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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18:57
원래는 유머거나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어야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어야 하죠.
그렇게 자랑스럽게 아니라고 말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22/08/01 19:12
유머 또는 흥미로운 포인트가 주제인 글을 올리라고 만들었으니 게시판 명칭이 '유머게시판'이겠죠..
물론 현실은 그런 주제가 아니어도 글은 써지고 그걸 가지고 딱히 평소에는 이슈가 생기지는 않지만.. 최소한 게시판의 기본적인 룰은 숙지하고 최대한 그 룰에 맞추어 활동하는게 올바른 방향 아닐까요? 안그래도 우리가 메일 들어오는 유머게시판 상단에는 항상 공지사항 글이 고정적으로 걸려있습니다. https://cdn.pgr21.com./humor/305642
22/08/01 19:31
14. 재난, 사고와 관련된 글은 유머 소재로 적절하지 않으니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4)
제가 볼때 이거 제외하고는 유머게시판의 허용글 성격을 규정하는 공지는 없어보이는데요. 나머지는 초성체, 기사불펌, 혐오글, 광고, 스포일러 등등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부적절한 글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요.
22/08/01 19:44
'#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전하게 웃을 수 있는 게시판' 지향합니다. 그러나 꼭 전연령관람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강제는 아니지만 일단 유게의 기본적인 지침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꼬집어서 포지티브하게 허용되는 것만 규정하지 않은거는 알고 있습니다.
22/08/01 19:49
그런 애매한 말까지 들고오실거면
# pgr21 유머게시판+ 는 공지사항에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규정한 것 외에는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공지사항에 하지 말아야 할일은 당연히 0번부터 15번까지 얘기죠. 다 떠나서, 유머게시판이 애초에 그 웃을수있는글만 올라오도록 운영되지 않는데 특정글에 대해서만 유머인가요 소리 나오는게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유머게시판 관리가 그런글을 죄다 삭제하든, 뒷일이야 어쨋든 자게로 옮기든 하는식이면 이 글도 그래야 된다고 하겠지만 일단 운영측면에서 딱히 그러고 있는거도 아니고, 공지사항도 명확하게 그걸 규정하고 있지도 않는데 쓰는 사람들끼리 지금 유게에서 "이게 유머인가요" 하는거는 그냥 맘에 안드는글 깔때 쓰이는 주요 레퍼토리일 뿐이거든요. 전부다 태클거는거도 아니고..
22/08/01 21:08
애매한 말이고 아니다 싶으면 운영진에게 수정 건의하시길 바랍니다.
전 보편적인 문장에 보편적으로 해석한거 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본방침과 실제운영은 다르다는 의미의 댓글은 애초에 저도 위에 적었으니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2/08/01 22:07
저도 보편적인 문장에 보편적으로 해석해서 문제없다는 결론을 냈고요.
마찬가지로 다른해석 하셔서 유머아닌글이 문제가 있다고 보면 왜 유머게시판 이렇게 관리하냐고 건의하시면 됩니다. 첫글쓴 사람 아이디가 그런의미에서 유머긴 하지만.
22/08/01 22:20
이게.. 유머게시판 뒤에 플러스가 붙은 역사적 맥락이 있어요.
그게 공지에는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표현으로 들어갔지요.
22/08/01 19:14
일단 전 흥미롭긴 한데요. 재난, 사고(이건 맨날 올라오는 한문철보면 당최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질병 등등 얘기를 유게에 적지말라는건 그래도 좀 이해할 구석이 있는데 그외의 부분들은 개인적으로는 이런 태클 좀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걍 지금 게시판 리스트만 봐도 순수유머만 있는거도 아니고 흥미라는 말은 너무 주관적이지 않습니까.
22/08/01 18:54
이게 상식이냐면 상식인가 아닌가 살짝 애매한데
이걸 안다고 가르치려고 하면 이게 안다고 나서도 될만한건가 살짝 아리까리한 느낌 비슷한 무언가가 드네요
22/08/01 20:32
정-확 그 자체네요 크크크
미국이란 국가의 탄생과 성공의 근간에 리버티즘이 있는거 맞죠. 맞는데 뭐 대뜸 총기난사하는 애들은 어쩔티비 이상의 생각이 없을 듯 한데.
