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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11:07
이게 해당연도 롤드컵 완료시점의 값인가요? 롤드컵 직전까지의 값으로 봐야 아웃라이어=우승의 관계가 더 명확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저나 14 삼화 지표가 미치긴 미쳤네요.
22/09/04 12:20
롤드컵"만" 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팀들이 최소 한번씩은 붙는 정규리그아웃라이어 지표처럼 미래를 예측하기위한 지표로 쓰기는 힘들어보이구요. 롤드컵때 얼마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는지 느끼는데는 좋은거 같습니다.
22/09/04 11:09
삼화는 2세트 진것도 신기합니다 크크크
아직까지도 마타를 롤 프로중에 제일 좋아하게 된 해였네요. 쵸비로 곧 바뀔거같지만 크크크
22/09/04 11:28
14년도 한국결승전도 레전드였던게
아무리 sk에 비해 비인기팀이고, 일방적인게 예상되지만 그래도 상대팀을 응원해주기까지했으니
22/09/04 11:51
어디서 봤는데 서머 정규시즌 기준으로 잡은 전통의 킹웃라이어지표에서는
LCK에서는 젠지, LPL에서는 징동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좀 차이가 있다면 LCK는 젠지 다음이 좀 차이나게 T1이고 그 아래로 더 큰 차이로 샌박 담기 순으로 붙어있는데 LPL은 징동과 미세한차이로 TES RNG EDG V5가 밀집해서 붙어있었던걸로 과연 이번 롤드컵에서도 킹웃라이어지표가 맞을것인가 크크
22/09/04 12:06
맞는 말씀인게
징동만 115정도고 그 밑에 테스 v5가 90대 edg랑 rng가 80대정도로 밀접해있고 LCK는 젠지만 150이고 T1 70대 그리고 샌박 담기 kt가 30근처네요.
22/09/04 11:52
야 14 로얄은 순위권에도 못드는데 삼화를 1세트 따낸거였군요
심지어 4세트 초반은 앞선 부분도 있었고 의외로 더 고평가해도 되었네 크크
22/09/04 12:33
아 리그내에서 저 지표 찍은 팀들이 우승햇다 이런건줄 알앗는데 하긴 삼화가 리그 저 지표가 말이 안되는거엿네요
착각햇엇는데 감사합니다
22/09/04 12:24
삼화는 진짜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서 상대팀 응원했으면 말 다 했죠. 진정한 의미로 우승컵 맡겨놓고 하는 대회. 모두가 삼화가 우승할 것을 알고 있었으니.
22/09/05 11:12
근데 이건 인과가 역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승팀은 보통 지표가 최상위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월즈 끝나고 보는 아웃라이어 인덱스는 그래서 무용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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