요? 어차피 기회가 없을까요
미메시스
22/05/11 21:40
수정 아이콘
그냥 인생은 수많은 요소의 하모니지 학벌이 크게 좌우하는것 같지는 않아서
제가 아는 사람중 가장 부자인분은 전문대졸이고요.
오히려 중산층에 명문대 비율이 더 높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05/11 21:50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잘 사는 사람은 서울대 졸입니다. 대기업 회장 아들이죠.
이건희 아들이 서울대, 그 딸이 하버드 붙는 세상에서 그 필요성의 역설을 말하는 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모든 게 하모니라면 학벌도 챙기게 되지 않을까요.
미메시스
22/05/11 21:51
수정 아이콘
안다가 아니고 연락할수 있는 사람중에서 이야기 하는거고요.
"일반 직장인으로 살면" 이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재벌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
22/05/11 21:52
수정 아이콘
이모부라
미메시스
22/05/11 21:54
수정 아이콘
이건희 아들 딸이요 ?
22/05/11 21:55
수정 아이콘
첫문단요 연락할 수 있는

애초에 중학교 때부터 연고대라도 가달라는 얘기를 듣고 큰 입장에서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셔서 그렇습니다
미메시스
22/05/11 21:56
수정 아이콘
"일반 직장인으로 살면" 이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재벌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
22/05/11 21:57
수정 아이콘
미메시스 님//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전혀 달라보이는데요
미메시스
22/05/11 21:58
수정 아이콘
Rain#1 님//
아 네 다르게 보세요.
그럼 이만 ...
22/05/12 01:05
수정 아이콘
제 대학동기는 2조에 팔린 유니콘 기업 창업주입니다...(s대)
사랑하는 오늘
22/05/12 10:07
수정 아이콘
하이퍼커넥트군요...
22/05/11 21:34
수정 아이콘
성공이 아니라 사람구실로 생각해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미메시스
22/05/11 21:40
수정 아이콘
무슨말인지 잘 ..
사회에 비명문대가 대다수인데 그 사람들이 사람구실 못하고 있을까요
22/05/11 21:55
수정 아이콘
비명문대를 나와도 젊어서는 얼마든지 기회를 잡을 수 있죠.
문제는 나이가 들어서부터인데 이 때부터는 학벌이 좋으면 나이에 대한 약점이 커버가 됩니다
물론 대기업이야 학벌이 좋아도 나이가 많으면 어렵지만 눈을 낮추면 중견기업이나 좋소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데 학벌조차 딸리거나 4년제 조차 나오지 못하면 그때는 맨몸으로 부딪치는 일이나 공무원시험말고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구실로 생각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거라 얘기드린거구요
미메시스
22/05/11 21:59
수정 아이콘
사람구실에 의미가 좀 다른것 같은데..
무튼 생각하는건 자유죠. 무슨말인지는 알겠습니다.
22/05/11 22:04
수정 아이콘
범용적으로 쓰이는 의미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PGR 평균연령보다 어리시다면 이질적이거나 다르게 해석될 단어 같긴 하네요
미메시스
22/05/11 22:15
수정 아이콘
몸으로 하는 일 = 사람구실 못한다
가 범용적인 의미인가요 ???
22/05/11 22:25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석이 되면 그런 결론이 나오죠?
그런 뉘앙스의 문장은 없습니다만
미메시스
22/05/11 22:25
수정 아이콘
맨몸으로 부딪치는 일이나 공무원시험말고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구실로 생각해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거라 얘기드린거구요
22/05/11 22:29
수정 아이콘
미메시스 님// 실례지만 연령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래야 설명을 더 쉽게해드릴거 같은데...
그리고 맨몸의 의미는 몸으로 하는 일이라는 의미보다 학력, 지식, 기술을 요하지 않는 접근성이 좋은 단순한 일을 의미한다고 봐야겠죠.
상대적으로 육체노동에 그런 직군이 많지만 단순하게 몸으로 하는 일로 구분해서 볼 건 아닌거 같습니다
미메시스
22/05/11 22:34
수정 아이콘
드문 님//
마찬가지 아닌가요? 단순한 일 하는게 왜 사람구실 못하는게 되는건지 ..
그리고 연령과 지금 주제는 별 상관이 없어보이는데요.

