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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9 12:29
결승전 보니 강퀴 클템 조합도 좋긴 한데
이 형 텐션 올려줄 때 그 느낌이 너무 그립긴 합니다 강퀴가 상황분석이 뛰어나고 클템이 지고 있는팀 응원하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면 이 형은 이기는 팀이 주는 힘 같은걸 잘 표현해줘서 어제 같이 일방적으로 강팀이 압살하는 경기에서는 저 형 해설이 뭔가 전율이 일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그게 빠지니까 뭔가 밋밋하더군요
22/08/29 19:53
(수정됨) '이기는 팀의 포스' 이거 읽고보니 저도 비슷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예전의 M5 밈이나 강팀준 밈이나 다 그 연장선상이구요. 강하다는 것에 대해서 육하원칙으로 설명이 가능한.. 얘네가 왜 강한지, 얼마나 강한지, 어떻게 강한지, 무엇이 강한지.
그러니까 결승이나 롤드컵 본선 같은 경우에는 4인중계 가즈아???
22/08/29 13:44
강퀴보다 전문성 떨어지고
클템보다 재미 덜어져서 원래부터 별로였어요 뭘 알지도 못하고 비꼬시기는 김동준 관련 글에 글한번 쓴적 없어요
22/08/29 13:45
강퀴보다 전문성 떨어지고
클템보다 재미 덜어져서 원래부터 별로였어요 뭘 알지도 못하고 비꼬시기는 김동준 관련글에 글한번 쓴적 없어요
22/08/29 14:25
보통 사람이라면 불호가 있어도 이런 글에 굳이 댓글 안 달거나
김동준 해설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현재 클퀴 조합을 좀 더 선호하네요~ 정도로 달텐데 [안나와서 너무 좋음] 사실 싸우자는 거죠 이런 건
22/08/29 21:19
그럼 글을 쓰지 말아야 하는 필력이네요.
자기가 어떤 글을 쓰든 그 정도 쉬운 뜻과 어감조차 전달 못할 정도면 남들에게 자기 글을 안 보이는 게 낫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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