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2/09 14:40:47
Name Dark Swarm
출처 https://youtu.be/3dkQJpO8eYI
Subject [동물&귀욤] 당신이 개를 키워선 안 되는 이유


하루에 250km 정도는 달려줄 수 있어야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민들레
22/12/09 14: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애완견들의 족보가 인간들이 원하는대로 품종개량을 해온거잖아요. 덜 활동적인 강아지로 좀 개량 하면.. 산책을 일주일에 한두번만 시켜줘도 스트레스 안받는..몇세대만에 바로 결과 나올거 같은데..
어강됴리
22/12/09 14:50
수정 아이콘
그러면 그에 맞는 아이들을 입양하면 됩니다
저 종은 원래 시베리아에서 썰매끌던 애들이에요
이민들레
22/12/09 15:00
수정 아이콘
그쵸 제말은 외모는 말라뮤트인데 활동성이 적은 애들
헤나투
22/12/09 15:00
수정 아이콘
저희집 예전 강아지가 그랬는데 그냥 산책을 안가는 아이였어요. 어릴땐 그냥 얜 밖에 안나가는거 싫어하네 느끼는정고였는데, 크면서 유튭 접하다보니 걔가 엄청 특이한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안키웁니다. 강아지가 만족할만큼 산책을 시켜줄 자신이 없어요
Paranormal
22/12/09 15:17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사람들은 그걸 말라뮤트라고 안 부를수도 있죠..
퍼피별
22/12/09 15:23
수정 아이콘
농담이시겠지만, 산책 안하는 개, 안짖는 개, 털 안날리는 개, 덜 먹는 개, 등등 일방적인 품종 계량만으로 사람 입맛에 딱 맞게 생물 디자인을 할수는 없어요.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동물과도 서로 맞춰나가야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Lord Be Goja
22/12/09 16:45
수정 아이콘
정답 ! 아이보!
https://us.aibo.com/
무냐고
22/12/09 18:05
수정 아이콘
그게게임 캐릭터만들듯이 뚝딱 커스터마이징이 되나요 크크
이민들레
22/12/09 18:25
수정 아이콘
여우 길들이기는 몇세대만에 뚝딱되더라구요?
아이스베어
22/12/09 20:49
수정 아이콘
여우도 키울 수 있다 정도지 개에 비하면 엄청 힘듭니다. 국내 여우 키우던 유투버가 열댓은 됐는데 지금도 키우는 사람은 이제 두 명 남았어요.
파양율이 어마어마 합니다.

배변도 제대로 안 하고 활동성은 지x견 수준에
고양이급 호기심과 점프력에 지 멋대로 필요할때만 오고 털날림도 최상위 급인지라 못 견디더라구요. 입질도 있는데 송곳니가 날카로워서 주인들이 응급실도 가고요.
이민들레
22/12/09 22:02
수정 아이콘
여우 품종개량한 연구에 대해서 말한거에요. 여우가 키우기 쉽다 어렵다 얘기한적이 없는데..
어강됴리
22/12/09 14: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릴때 말라뮤트였나? 엄청큰 사이즈의 개를 아저씨가 오토바이 몰고 데리고 다니던데 동물학대 아닌가? 싶었는데 이거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산책시켜주는거였네요..
Cazellnu
22/12/09 14:52
수정 아이콘
뭐가되었든 마음에 드는 형상을 관상용 애완동물로 하려니까 그런거죠 뭐
개인정보수정
22/12/09 15:01
수정 아이콘
개가 진짜 멋있네요. 키우는건 설명만 들어도 현기증 날거같고 크크
Paranormal
22/12/09 15:1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캐나다에서 살게되면 저런 큰개를 키워보고 싶긴합니다
마르키아르
22/12/09 15:5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전성기 이봉주 선수도 못키우겠는데요? 크크크...
가만히 손을 잡으
22/12/11 15:3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키울 수 있는 종이 아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994 [유머] 그냥 곰을 엄청 좋아했을 뿐이었던 곰탈출농장 주인부부... [39] OneCircleEast15784 22/12/09 15784
468993 [기타] USB-C 유럽 연합 의무탑재 기간 확정 [25] Leeka10329 22/12/09 10329
468992 [게임] 격겜 커뮤니티를 뒤흔들엇던 TGA 2022 격겜상 결과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37 22/12/09 6337
468991 [LOL] 데프트와 함께한 미드 중, 쵸비는 6등이다 [12] Leeka8433 22/12/09 8433
468990 [게임] "엘든링"의 올해의 게임상 시상 도중 있었던 일... [5] 물맛이좋아요9317 22/12/09 9317
468989 [유머] 내 콘푸로스트가... [11] 10272 22/12/09 10272
468988 [게임] 미국 FTC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건에 대해 고소 [7] Heretic7865 22/12/09 7865
468987 [유머] 리오프닝을 하는데 확진자가 줄어드는 신비한 중국 [13] 맥스훼인10919 22/12/09 10919
468986 [서브컬쳐] 천년혈전 더빙 기대되는 명대사 [5] 인민 프로듀서5878 22/12/09 5878
468985 [게임] "엘든링" 올해의 게임 상 수상... [33] 우주전쟁9861 22/12/09 9861
468984 [서브컬쳐] 블리치 천년혈전편 더빙 확정(성우 공개).jpg [6] 실제상황입니다5970 22/12/09 5970
468983 [기타] 할인율 96%의 영양제 [4] 닉넴길이제한8자10068 22/12/09 10068
468982 [방송] 아일랜드 메인예고편 공개 [15] 카루오스8207 22/12/09 8207
468981 [유머] 죽어야 하늘을 날 수 있는 새 [25] 길갈9265 22/12/09 9265
468980 [게임] 별거아닌 걱정을 하고있는 캡틴잭 [21] OneCircleEast9432 22/12/09 9432
468979 [음식] 등갈비구이와 피자 라자냐 [11] 담담8814 22/12/09 8814
468978 [유머] 한국인들에게 필요하다는 마인드.jpg [35] 실제상황입니다11783 22/12/09 11783
468977 [기타] 약후) 가슴 vs 골반 [54] 꿀깅이13760 22/12/09 13760
468976 [기타] 일본 국민들 스페인 전 경기때 화장실 참아 [3] 똥진국10299 22/12/09 10299
468974 [유머] 후쿠오카 캐널시티 근처 이자까야 (설화/유키하나) [34] Valorant11152 22/12/09 11152
468972 [유머] 성대모사 그기 돈이 됩니까? 순양 진양철 [4] Valorant9550 22/12/09 9550
468971 [게임] 아머드코어 신작 발매 발표 기념 파지법 다시보기 [8] Dunn6219 22/12/09 6219
468970 [기타] 가슴이 웅장해지는 미국 전기차 근황(미래?) [22] Lord Be Goja11443 22/12/09 114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