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07 14:28:55
Name 꿀깅이
File #1 1675730646260948.jpg (1.18 MB), Download : 75
출처 http://m.slrclub.com/v/hot_article/1113878?&page=28824
Subject [기타] 남자가 들이댈 때 여자들 속마음.


너감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07 14:30
수정 아이콘
못생겨서 미안하다...
Polkadot
23/02/07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남자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단지 유전자 레벨에 각인된 번식욕 + 연애 시장에서의 성비 불균형 때문에 여자가 이럴 일이 훨씬 많다뿐..
23/02/07 14:32
수정 아이콘
어.. 저는 그냥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던데.. 기분이 나쁘다는건 전좀 이해가 안되네요.
23/02/07 14:48
수정 아이콘
고백을 한다는게 "너는 내 레벨 정도면 (사귀는게)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한다는게 기분나쁜걸거예요.
Chasingthegoals
23/02/07 15: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약간 판독기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는거라면 납득은 갑니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기분 나쁘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건 좀 경솔한거구요.
Chasingthegoals
23/02/07 15:35
수정 아이콘
저는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성가셨던 기억은 있습니다. 내 할거 하는데, 엮일 마음이 없고 관심 없는 사람한테 계속 톡이 오니까 방해 받는 기분이 많이 들었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3/02/07 15:11
수정 아이콘
제가 특이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제가 볼때 말도 안되는 분이 고백해도 그냥 감사하고, 어떻게 거절해야 상처 안받을까 고민되던데요.
그리고 보통 고백받은 사람 기억나서 전엔 아예 관심이 없었다면, 오히려 좀 더 챙겨주고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물론, 연애감정이 생긴다거나 하는거는 아니지만요.
그런데 고백이 한번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고, 거절을 이해 못하고 너무 가까이 다가오려고 하면 선을 긋게는 됩니다만,
한번 고백했다고 니가?? 나를?? 하.. 빡치네... 이런 감정이 든 적은 없었어요.
23/02/07 15: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에 가깝네요.
너무 고맙긴 한데 미안함... 어떻게 거절하지 그 생각뿐...
문어게임
23/02/07 16:59
수정 아이콘
이게 대부분입니다.
캐러거
23/02/07 18: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대부분이겠죠. 그러니까 저렇게 짤로 돌아다니는거 크크
문어게임
23/02/07 16:58
수정 아이콘
아슷한 레벨로 묶이지만 자신이 약간 우월할때 그런 감정을 가지는듯 합니다. 보통 일단 고마워 하죠.
iPhoneXX
23/02/07 14:31
수정 아이콘
저 여자 분들에게 차인 분들도 "너가? 감히?" 이랬을텐데
디쿠아스점안액
23/02/07 14:31
수정 아이콘
고를 수 있고 얼마든지 걸러낼 수 있는 인생이라 부럽네요
비웃는 태도는 별로 안 부럽습니다만
앨마봄미뽕와
23/02/07 14:32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원래 비슷한 레벨끼리 꼬이는겁니다만...
승승장구
23/02/07 14:33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고백해서 혼재줘블라
사업드래군
23/02/07 14:33
수정 아이콘
선글라스를 껴도 감춰지지 않는 못생김...
고향만두
23/02/07 14:48
수정 아이콘
회원님 그런 의견은 마음으로만 간직하시는게.
인생은에너지
23/02/07 14:58
수정 아이콘
크킄크크크킄
麴窮盡膵死而後已
23/02/07 16: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기사조련가
23/02/07 16:32
수정 아이콘
울컥울컥 속이 뻥!
미네르바
23/02/08 11:38
수정 아이콘
드래군님을 응원합니다.
23/02/07 14:34
수정 아이콘
왈칵(눈물)
플리트비체
23/02/07 14:35
수정 아이콘
상대방의 감정보다 본인의 자존심이 우선인 인성 쓰레기일뿐. 이런건 퍼오지 맙시다
Stoncold
23/02/07 14:35
수정 아이콘
본능적으로 그럴 수 있죠. 그걸 입 밖으로 내는 것만 아니면 뭐...
문문문무
23/02/07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10년쯤뒤에는 대다수의 중하위권 남녀들이
이성의 생체반려로봇을 끼고다닐겁니다

