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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1 15:20
파택이 조조전처럼 변동레벨이 아닌데다 턴제한도 없어서 카린 히트블레이드 노가다로 괴물만들어놓고 이프리타 한방에 매 스테이지가 끝나는 공략법도 있긴 합니다.. (카린은 매 스테이지 나오므로)
특히 파택2는 파택1의 일부 마법쓰지마라급 항마력 적들도 없구요
22/07/01 13:15
근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저거 끝까지 깬 사람 비율 거의 없지 않나요. 크크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메모리부족으로 수시로 튕겨댔죠. 크크
22/07/01 13:16
용의 기사는 그냥 보자마자 바로 샤이닝포스 짝퉁이구나. ........
1부터 메가CD 버전까지 플레이했던터라 조잡해보여서 손도 안댔었던......
22/07/01 13:16
99년도 끝물까지 쳐준다면 파랜드 오딧세이, 풍색환상도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했었는데 목록에는 없네요. 사실 "파랜드 택틱스" 개명에 낚여서 시작했었지만요 크크크...
22/07/01 13:19
근데 사실 시대차이가 좀 있어서 파택2랑 대항해시대4는 해봤어도 대항해시대2나 용의 기사는 안해본 분들 꽤 있을듯
특히 대항해시대 와 달리 용의 기사 같은 건 프메만큼 시대 초월로 오래 롱런한 게임은 아니라서
22/07/01 14:13
닥추... 공명전 영걸전 안한 사람은 있어도 조조전 안한 사람은 제 주변에 없습니다 크크 저도 공명전 영걸전은 살짝하다 재미없어서 안했는데 조조전은 몇번이나 클리어했네요 제 인생게임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듯 크크
22/07/01 13:36
(수정됨) 심시티도 없고 파퓰러스도 없고 동급생도 없고 LOOM도 없고 c&c도 없고 듄2도 없고 페르시아의왕자도 없고 울티마6 7도 없고 본문 선정이 멋대로네요.
한국산 게임 이야기라면 폭스레인저가 제일 먼저고
22/07/01 15:04
그냥 일본식 RPG 나 일본 시뮬게임으로만 뽑은 것 같네요. 진짜 전체 게임에서 뽑는다면 저기 있는 게임 중 상당수가 말씀하신 게임으로 바뀌겠죠. 진짜 '고전 명작' 으로 할 거면 로드 러너나 팩맨 같은 것들도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근데 그런 식으로 뽑으면 진짜 저 위의 작품들 중에선 몇 작품 남지 않을 것 같지만......
22/07/01 14:37
이게 몇년생정도가 딱 이세대라고 지칭할수가 있나요?
전 89년생인데 위에 작품들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집이 깡촌이었고 부유한편은 아니어서 저는 짝퉁패미컴에서 삼국지6,스타,임진록,포켓몬레드 뭐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22/07/01 15:24
93년작 대항해시대2에서 할 수 있는 것
교역으로 돈벌기 - 근거리 무역, 대륙간 원거리 무역 지역 투자로 세력 범위 넓히기 - 상업투자, 공업투자 수십종의 개성적인 배로 함대 꾸리기 해적 및 적세력과의 해전 - 포격전, 백병전, 일기토 세계지도 작성 희귀 유적, 생물, 자연 등의 발견물 획득 탐험, 투자, 해전 각각 따로 명성이 있어서 작위 획득 가능 그리고 술집에서 블랙잭, 다이스 할 수 있음 <- 중요
22/07/01 15:35
이런 게임들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3천원~1만원 수준에 즐길수 있게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RPG류들은 깔아놓고 심심할때 조금씩 하고 그러면 매출도 쏠쏠하게 올릴 수 있을텐데 개발 작업이 어려운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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