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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5 10:19:19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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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원숭이 손에게 소원을 빈 박찬욱 감독.jpg




원숭이 손 : 최동훈을 이기게 해달라고? 그럼 외계+인을 망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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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10:22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으로 보면 외계인은 완전 망작인데.. 헤결이랑 관객수가 큰 차이가 안나네요..
헤결은 완전 갓무비인데.. ㅠㅠ
22/08/05 1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이름값이 있어서 해외 사전 판매로 개봉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이 한참 낮아졌지요.
22/08/05 10:27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은 천만은 오바겠지만 그래도 3-400만은 되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인데..
22/08/05 10:33
수정 아이콘
사전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손익분기는 120만명 정도였습니다. 초반에 흥행이 너무 부진해서 위태위태 했는데, 뒷심이 붙어서 다행히 여유있게 넘기긴 했죠 후훗
도롱롱롱롱롱이
22/08/05 10:36
수정 아이콘
티겟값이 올라가면서 예전처럼 천만 가는게 많이 어려운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메버릭이 정말 대단한거구요.
OTT가 활성화되면서 스펙타클한 영화 빼곤 딱히 영화관에서 봐야 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잠수족
22/08/05 10:55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2가 지금 검색해보니 1200만 이던데
그래서 기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Lord Be Goja
22/08/05 10:42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2X4hc42.png

한산도 명량보다 낫다는 평이 많지만.. 흥행은 남한산성보다 조금 나은정도..(그것도 드랍율,단가 고려해서)
블레싱
22/08/05 11:08
수정 아이콘
헤결은 완성도와는 달리 우리나라 관객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장르인거 같아요...
유료도로당
22/08/05 10:46
수정 아이콘
헤어질결심이 천만 갈순 없지만, 한 300만은 넘었어야 했을것같은데...

저는 너무 좋았지만 박찬욱 코드라는게 그렇게 대중적으로 먹히는 감성이 아니긴 한가봅니다.
추대왕
22/08/05 11:17
수정 아이콘
제작비 차이 때문아닐까요?
그리고 헤어질결심은 예술영화? 느낌도 있어서
뭔가 흥행이 덜 되도 이해되는 맥락도 있고
22/08/05 11:26
수정 아이콘
다들 비슷한 말씀이신데 저도 한 마디만 보태자면, 전 개인적으로 박쥐-아가씨 같은 작품들 보다는 헤어질 결심이 훨씬 대중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흥행이, 말씀하신대로 손익분기점은 제법 넘었지만, 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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