님 생각은 알았고 더 알고싶거나 설득할 생각은 없으니 이만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시길 ..
22/05/11 22:44
수정 아이콘
미메시스 님// 연령과 주제가 왜 상관이 없나요
연령에 따라 생각하는 '사람구실'의 정의가 다를 수 있는데요

그리고 모아니면 도로 보시거나 문장자체만 몰두하시는데
접근성이 좋은 단순한 일을 한다고 해서 사람구실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못할 가능성이 높은편이라는거죠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건 '취업나이가 늦은 시점에서'를 의미하는 겁니다
맨몸으로 부딪히는 일이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육체노동 직군이 많이 포진되었다는것 처럼요
미메시스
22/05/11 22:45
수정 아이콘
드문 님//
네 알겠습니다 ~
지금만나러갑니다
22/05/11 21:53
수정 아이콘
그건 님이 서울대가 아니여서 모르고 있는겁니다
미메시스
22/05/11 21:55
수정 아이콘
로드바이크
22/05/11 22:35
수정 아이콘
극공감합니다. 명문대? 서울대 이외는 잡대죠.
신동엽
22/05/11 21:54
수정 아이콘
직장인 인데요.
학벌 너무 뼈저리게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특히 서울대요...
서울대가 최곱니다 정말.
미메시스
22/05/11 21:56
수정 아이콘
임원 가려면 서울대 있긴 해야할듯 저야 망테크라 크크
제목이 서울대면 그런갑다 했을겁니다
22/05/11 22:01
수정 아이콘
아 명문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겠군요. 미메시스님 입장에서 중경외시는 명문대인가요?
아케이드
22/05/11 22:05
수정 아이콘
일반 직장인이면 그 직장에 들어갈때 혜택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인사권자로서 솔직히 학벌 고려합니다
미메시스
22/05/11 22: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당연히 좋다고 했습니다만...
22/05/11 22:29
수정 아이콘
상위권 대학이라 혜택받는 건 별로 없더라도, 상위권 대학이 아니면 손해를 볼 걸요
미메시스
22/05/11 22:38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좋다고 했습니다만...(2)
42년모솔탈출한다
22/05/11 22:36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 초창기에 대표가 아쉬워 했던게 회사 직원 중 서울대 출신이 없다는거였습니다.
벤처기업인데 투자받으려고 만나는 사람들 마다 너희 회사 기술이 뭔데 물어보고,
서울대 출신이 없는데 그 기술 믿을 수 있겠어? 같은 소리를 계속 들었다고...
미메시스
22/05/11 22:38
수정 아이콘
제목이 서울대면 그런갑다 했을겁니다 (2)
김치볶음밥전문가
22/05/11 23:12
수정 아이콘
어디 직장이시길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학벌이 곧 스펙인 직종이라 그런지 신기합니다
꽃돌이예요
22/05/11 23:46
수정 아이콘
어휴 댓글보니 그냥 어질어질하네요 실생활에서도 저러시나 궁금해져요 개인의 생각은 자유고 댓글도 당연히 자유지만 되게 피곤해보여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날듯하네요 쿨찐이 진짜 존재하긴하네요
한걸음
22/05/11 21:33
수정 아이콘
전 좋은 학벌 = 대기업 가기 편해짐 정도로 생각되더군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5/11 21:35
수정 아이콘
상위권 나오면 나쁠건 1도 없죠
학비가 비싸다는거?
22/05/11 21:48
수정 아이콘
나쁘지 않은 학교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걸 깔고 가는게 큽니다. 전문자격증이나 고시같은 걸 대부분 준비하니 나도 친구따라 도전해보고 선배들이하는거 보고 배우는게 있어요.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걸 졸업하고 나서 알았네요.
파이어군
22/05/11 21:48
수정 아이콘
저사람은 교수감금 사과 안하는이상 보고싶지가 않네요
타츠야
22/05/11 22:04
수정 아이콘
교수감금은 무슨 사건인가요? 처음 들어봐서.
파이어군
22/05/12 06:37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고대 교수감금사건의 주범중 한명입니다.
타츠야
22/05/12 07:05
수정 아이콘
헐... 찾아보니 가관이네요. 나중이라도 사과는 해야지 무슨. 감사합니다, 이상한 사람 거를 수 있게 해주셔서.
파이어군
22/05/12 07:1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때 학교다녀서 정말 잘 기억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저사람보면 맨처음 드는게 역겹다 에요

적어도 학우면 학우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데 그런걸 완전히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짓을 한거라서요

