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어렸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았던.... 하지만 그때도, 빛이 있었다.

엘프에게는 보호해야 할 숲이 있고, 드워프는 광산이 있고, 인간에게는 곡물이 있다

엘론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오래 싸웠어요, 갈라드리엘. 이제 검을 내려놔요.

 

갈라드리엘: 적들은 여전히 저 밖에 있어. 유일한 질문은 '어디에 있느냐'는 거야.

엘론드: 이젠 다 끝났어요. 제가 다 봤습니다.

갈라드리엘: 넌 결코 본 적이 없어. 내가 본 것들을.

 

길 갈라드: 어둠이 지면을 가로질러 행진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종말이 될 것이다.

두린 4세: 미안하다. 이제 그들의 시대가 왔구나.

  

엘렌딜: 과거는 죽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거거나... 아니면 함께 죽을 것이다.

 

두린 3세: 이것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의미할 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