ai인지라 성격이나 맞춰주는건 뛰어날것같긴한데
인간이 거기에 만족할지안할지는 궁금하네요
No.99 AaronJudge
23/02/07 17:30
수정 아이콘
머스크형 제발…!!
태엽감는새
23/02/07 14:39
수정 아이콘
네가?
스파게티
23/02/07 14: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아이슬란드직관러
23/02/07 14:40
수정 아이콘
여자들 앞에 한 글자가 빠졌어요. 이, 그, 저 중에 하나가...
아이군
23/02/07 14:4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만,

저렇게 대 놓고 이야기 하는 건 매너가 없는 거죠. 무례한 겁니다.

불법이 아니니깐 잘못이 아니다. 라는 사고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것이 참 큰 문제라고 봅니다.
톤업선크림
23/02/07 14:42
수정 아이콘
지들이 뭐라고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건지 크크
겨우 2명의 표본인데...이런 자료가 많아서 어지럽네요 요즘 인터넷 세상
네이버후드
23/02/07 14:43
수정 아이콘
경험 맞어 ???
andeaho1
23/02/07 14:43
수정 아이콘
두분 근데 고백 못받아보셨을거같은데 어떻게 그런걸 아시죠
23/02/07 15: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23/02/07 14:44
수정 아이콘
유튜버들이 하는 말은 그냥 그려러니 해야....
o o (175.223)
23/02/07 14:46
수정 아이콘
상상이 아닐지
항정살
23/02/07 14:46
수정 아이콘
그래 그래. 상상 고백 많이 받았구나
ioi(아이오아이)
23/02/07 14:48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외모 이야기를 하면서 선글라스 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자기 외모 좋다고 말하면 그걸 왜 믿어줘야 하죠?
23/02/07 14:49
수정 아이콘
이게 남자 여자 크게 다를거 같지도 않고..개소리죠

거절 했는데 계속 들이대면 모를까 보통은 미안하면서 그래도 기분은 좋은게 어우러진 그런 느낌일텐데요.
23/02/07 14:49
수정 아이콘
어 근데 기분 나쁠건 없지 않나
거절해도 계속 들이대면 모를까
23/02/07 14:50
수정 아이콘
선글래스를 끼고있긴하지만 대충 와꾸가 나오는데...쓰읍...
그냥 심성이 못된거 같은데요. 아무리 자기 맘에 안든다고 기분이 더럽다고 표현하는거 보면 대충 수준나왔다봅니다.
23/02/07 14:52
수정 아이콘
심성이 못된거 2222222
살면서 고백 딱 한 번 받아봤고 제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고맙고 미안하고 딱 그렇든데.....
톤업선크림
23/02/07 15:0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냥 지들 심성이 못된거죠
사람 따라 반응 제각각이지만, 제가 들은 가장 많은 경우는 거절해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or 귀찮음)이었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02/07 14:50
수정 아이콘
아니? 저사람들이? 저런말을?!?
오렌지 태양 아래
23/02/07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성에게 구애할 때 항상 위를 바라보면서 구애를 해왔기에
발상 자체나 어떠한 사고흐름으로 저런 결론이 도출되는지는 뭐 이해가 안가는 수준까진 아닙니다만...
정말 머리속에서 그쳐야지
유튜브든 사석이든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질떨어져보이는건 감수해야죠
23/02/07 14:5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속마음 이야기니까 뭐 저런 이야기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저분들이 이쁘질 않다보니 덜 공감되긴 하네요.