저거 하나로 학생사회가 어떻게되었는지 생각하면 조정식은 좋은학교라는 얘기조차도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모교에 어떤 똥칠을 했는데요 저사람이.
공인중개사
22/05/11 21:49
수정 아이콘
동문모임에서 이직제의나 권유 많이하시는데, 이런 일면만 봐도 학벌이 좋으면 편하죠.
22/05/11 21:53
수정 아이콘
학원 강사니 저런말 해야죠. 고고익선은 맞는데 몇년 들이부어가며 목 맬 가치는 없다고 생각
푸쉬풀레그
22/05/11 22:0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긴 한데, 적어도 대기업 안에서는 서울대만 의미 있고 나머지 대학은 딱히...
연고대랑 인서울 대학, 크게 봐서 지거국까지도 그렇게 유의미한 차이를 모르겠어요.
한국으로 한정하면 하버드고 뭐고 서울대가 왕입니다.
아케이드
22/05/11 22:08
수정 아이콘
그 대기업 들어갈때가 문제죠
푸쉬풀레그
22/05/11 22:1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수능 1~2문제 차이에 시선이 달라지는 걸 느낄때면 더 열심히 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더라구요.
22/05/11 22:17
수정 아이콘
롤도 스타도 딜교환 한타 한번에 그만...
조던도 경기 슛 한번 놓쳤으면 뒤집어 졌을 경기가 대학생부터 즐비합니다. 충격적이었던 ncaa부터 2차 은퇴 경기까지.
키스 리차드
22/05/11 23: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서울대 / 연고대 / 나머지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됩니다(문과기준)
이부키
22/05/12 09:50
수정 아이콘
뒤늦게라도 질문드립니다만 서성한 중경외시 / 완전 지방 잡대 진짜 차이가 별로 없나요?
이야기상자
22/05/12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과기준이기는 한데, 대기업 내에서 서성한 중경외시 같은 인서울 대학교는 학벌로 별로 튀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방 잡대는 거의 본적도 없고 혹시나 보게 되면 이직으로 커리어패스를 잘 쌓으셨구나
혹은 대학교 때 빡세게 공부했나 보네 생각이들구요

키스 리차드님이 말씀하신 저 세가지 카테고리가 나뉘는 이유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회사에서 어느 자리에서 얼마나 오래까지 일할 수 있는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sky 라고 임원을 다는 건 아니지만 아웃라이어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임원들이 sky 더라구요 (특히 s요)
이부키
22/05/12 10:18
수정 아이콘
아 그런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키스 리차드
22/05/13 09:26
수정 아이콘
이야기상자님 말씀대로
학벌로 '메리트'가 있는 기준입니다 크크
22/05/11 22:06
수정 아이콘
맞말이죠..
22/05/11 22:25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네요 크크
The)UnderTaker
22/05/11 22:43
수정 아이콘
서울대말곤 의미없죠.
북극곰이크앙해따
22/05/11 23:03
수정 아이콘
자신감, 눈높이, 대화주제, 관심사, 희망직업 등등 대학생1학년부터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하는데 서울대 아니면 다 똑같을리가요.
잉어킹
22/05/11 23:17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인플레가 심해서 아이비리그는 되야...
키스 리차드
22/05/11 23:17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사회적 인식으로 보면
서울대 / 연고대 / 나머지
이렇게 계층이 생깁니다
그 밑으로는 거기가 거기.....
Titleist
22/05/12 00:07
수정 아이콘
저희아버지가 농대를 가더라도 서울대를 가라고 하셨었죠…
사경행
22/05/12 00:10
수정 아이콘
연고대 나오면 그래도 고등학교때 공부 좀 했네 소리 듣는거같고 실질적으로 사회에서 학벌로 +되는건 서울대뿐인것같아요
의대는 제외하구요
22/05/12 00:22
수정 아이콘
업계 관련자가 하는말은 걸러야 되구요.
실례를 들면, 수학 강사가 "수능 수학까지는 재능이 필요없어, 노력 열정이면 되는거야"

위에 조정식도 학원강사니깐 하는 얘기고.
연고대가 학벌로 얻는 이득 <<<<<서울대가 학벌로 얻는 이득
EK포에버
22/05/12 07:10
수정 아이콘
이 얘기를 제가 제 자녀에게 이해시킨 방식은 이겁니다..

새 아이돌 그룹이 두 팀이 나왔어, 두팀 모두 기존 탑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서 외모, 퍼포먼스 등이 차이가 없어. 그런데 한 팀은 SM소속이고, 다른 한 팀은 처음 듣는 기획사야. 그럼 어느 그룹에 더 관심이 가고 더 보게 될까??
바람기억
22/05/12 09:42
수정 아이콘
아주 좋은 비유네요
확 와닿겠네요..
이민들레
22/05/12 07:25
수정 아이콘
세상 참 여러가지 스펙중에 제일 쉬운게 학벌아닌가 싶은..
아구스티너헬
22/05/12 08:43
수정 아이콘
움 다양한 대기업을 두루 다녀봤습니다만 학벌메리트는 입사초기 반짝(대리급)하고 끝납니다.
물론 그것도 꽤나 메리트긴 하지만 영구하게 가져가는 메리트가 아니죠
오히려 과장급에서 치고 못나가면 비웃음의 밈이되죠
"야 저사람 서울대나왔다는데?"
"근데 왜저런다냐 어디서 머리를 다치셨나? 낄낄"
나이로비
22/05/12 09:24
수정 아이콘
못나가는 선배인데 언급이라도 되는걸 보니 메리트가 있는데요?
아구스티너헬
22/05/12 09:40
수정 아이콘
머 그게 나이로비님에게 메리트로 받아들여지시면 그런거겠죠
나이로비
22/05/12 13:18
수정 아이콘
못나가도 언급되는데
잘나가면 얼마나 언급 되겠습니까

