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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11:10
담기 상대로 전력에서 열세인지라 어렵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킅의 플옵 다전제 승리를 정말 오랜만에 보고 싶습니다. 킅이 플옵에서 다전제 승리했던게 4년 전 대퍼팀이 마지막이었어서 간절합니다 ㅠㅠ
22/08/18 11:15
담원 시즌 종반 경기력 보면 KT가 정배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아무래도 해외 배당률이다보니 경기를 빡빡하게 챙겨보진 않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름값이 주는 포스인가 싶기도 하고, 경험치를 많이 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뭐 이러나 저러나 담원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22/08/18 11:21
경험이야 KT의 라스칼 커즈도 경험이 많고,쇼메가 빅라보다 경험이 많은만큼 덕켈이 에이밍라이프보다 경험이 적죠
게다가 덕켈의 작년플옵/선발전폼은 정말 안좋았습니다. 해외배당은 아마도 팀명성과 미드와 정글의 엄청났던 고점이 큰거같습니다. 저도 담원이 이길거 같은데,팬심절반 허수가 필살기 꺼내서 해주지 않을까..절반입니다
22/08/18 11:28
어제도 결국 샌박이 쉼없이 몰아붙이는 정규시즌 패턴 말고 프린스 vs 데프트 에이스결정전 간거처럼
어지간하면 에결로 끌고 갈수는 있을거고 그러면 캐쇼 vs 에이밍빅라에서 담원이 이길거다~ 정도 예측 같습니다.
22/08/18 11:30
솔직히 말해 KT가 정배가 맞다고 보고,
담기의 강점이 뭐냐 물었을 때 인비저블 썸띵 밖에 남지 않은 것이 담기의 안타까운 점이 된 거구요. 어제 drx 한거보니 빌깎 잘하는 양감독이 잘 하면 킹만해보이긴 합니다.
22/08/18 11:51
어제보니 다전제는 아모른직다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1 2 경기 경기력으로 3대0 당했으면 기분이 많이 우울했을텐데 3경기 압살에 4경기도 비벼줘서 데프트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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