이런말은 미모의 여성분들이 해야 "얄밉지만 사실이지" 할텐데...
탑클라우드
23/02/07 14:55
수정 아이콘
이런 말 하기 조금 그렇지만, 저 두 분은 충분한 경험을 보유하지 못하셨을 듯 보이는데...
Mephisto
23/02/07 14:55
수정 아이콘
고백이 아니라 대쉬라고 한거면 남자들이 여성에게 찔러보기 하는걸 기분나빠하는 상황인것 같군요.
저건 남자도 기분나빠해요.
모그리
23/02/07 14:55
수정 아이콘
와~ 이마 엄청 넓네
23/02/07 14:56
수정 아이콘
걍 고백 못 받아본 사람들의 망상 같습니다.
플레인
23/02/07 14:5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다들 눈이 있고 생각이 있어서 저런 인성 수준을 감수하고 고백할 정도면 그걸 압도할만한 외모나 무언가가 있어야 되는데.. 어.. 음.. 네...
위원장
23/02/07 14:57
수정 아이콘
상상거절 많이 해봤나 보네요
대시를 받아봤어야 알지
23/02/07 14:58
수정 아이콘
뭐 요새는 못된 걸로도 어그로만 잘 끌면 돈이 되는 세상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시린비
23/02/07 14:59
수정 아이콘
제가 아무에게도 저 소리 안 듣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히 시도를 안하거든요.
마리오30년
23/02/07 15:02
수정 아이콘
근데 둘다 잘봐줘도 평균 수준의 외모도 안되어 보이는데 감히 너가? 할 수준의 레벨이 되나요 신기하네요. 그냥 구독자나 조회수 늘리기용 어그로 같네요. 이렇게 짤 돌아다니면 한번씩 궁금해서 들어가보게되니..
아스날
23/02/07 15:04
수정 아이콘
술자리에서 한두번 합석할래요 물어본거 가지고 저럴듯..
남자도 딱히 맘에 들어서 가는건 아닌데..
made.of.more
23/02/07 15:0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내가 이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옥동이
23/02/07 15:09
수정 아이콘
예쁜애들은 마음씨도 예쁘던데.......
23/02/07 15:11
수정 아이콘
짜증나면서도 경멸하는, 내가 널 경멸할 수 있다는 자존감이 채워지죠. 그 자존감조차 못 채우는 순간 무너지는 거고요. 물론 규격외의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아예 다르지만요
23/02/07 15:17
수정 아이콘
전 남자지만 어렸을때 마음에 안든 이성한테 고백 받으면 일단 고마운 마음이 들던데..(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우쭐한 마음도 솔직히 들긴합니다만 미안함이 더 크죠. 제 이상형은 아니니깐요.. 그리고 정중히 거절합니다.. 기분이 더럽더라고 표현하는 저분들은 남녀를 떠나 기본 예의가 너무 없네요.
Mephisto
23/02/07 15:31
수정 아이콘
저 영상은 고백이 아니라 대쉬라고 표현하잖아요?
저 여성이 받는 대쉬의 퀄리티가 문제인겁니다.
오히려 저렇게 어중간한 외모라서 받는 대쉬의 퀄리티가 저렴한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인증됨
23/02/07 15:19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 돌아다니길 원할텐데 어림없지 캡쳐 받아라
대장햄토리
23/02/07 15:20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심성이 못된거죠..
최대한 좋게 해석해서 (남여불문) 안면도 없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나한테 고백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당황을 하죠..
어? 내가 저 사람이랑 뭔가 있었나? 하고..
연애가 별거 있나요?? 그냥 이성과 관계 맺는것 뿐인데
이런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조차 네가?? 라는 하대하는 태도가 깔려있는걸 보면 걍 심성이 뒤틀린겁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정말 매력적인분(애초에 이렇게 말하지도 않을테지만..)이 꺼냈으면 뭐 그런갑다 하고
수긍이라도 했을건데..
냉정하게 메신저분들의 상태가 안경으로도 가릴수 없을 정도로 크흠..
우리아들뭐하니
23/02/07 15:22
수정 아이콘
아주머니들이 눈이 높으시네
23/02/07 15:24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저렇게 나온 경우(선글라스 착용/본인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듯한?) 달린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나요?
제랄드
23/02/07 15:28
수정 아이콘
그래 미안해! 미안하다고!
로즈마리
23/02/07 15:32
수정 아이콘
기분나쁜적은 없고... 곤란하죠. 어떻게 거절을 해야하나...
이러다가는다죽어
23/02/07 15:48
수정 아이콘
보통이게맞죠..미안하거나 곤란하거나
오잉..나를? 이생각이지