22/08/01 18:58
미국은 리버테리언의 나라가 아니고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현재 미국 의료의 공공성이 실패했다 여기고 있으며 개선을 원합니다. 이는 건강보험 개편관련 여론 조사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정헌법 2조가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무장권의 무조건적인 옹호로 해석된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으며 무장권과 저항권에 대한 생각은 지지정당은 물론 지역만 가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저런 글이야 말로 수정헌법 2조를 비롯해 미국역사를 모르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현상에 원인을 때려맞춘것이죠.
22/08/01 19:03
미국 개척시대엔 알래스카 같은 곳이 대다수였우니 총기가 필수가 되는게 당연한 사회였죠
지금도 알래스카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필요하지만 대다수 지역에서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보는데 외국인인 제가 더 왈가왈부 하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긴 헙니다
22/08/01 19:12
해고 당하면 의료보험도 날아가소 극빈층은 의료보험은 공짜여도 그 벌이로는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하며 주 별로 정치성향이 많이 다른데 성급한 일반화의 극치인 듯
22/08/01 19:13
1800년대랑 다르게 총기 소유가 의미가 없는게 저쪽은 이제 드론으로 암살각이라… 집단으로 모여도 만에 하나라도 못밀죠. 탱크로 밀면 되는데 소총 몇자루로 뭘 하나요
22/08/01 19:16
미국도 심각한 의존, 중독성을 가진 코카인, 헤로인 등의 마약은 금지되어있으며 그 공급망 부수겠다고 남미를 헤집어놨습니다.
캐나다는 미국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야생의 위협을 받는 사람이 많지만 철저히 총기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주에 따라서는 한국보다 미국이 세금을 더 많이 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득세도 부가세도.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조차도 리버럴지지세가 뚜렷하게 높습니다. 시민은 정부와 국가기관의 횡포에 저항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때로는 그 형태가 너무 과격하고 왜곡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blm때도 정부를 상대로 총을 쏘진 않았습니다.
22/08/01 19:22
사회적 차이도 있겠지만 원래 민주주의 사회에서 고착 된 뭔가를 바꿔나간다는 건 참 지난한 일이죠.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까요.
한국도 마냥 모든 분야가 효율적,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건 아닐 걸요.
22/08/01 19:36
미국인들은 그냥 총을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요
많이 풀리기도 했고 자기들이 좋다는데 제가 거기다 대고 뭐라 하긴 좀 그렇죠 흐흐… 미국인들이 자유 중시 문화를 지니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미국이 하도 넓고 캘리포니아 해변에 사는 제인 도 씨와 앨라배마에 사는 존 도 씨의 생각이 같기는 어려울테니까..케바케가 심하겠다 싶긴 합니다
22/08/01 20:14
예전에 아버지께서 공기총을 소지하신 적이 있어요.
초등학생 때 그걸 가지고 뒷산으로 가서 과녁으로 병, 돌멩이, 나무에 쏘고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저녁에 들어가니 집에 아버지가 계셨죠. 다리몽둥이가 부러지게 라는 말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던 잊혀지지 않는 기억...
22/08/01 19:38
뭔가 수정헌법 2조에 대한 대단히 역사적이고 학술적 차원의 펌글도 아니고 펨코 댓글이면 시의성 있는 수준의 글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죠.
저런 소리야 말로 전형적으로 한국사회에 잘못 알려진 미국사회에 대한 담론입니다. 00년대 초반 일본은 음식을 심심하게 먹는다 같은 수준의 이야기란거죠.
22/08/01 19:43
그냥 미국인들이 총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에 이성적인 분석을 하고 이유를 찾으려고 하니 어렵죠. 법률, 관습 환경 다 넘어서 대부분이 좋아하니 규제가 어려운 거죠.
22/08/01 19:46
미국의 역사와 그로 인해 우리와 다른 총에 대한 인식같은건 이미 널리 알려져 있어서 새로울 게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기를 규제할 방도를 찾는 게 맞지 않느냐는 게 최근의 논의 주제일텐데 철지난 내용을 가지고 뭐 있는 양 열변을 토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2/08/01 19:49
조세를 통한 그림자복지국가같은 거창한 이야기 나오기 이전에 그냥 깡 비교로도 미국이 한국보다 복지에 돈을 더 많이 씁니다....