인생 살면서 못나갈 예정으로 좋은 대학 안갈 이유는 없으니
잘나갈거라고 생각하면서 좋은 대학 가는게 좋겠죠
바람기억
22/05/12 09:40
수정 아이콘
맞말이네요
상위권대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SKY면 사람이 달라보이긴 하더이다
물론 학벌이 업무 역량을 보증하진 못하지만요
몬스터
22/05/12 09:46
수정 아이콘
3가지만 있을까요...
22/05/12 13:48
수정 아이콘
각각 세대별로 커리어 게임의 메타..가 달라서 쉽게 단언할 순 없지만..X세대가 경험한 메타 기준으로는..

당연히 학벌이 전부는 아니구요. 학벌이 좋다고 회사에서 혹은 창업해서 일 잘하는 걸 100% 개런티 할 순 없습니다.
세칭 이야기 하는 일머리 없는 케이스들도 많구요.
다만 입시..라는 대규모 레이드(?)에서 특정 티어를 성취해 봤다는 경험은 큰 자산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게 타고난 머리 때문일 수도, 개인의 성실함일수도 있고, 가족 전체의 리소스를 동원한 입시 메타 파악(?)일 수도 있겠지만..
회사 혹은 커리어 게임에서도 성공요소가 굉장히 다양한데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운..이지만)
나의 어떤 자산을 레버리지 할 것인가..를 일찍부터 파악하고 있다는 건 꽤 큰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인적 네트웍도 당연히 중요하구요)

학벌은 어디까지나 입시 게임의 단순한 결과이기 때문에 그거 자체가 커리어를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그 때의 성공경험 +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의 레버리지 + 인적 네트웍 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이후 커리어 게임에서의 성취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4071 [동물&귀욤] 아이들을 보호하는 교통지킴이견 [4] 흰긴수염돌고래4344 22/05/12 4344
454070 [기타] 그래픽카드 가격 정상화를 맞이하는 엔비디아의 자세 [11] Lord Be Goja6587 22/05/12 6587
454069 [기타] 가격역전세계 [22] 츠라빈스카야8161 22/05/12 8161
454068 [기타] 큰힘에는 큰 댓가가 따른다 [7] Lord Be Goja6739 22/05/12 6739
454067 [서브컬쳐] 비밀번호 힌트 잘 골라야하는 이유 [38] 길갈8118 22/05/12 8118
454066 [서브컬쳐] (로키/노웨이홈 스포) 케빈 파이기 : 멀티버스가 열린건 닥스 때문만은 아니다 [56] EpicSide6436 22/05/12 6436
454065 [유머] 세계 시총 2위로 내려간 애플 [34] Davi4ever12649 22/05/12 12649
454064 [유머] 청와대 개방 하루만에 나타난 청와대 주인 [31] League of Legend13376 22/05/12 13376
454063 [기타] 경기도 이천 특산물.jpg [17] insane10572 22/05/12 10572
454062 [연예인] 80년대 사극에서 파릇파릇 ??? 했던 아저씨들.jpg [13] insane8994 22/05/12 8994
454061 [동물&귀욤] 부르르르르륵.gfy [7] 닭강정5271 22/05/12 5271
454060 [게임] 월페이퍼 엔진에 올라와있는 도트 장인의 작품 [13] 묻고 더블로 가!8065 22/05/12 8065
454059 [기타] 설명을 들으면 친근해지는 영국 섬 [10] 판을흔들어라7792 22/05/12 7792
454058 [기타]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해외 개봉 일정 [3] 고쿠4763 22/05/12 4763
454057 [유머] 범용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수 없는 이유 [15] 로즈마리8618 22/05/11 8618
454056 [기타] 대형견 입마개 반대 의견.jpg [121] 김치찌개10838 22/05/11 10838
454055 [유머] 논란중인 쿠팡의 포장방식.jpg [16] 김치찌개9893 22/05/11 9893
454054 [유머] 1%만 되는 손동작.jpg [65] 김치찌개8516 22/05/11 8516
454053 [유머] 700만원으로 1년 버티면 70억을 준다면?.jpg [33] 김치찌개6452 22/05/11 6452
454052 [유머] 고속버스 혼자탈때 선호 하는 자리는?.jpg [27] 김치찌개5516 22/05/11 5516
454050 [LOL] 캠코더 지적에 개선을 보여준 RNG [14] 대법관6566 22/05/11 6566
454049 [기타] 삼성TV가 꼬와서 주한미군 철수 시도 [17] 아롱이다롱이8492 22/05/11 8492
454048 [서브컬쳐] PGR21에 늦은 결혼 소식 발표 [10] Rain#17557 22/05/11 75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