감히 니가? 이런말나오는게 그냥 저분들 와꾸랑인성이 상당히 빻았다는것밖에...
카트는난수
23/02/07 15:36
수정 아이콘
하긴 누구를 좋아하는게
그 사람한테 상처일수도 있죠
코인언제올라요?
23/02/07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얼굴까고 저런 말을 하면 여성분들이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저도 그런 기분입니다.
Your Star
23/02/07 15:49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전 이거 현시대를 관통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랄로라서 문제인가. 저런 거 경험 못 해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하죠. 연애 관련 글 나오면 어…서로 입장이 너무 달라요.
무한도전의삶
23/02/07 15:54
수정 아이콘
두 분 같은 정도에게 굽히고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은 얼마나 절망스럽겠습니까
미하이
23/02/07 16:06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단 한번. 그것도 지금 우리 각시님한테 받아봤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무한 감사하네요. 제발 금요일 4시간 외출권 결제 부탁드립니다.
23/02/07 16:08
수정 아이콘
어그로 잘끄네 도발이 패시브인가..
Not0nHerb
23/02/07 16:11
수정 아이콘
왜 얼평을 하고 그러냐고 적을려고 봤더니 본문 분들이 너무하시네 크크 남을 평가하면 본인도 평가 받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그걸 아니까 얼굴을 가리시는거고...
23/02/07 16:17
수정 아이콘
네가? 그러고도 유튜부를?
-안군-
23/02/07 16:49
수정 아이콘
고백했다가 차였을때, 여성분이 "정말 고맙고, 덕분에 자존감이 뿜뿜한다. 그런데 내가 고백을 받아줄 상황이 아니다." 라면서 거절하셨는데, 그분이 엄청 착한 분이셨군요.
이혜리
23/02/07 16:53
수정 아이콘
맞는 말, 쳐 맞는 말(물리)

뭐 틀린 말은 아닌데,
그래도 쟤들이 할 말은 아닌 듯 합니다.
구마라습
23/02/07 16:54
수정 아이콘
리플 반응을 보니 저 유튜버들 일 잘하고 있다는건 제가 잘 알겠읍니다.
문어게임
23/02/07 16:57
수정 아이콘
대체로 애매하거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뻐진 여자들이
끊임없이 증명하고인정받기 위해 어디서 여왕벌놀이를 하거나 타인을 발밑에 깔며 우월한척을 한다. (40세 김지훈 aka흑자헬스)
여자들이 고백받았을때 애매한 여자들이 저런 반응을 보인다 그랬는데 진짜네요
퀵소희는푼수
23/02/07 16:58
수정 아이콘
악밖에 안남은 여자들의 표본이네요 크크크
알빠노
23/02/07 17:03
수정 아이콘
왼쪽은 확실히 못생겼고 오른쪽도 평균이 될지 의문인데 왜 저런 컨텐츠를 찍고 있는지
23/02/07 17:10
수정 아이콘
음... 모르겠다...
나도 여러 사람에게 고백 해봤고 두어번 고백도 받아봤지만
사실 고백이란게 다른 사람에겐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히 큰 용기를 내야 했었던 기억이라...
나 너 좋아한다라는 말 꺼내기가 왜 이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던....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나좋다고 해주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도 날 좋다고 해주는 사람이 다 있내~ 하며 고맙던대....
23/02/07 17:12
수정 아이콘
... 니네가?
질문쟁이
23/02/07 17:13
수정 아이콘
왼쪽은 김계란인줄 크크
수리검
23/02/07 17:22
수정 아이콘
기분 나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고
솔직히 고맙다는 생각도 안 들고

