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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2 16:43:30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4133412.jpg (39.8 KB), Download : 76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수학여행이 군대같아서 집가고 싶은 여학생.jpg


저런 컨셉이면 은근히 추억 될 것 같은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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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3/02/12 16:44
수정 아이콘
흔한 군필여고생이군요
Janzisuka
23/02/12 16:46
수정 아이콘
진짜 군대 맛을 봐야....
문문문무
23/02/12 16:46
수정 아이콘
아니 수학여행을 병영캠프로 보내는곳이 있다?!?!
23/02/12 16:55
수정 아이콘
학교는 저런델 왜 보내는거며 업체측은 왜 저따구로 꾸민 것인가..
진짜 리베이트 거시기 그건가
승리하라
23/02/12 17:46
수정 아이콘
사립은 모르겠고 공립은 학교가 뒤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리드셀
23/02/12 20:06
수정 아이콘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길래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강문계
23/02/12 21:45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되는지 하나라도 예를 들고서 그런소릴 하시죠
리드셀
23/02/13 10:39
수정 아이콘
엄청 날이 서있으시네요
수학여행 진행 절차가 제가 평소에 많이 겪는 일반용역 프로세스(수천만원 이상이므로 조달청 통한 일반경쟁입찰 등) 끼고 하는 과정인지, 아니면 교육행정 쪽에서는 다른 어떠한 프로세스로 하길래 저게 가능한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승리하라
23/02/12 22:36
수정 아이콘
안된다고 생각이요? 현직이고 수학여행도 담당해봤습니다.
리드셀
23/02/13 10:43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세스 어떻게 진행되길래 물어본건데 동문서답하시네요
핑프는 아니지만 어느 학교의 교육행정실에 물어볼 상황도 아니라 물어본건데 시비 건다고 받아들이신거면 크게 오해하신듯 합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3/02/12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투 등에 세심하지 못하여 오해 및 분란의 소지가 있어 삭제합니다 ㅠㅠ
승리하라
23/02/13 00: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학교는 안합니다.
23/02/12 17:12
수정 아이콘
아니 딸딸이 저따구로 굴러다니는데

갈구는 이 하나 없다고? 이게 맞냐?
겟타 엠페러
23/02/12 17:16
수정 아이콘
저래서 추억이 되겠나?
23/02/12 17:28
수정 아이콘
학교는 얼마를 뒤로 쳐 받길래 애들을 저런데 보내는건지 쯧쯧
승리하라
23/02/12 17:46
수정 아이콘
사립은 모르겠고 공립은 학교가 뒤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근거없는 비난은 불쾌하네요.
23/02/12 23:04
수정 아이콘
사립은 받을수 있으니까 근거가 있네요?
승리하라
23/02/12 23:08
수정 아이콘
받을 수 있다는게 아니라 사립에 근무를 안해서 시스템을 모르기에 함부로 말을 못한다는 겁니다. 저는 모르는 분야에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23/02/12 23:11
수정 아이콘
저는 알아서 말씀드린겁니다
승리하라
23/02/12 23:18
수정 아이콘
네 그러면 따로 그 부분은 말씀하세요.
Janzisuka
23/02/12 17:53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저런거 한번 가는것도 즐겁지 않나요
야전탠트같은데서 잔 기억이 있는데 단체로...중학땐가
23/02/12 17:59
수정 아이콘
근거없이 비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공립의 경우는 예전 8~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의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달라졌습니다. 수학여행이든 체험학습이든 학생의 돈을 받아서 가는 경우라면 학부모 동의, 운영위원회 심의 및 통과, 사후 정산 공개, 감사 등 여러 경로를 거쳐야 해서 과거와 같이 초법적 일탈은 거의 일어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디나 한 두 예외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 제대로된 처벌을 받아야 할 거구요. 위의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보호자 동의를 얻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충분히 안내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호자들이 오히려 과거를 회상하며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요. 사립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 뿐 아니라 다양한 일에서 한 장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앞뒤 맥락이나 변화된 상황을 함께 살펴주시면 좋겠네요.
아프락사스
23/02/12 18:12
수정 아이콘
근거없는 비방이 뭘말하는겁니까
하아아아암
23/02/12 18:21
수정 아이콘
학교가 돈받고 저런데 보냈네 죠
23/02/12 18:30
수정 아이콘
하아아아남 님 댓글과 같습니다. 저런 곳에 가는 것에 대한 의견이야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 있지만, 리베이트니 얼마를 받느니 하는 이야기는 근거 없는 비방이지요. 적어도 이 글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말이지요.
아프락사스
23/02/12 18:31
수정 아이콘
그런댓글은 단하나밖에 없는데 당사자한테 답글남기지않고 따로 쓰면서 왜 '분들'이라고 복수로 지칭한겁니까? 다른 의견중 근거없는 비난이 또 있습니까?
이과감성
23/02/12 18:39
수정 아이콘
두개.. 이긴해요...
승리하라
23/02/12 19:18
수정 아이콘
두개인데요.
23/02/12 19:31
수정 아이콘
두 개인데요
꾸루루룩
23/02/12 19:19
수정 아이콘
퐈이팅입니다 흐흐
Your Star
23/02/12 18:29
수정 아이콘
수학여행 가서 아직도 엎드려 뻗쳐하면서 기합 박는 곳이 있나요? 그러면 당장 학부모부터 난리날 거 같고 커뮤니티 조리돌림 당할텐데

??? : 너희들 놀러 왔어?
그럼 놀러 왔지 안 놀러 왔냐…
승리하라
23/02/12 19:18
수정 아이콘
없어진지 10년도 훨씬 넘었습니다.
유리한
23/02/13 01:39
수정 아이콘
수련회가 그런식이고 수학여행은 원래 없지 않았나요..
살려야한다
23/02/12 21:22
수정 아이콘
20년전 학교 나온 아재들이 세상 물정 모르고 또...
아자아자!
23/02/12 21:41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각 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에 현장체험학습 결과 공개 다 되어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찾아보셔도 됩니다. 계약방법,금액, 일정, 1인당 경비, 정산내역 모두 공개되어 있고 정산내역은 식비 얼마 숙박비 얼마 등 상세하게 구분하여 공개되어 있구요. 요즘 아이들은 숙소 열악하면 못견뎌해서 가급적 숙소도 1급 이상 리조트급이나 호텔로 잡습니다.
꾸루루룩
23/02/13 00: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비판 욕구가 있으면 좀 찾아보는 열정이라도 발휘해보면 좋을텐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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