22/08/01 19:52
미국 독립전쟁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미국의 총기소지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봐야...
우리나라가 일본을 상대로 의용군의 무장투쟁 끝에 독립을 스스로 쟁취했으면 총기에 대한 인식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겁니다.
22/08/01 20:41
예전에 국민별 의식 분류 표(?)에서 봤는데
지구상에서 한국인과 가장 의식이 비슷한 나라는 중국이고 가장 반대편에 있는 나라가 미국이더군요. 자유주의랑 종교로 분리했던거 같은데
22/08/01 21:08
국가통제가 중국수준이네 규제민국이네 하지만 중국과 달리 독재를 하는 국가는 아니고 오히려 그 잘난 자유주의 국가들 못지않게 권력의 순환이 되는편이죠. 역사적이라면 몰라도 현시점에서 정부한테 마냥 순종하진 않죠.
22/08/01 21:31
그냥 사회가 구성되면서 생긴 병폐가 죽 이어져 내려오는 걸 무슨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말하는 건 좀.. 한국도 누적되어온 잘못된 문화들로 인해 지금 소멸국가로 나아가고 있듯이 미국도 그들만의 문제가 있는거죠.
22/08/01 22:11
여기에서 여러번 이런 댓글을 쓰는 것 같은데
한국이 미국 총기를 걱정하는건 주제넘은 짓이라고 봅니다. 개척민들이 땅을 넓힌 나라의 숙명과도 같은 문화고 한국에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 나라죠. 최악의 상황에서 넓은 영토에서 셰일 오일이라도 펑펑 뽑아내서 물가 안정 시킬 수 있는 대신 총기문제 많은 기축통화국 vs 무역 상황에 따라 몇개월 경상수지 순적자에 벌벌떠는 제조업 국가 하면 전자가 낫습니다.
22/08/01 22:36
왈가왈부 정도는 할 수 있죠. 한국이 미국과 같은 선택지를 가져봤던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비교를 '주변에 경쟁국 하나 없으면서 자원도 잘 나오는 땅덩어리' vs '주변이 죄다 위협적인 강대국이고 있는거라고는 산밖에 없고, 그나마도 반으로 쪼개진 반도'를 하시면 좀 가혹하죠
22/08/01 22:38
암요, 경제제재만으로 한국 국가경쟁력을 조져버릴수 있는 13억 인구의 대국이라든가, 지금은 많이 실체가 드러났지만 그래도 세계 2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자원 대국에도 한국같은 소국은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죠.
22/08/01 22:44
네. 그런 나라들의 사회문제에 대해서 한국이 왈가왈부하는게 주제넘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 나라가 무슨 소리 하면 찍소리 말아야 한다 이런 의미로 확대해석하시는 거야 ainstein님 자유입니다만. 중국의 성장율 둔화나 출산율, 농민공 등의 문제를 한국입장이 아닌 중국 입장에서 걱정하는 것은 주제넘는 짓이고 마찬가지로 러시아도 한국 수출기업들의 매출감소를 걱정하는 걸 넘어서 러시아가 망하니 마니 걱정하는 것이 주제넘은 짓입니다. 설사 그 나라들이 현재 당면한 문제로 수십년간 주저앉는다고 하더라도 국토가 보전된다면 포텐셜은 남는것이고 한국은 지금의 전성기가 지나면 뒤가 없는게 변하지는 않아요.
22/08/02 00:10
소련시절만 해도 소련이 한국보다 잘살았습니다. (기준은 1인당 육류소비량 기준입니다.)
그보다 이전으로 시계를 돌려서 제정 러시아 시절에 딱히 조선이 러시아보다 잘살았다고 보기도 힘들고 러시아가 금메달권에서 멀어진 나라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게 미래에도 영영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가 된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인구구조상 지금이 전성기일 가능성이 높고요. 물론 러시아도 인구구조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러시아가 국토를 보존한다면 뒤를 도모해볼 가능성은 있죠.