난감함? 귀찮음? 성가심?
이걸 어쩐다 .. 정도 인듯

어렸을땐 그냥 연락씹고 쌩까며 잠수탔는데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
천혜향
23/02/07 17:30
수정 아이콘
남자처럼 생겼고만..
23/02/07 17:31
수정 아이콘
고백받아봤는데 고마운건 없었고 감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냥 쥐구멍에 숨고싶었음..
세츠나
23/02/07 17:36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자들은 실제로 저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 분들도 아마 선글라스 씌워놓고 대놓고 노골적으로
요청하니까 저렇게 얘기한 것일텐데 어느 정도 익스큐즈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음...현실에선 대부분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죠.
관지림
23/02/07 17:54
수정 아이콘
주위피셜
남자들 5% 미만 저리 생각함
여자들 20~30% 저리 생각함

하지만 티 안낼려고 대부분 노력함
아구스티너헬
23/02/07 18:23
수정 아이콘
반대(여->남)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몹시 당황스럽고 내가 평소에 행실이 잘못되었나, 내가 너무 쉬워보였나 그런 생각을 하게되죠
뜨와에므와
23/02/07 18:46
수정 아이콘
저런걸로 낄낄하하호호 하면서
남자들한테는 얼평이 어쩌네 외모평가가 어쩌네 이러는 게 여자들
이런 것만 봐도 역겹네요
23/02/07 19:06
수정 아이콘
역겹다
23/02/07 21:47
수정 아이콘
그 남자들도 쟤 정도는 내가 되겠는데 하고 하는거죠 크크크

네가? 나를?거절해? 크크크
23/02/07 23:17
수정 아이콘
받아 보긴 했으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3279 [기타] 도둑맞은 3억짜리 소나무 [13] 꿀깅이11885 23/02/07 11885
473278 [기타] 피라미드 꼭대기를 Araboza [15] 꿀깅이10334 23/02/07 10334
473277 [기타] 약혐) 작두로 사람 참수하는 방법 [40] 꿀깅이13683 23/02/07 13683
473276 [기타] SBS에서 측정해본 갤럭시 S23 성능...jpg [25] AGRS12037 23/02/07 12037
473275 [기타]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100배 줌 기능 시연... [29] 우주전쟁11819 23/02/07 11819
473274 [기타] 삼성의 은근한 자신감 [23] 덴드로븀12943 23/02/07 12943
473273 [유머] 리뷰가 증명하는 이번주 베스트템만 모아 깜짝특가 [6] ELESIS8280 23/02/07 8280
473272 [기타] 이번 사태로 알게 된 것 [31] 닭강정11160 23/02/07 11160
473271 [유머] 은행강도가 멍청한 짓인 이유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618 23/02/07 10618
473270 [유머] 30대 노안짤 주인공 근황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16 23/02/07 12016
473269 [기타]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의 마인드.jpg [19] 한화생명우승하자11493 23/02/07 11493
473268 [기타] AI 그림 맞추기 [34] juli3910018 23/02/07 10018
473267 [유머] 당근마켓, 승우아빠 사과에 "마음상한 당근러들과 소통해달라" [87] 밥도둑13271 23/02/07 13271
473266 [유머]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카운터.jpg [35] 구상만11143 23/02/07 11143
473265 [유머] 약후) 연애버라이어티 예능 [14] 메롱약오르징까꿍12215 23/02/07 12215
473264 [게임] 포켓몬이 내면 팔리는것이라는 분위기가 있는 이유 [21] 류수정8917 23/02/07 8917
473263 [유머] 일본 강도단 대장 자칭 '루피' 검거 [9] Myoi Mina 9464 23/02/07 9464
473262 [유머]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기분이 나쁘다.jpg [8] Aqours10138 23/02/07 10138
473261 [유머] [컴덕]7900X vs 7900X [7] manymaster7316 23/02/07 7316
473260 [기타] 2023년부터 가격 인상되는 술 모음 ㅠㅠ [17] Aqours7647 23/02/07 7647
473259 [기타] 밑에글 관련) 논란의 라스트오브어스 3화 게이장면 [58] 꿀깅이10303 23/02/07 10303
473258 [게임] HBO 역대 최고 시청기록을 노릴것으로 보이는 라스트 오브 어스 [22] 만찐두빵11509 23/02/07 11509
473257 [기타] 출간 당시와 지금의 평가가 극과 극인 책... [67] 우주전쟁12545 23/02/07 125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