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7 21:21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바사라 세븐시즈 그린 타무라 유미의 작품입니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일본에서 이렇게 인기 좋은 줄은 몰랐군요
22/09/27 21:21
귀멸은 끝났는데도 저리 많이 팔리는건가요? 그런데 7,10 빼고는 다 아는 작품들인데 어째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크크크
22/09/27 21:22
7위는 추리물이고 드라마화 됐는데 저정도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 궁금할정도네요..
만화는 카카오페이지에 있는데. 그냥 읽을만한 정도였습니다.
22/09/27 21:36
작품성 면으로도 원나블 이후 n회 전성기가 지금인 것 같던데요. 예전처럼 질질 끄는 장기 연재 만화에서 나름의 기승전결을 가지고 빠르게 전개속도를 내는 작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작품 외적으로는 웹코믹의 성장과 그로 인한 작품 수의 증가로 전체적인 파이는 더 커졌구요. 매출은 성장중인데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그냥 감성이 달라진거죠 보통은..
22/09/27 21:40
제가 놀랍게도 원나블을 안보긴했지만 (장기연재로 악명이 높았다는건 압니다)예전엔 카이지나 이누야사 피안도 란마 1/2같은걸 생각해봐도 할이야기는 다 하신거같은데.. 지나치게 끄는 만화들이 많긴했어요
22/09/28 09:42
밑에 댓글들 반응도 그렇고 공감합니다.
사실 옛날에 비해 참신한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귀멸의 칼날 정도는 확실히 참신했습니다만... (마치 그 시절 북두신권 처음 보는 그런 느낌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대역전재판 같은 느낌의 새로운 만화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22/09/27 21:25
질질짜면서 같은 방식으로 사건 해결하는 원패턴인데, 도쿄 리벤저스는 어떤 점에서 재미를 느끼는 걸까요?
이러는 저도 한국 정발된 27권까지 보긴 했지만, 휙휙 넘기면서 건성으로 본 거라... 일본 학폭물에 하나 궁금한 건, 일본 폭력 써클이나 폭주족 전성기 시절(70~80년대?)에 어린 나이에 꽃을 피운 전설적인 인물이 있나요? 초등학교 5~6학년이나 중학교 1~2학년이 폭력 써클이나 오토바이 폭주족 결성해서 고등학생까지 제껴버리고 제패하는 만화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본 거 같습니다.
22/09/27 21:51
우리나라도 일진물 장르가 꾸준히 나가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일본은 타임슬립장르가 꽤 메이저합니다. '닥터 진' 도 꽤 성공을 거뒀었구요. 폭주족 총장까지 올라간 인물들은 뭐 죄다 양아치죠. 전설적이라고 해봐야 예비야쿠자 취급이고, 요세는 야쿠자 단속이 심하니까 한구레라고 점조직 불법폭력조직화 되가던데요.
22/09/27 21:50
짜집기를 잘했다고 봐야죠. 게임으로 치면 롤이고 발로란트죠. 밑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잘 베끼는 것도 실력이고요.
22/09/27 21:45
주술회전이 됐든 뭐가 됐든 차용이라 그러면 그냥저냥 넘어가는 게 현실이죠. 국내에서는 나혼렙이 그랬고요. 뭐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걸렸을 때 오리지널이라고 발뺌하지만 않는다면..
22/09/27 22:13
도쿄리벤져스는 진짜 일본 만화 역사상 말도 안되는 뇌절에 손꼽히는 작품인데 2위라니...
처음엔 분명 괜찮았는데 이제는 진짜 그냥 어처구니가 없는 삼류 만화 수준도 안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