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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21:36
극장에서 봤을때는 프로도 개트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샘 최고!
근데 몇년전에 다시 봤는데.. 프로도가 다시 보이더군요. 걍 반지가지고(칼빵까지 맞음) 거기까지 간게 말도 안되는거였어요 크크
22/12/30 22:45
소설과 영화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절대반지의 중압감에 대한 부분이죠.
소설에서는 강조가 가능하지만 영화에서는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절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22/12/30 21:56
호빗종족도 신분제 있나요? 영화상에서는 그냥 같은 마을에 사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프로도 한테 주인님 취급하던데 원작에서 프로도는 귀족인가보죠
22/12/30 22:00
꺼라위키로 보면
프로도가 빌보배긴스도 그렇고 해서 약간 그 지역 유지같은 거고 샘은 정원사 그리고 프로도는 50대, 샘이 2,30대라고 하더군요
22/12/31 00:50
군주도 명목상으로 존경받는 어르신일 뿐 실질적인 행정 운영은 시장을 선출해 맡긴다고 하고 대접 받는 지역 유지 등은 있지만 귀족 평민은 없습니다.
샘이 프로도를 공손히 대하는건 일단 연배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샘을 자기집 정원사로 고용한 고용주라서...
22/12/31 02:37
원작을 읽고 영화를 봤던 입장에서는 프로도가 정말 억울하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샘에 대해서는 서폿 하드캐리 인정하는 바구요. 막판 기사폭행으로 엎어질 뻔 했던 것도 인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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