22/08/02 00:44
그래서 제가 사는 동안에 눈내리는 나이지리아를 벗어날 날이 옵니까? 우크라이나 전쟁 탓에 더더욱 희박해졌군요.
그런 논리면, 장기적으론 우린 다 죽습니다. 큰 의미없는 공리공담에 불과한 말씀이시군요. 옛날에 2등하던 사람이 200등하고있는데 나는 옛날엔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 하면 퍽이나 사회에서 알아주던가요.
22/08/02 06:44
혹시 70대이십니까? 이 게시판에서 아무리 나이가 많으셔도 40대이실텐데 한국 남성 평균수명이 80대에 달한 지금 40년 뒤를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겠지요.
소련 망하고 30년 남짓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거보다 더 긴 시간이 흘러야 평생이 끝나겠죠. 어떻게 평생의 전망을 내다보고 장담이 가능하겠습니까.
22/08/02 08:59
나이브하신건지 걍 그러고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몰락은 쉬워도 발전은 어렵죠.
20대인데 제가 살아서 러시아 잘사는거 보기 매우 어렵습니다.
22/08/02 00:52
몇번이나 이야기 했지만, 개척민의 숙명이니 개소리니 하는 건 이미 수백년전에 끝난 이야기고, 현재 미국인들은 그냥 전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인데 왜 그런 개소리를 아직도 하냐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넓은 영토에서 셰일 오일을 펑펑 뽑기엔 셰일오일의 생산 단가와 환경오염도 같이 따지라고 말해드리고 싶고, 그래서 물가가 그리도 안정되서 인플레이션이 9%냐고 또 답해드리고 싶네요. 이러면 또 바이든 때문이라고 그러겠죠. 누가 들으면 바이든이 한 10년 대통령 한줄 알겠어요. 뻘 소리도 정도껏 하셔야지...
22/08/01 23:19
뭔가 논지가 이상한데 요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총이나 달라고 하는 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머게시판에서 유머포인트 찾을꺼면 일단 롤 카테고리부터 없애는게.. 전 롤안해서 도대체 이게 왜 있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카테고리 차단기능도 없고
22/08/02 00:46
왜 저렇게 이상한 이야기가 돌아다니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미국인이라는 정체성 조차도 너무나도 다양한데 무슨 미국인이 어쩌구 저쩌구... 지가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거면서. 게다가 의료보험은.... 제 지인 중 의료보험과 렌트비를 감당못해 결국 어렵게 잡은 미국 직장 포기하고 한국 들어간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놀라려나?
22/08/02 01:06
미국 컨트리는 치안이 미치기 힘든 곳이 많아서 총기가 필수일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인구가 밀집한 도시에는 경찰도 많은데 굳이 총기가 필요하다는 건 그렇죠.
22/08/02 14:54
치안 문제도 있고 사냥이 직업인곳도 많고 곰이나 야생동물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필요하긴 하죠...
도시 지역에는 수거했으면 좋겠긴 하는데, 도시랑 시골을 칼같이 나눌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나라 내 이동에서 육지 국경에 담을 짓고 공항에나 지을 법 한 금속탐지기를 짓고 할 수는 없으니,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이나 총알에 대해 일정량의 추적이나 규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 역시 미국인들은 국가의 빅브라더화라고 싫어하니... 일견 이해가 되면서도 어느정도는 이해 안되기도 하고, 남의 나라 일이니 그러려니 하네요
22/08/02 02:02
왜 수정헌법2조가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면 도저히 규제할수가 없죠.
자신들의 정부(영국)가 국민(미국인)을 적으로 규정하고 조지는데, 대항하려면 무장투쟁밖에 답이 없어요. 정부가 총질하는 빌런이 되면 국민도 역시 총들고 싸워야죠. 규제같은걸로 이걸 막아놓으면 당하는수밖에....
22/08/02 06:23
그건 그당시니 가능했고 필요했던거고
지금 일부지역에서 민병이 일어나서 라이플따위나 쥐고 공권력에 저항하면 하루가 가기전에 가루가 되어버릴껀데요. 시작은 그러하였지만 그냥 지금은 쓸모없는 죽은법이고 로비와 보수주의자의 저항속에 살아남아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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