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15 10:35:34
Name 껌정
File #1 1111.jpg (72.2 KB), Download : 84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IT 최신흐름


다음은 누구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치터치
23/02/15 10:37
수정 아이콘
아빠가 품에 꼭 안은 ai그림 프로그램이 있어야
미숙한 S씨
23/02/15 10:41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기술을 처음 봤을때 느낀것만 해도...
NFT? 이건 왠 헛짓거리야?
메타버스? 20년 전에 하던 MMORPG를 지금와서 이름 바꾸면 주가가 올라간다고? 미친거 아니냐?
그에 비해서 챗GPT는 누가 봐도 찐으로 혁신적인데다, 우리 삶을 바꿀만큼 유용한 실용화가 가능하다는게 보이는 기술이니까요.
마갈량
23/02/15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딱이거.
메타버스? 이제와서 이걸 택갈이하는게 통한다고?
NFT?이젠 아에 아무말 붙이는거 자체가 돈이 된다고?
샤르미에티미
23/02/15 10:47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챗GPT는 알파고 같은 거라 기술의 혁신이고 NFT나 메타버스는 코로나로 인한 투자 광풍과 온라인 수요 증가로 거품만 잔뜩 낀 거였죠.
덴드로븀
23/02/15 10: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chatGPT 는 스카이넷이 되어 하늘을 날게되고...?
23/02/15 10:59
수정 아이콘
NFT - 돈을 노린 수많은 욕심의...
메타버스 - 뭔가 보여준다는데 그래서 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 뭐가 없
chatGPT - 단시간 서비스 사용자수를 어마어마하게 확보한 특이케이스. 현재로는 위의 둘과 비교하면 굉장히 선녀..

하지만 골짜기가 없어지는 스테이블........ 이쪽이 진짜...
23/02/15 11:45
수정 아이콘
스테이블디퓨젼이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chatGPT와 가치를 비교하자면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chatGPT가 높을 것 같습니다.
23/02/15 11:47
수정 아이콘
chatgpt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는 이유는 ai가 그리는 그림이 이제 완성도가 점차 쩔어지는걸 보면서 오는 기대감도 있을거거든요

가치자체는 비교가 안되는데 뭐랄까 궤도에 끌어올려주는 이슈메이커 같은 느낌입니다.
영양만점치킨
23/02/15 11:03
수정 아이콘
nft는 돈이 몰리면 될 수도 있겠다 싶었고, 메타버스는 그래서 그게 뭔데? 했다가, 미국 굴지의 it기업들이 천문학적인돈을 들여 개발하는데 니가 뭘 아냐는 소리도 들었지요. 근데 챗gpt는 뭔가가 오는듯한 느낌입니다.
아카데미
23/02/15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nft는 인터넷 방송하는 애들이 시청자호구 잡아서 돈 쪽빨아먹는데 쓰이는거 같긴한데 메타버스는 아직도 뭐하는건지 잘 모르겟습니다
닉바꾸기힘들다
23/02/15 11:19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는 mmo rpg같이 계속 해오던걸 그냥 조금 있어보이는 없던말로 다시 포장해서 사람들 희롱하는데 쓰는거죠뭐...
이혜리
23/02/15 11:23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는 기술력만 받쳐준다면,
만화(유레카)나 웹툰에서 나오는 캡슐에 접속해서 가상 세계로 들어가는 형태로 나오는 게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탑클라우드
23/02/15 11:31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가 실생활에 영향을 주려면, 게임 보다도 버츄얼 오피스가 구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NFT는 부자들의 금융실명제 회피처로 자리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hatGPT는 제가 감히 개인적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충성충성. 저는 매트릭스 볼 때도 스미스 요원을 응원하며 봤습니다??
23/02/15 11:45
수정 아이콘
저는 블록체인업계에서 일하는데도, NFT는 재미있는 기술일 지언정, 저 정도의 가격을 받아야 하는 설득력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23/02/15 11:54
수정 아이콘
nft는 대놓고 일확천금 노리는거라
무한도전의삶
23/02/15 12:07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는 아직도 모르겠음...
미카미유아
23/02/15 12:08
수정 아이콘
가자 대유쾌 마운틴
투전승불
23/02/15 12:09
수정 아이콘
이미 실존하는 메타버스인 MMO 게임들 외면하고 자꾸 헛소리를 하니 아무것도 안 되죠.

기존의 메타버스인 MMO 게임을 뛰어 넘으려면 소드아트 온라인 같은 딥다이브 수준의 혁신이 나와야죠.
살려야한다
23/02/15 12:19
수정 아이콘
실체가 있고 없고의 차이겠죠?
No.99 AaronJudge
23/02/15 12:21
수정 아이콘
챗GPT는 진짜…신기합니다
OcularImplants
23/02/15 12:27
수정 아이콘
nft건 메타버스건 먼저 가서 쪽빤 사람들은 돈 많이 벌었다는 게 함정이죠
23/02/15 12:33
수정 아이콘
챗GPT는 환멸의 골짜기가 있을지조차 의문..
그전에 심심이 같은 애 나오고 나서 지금까지 골짜기였을려나 크크
23/02/15 12:36
수정 아이콘
NTF는 처음부터 ??지 않았나요?
메타버스도 사실 환호와 열광에 비해 ??가 많이 붙었었고

그나마 chatGPT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게 저들과의 크디큰 차이점이겠죠
꿀깅이
23/02/15 12:39
수정 아이콘
소녀리버스 반응보니 메타버스 괜찮아 보이던데요?
타카이
23/02/15 12:50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보다는 복면가왕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꿀깅이
23/02/15 13:08
수정 아이콘
개인차겠지만
본인과는 전혀 다른 개성의 캐릭터로 활동할 수 있고
탈락장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기에 단순히 정체를 숨기는 복면가왕과는 성격히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
23/02/15 12:40
수정 아이콘
강인공지능이 탄새하면 탄생하자마자 순식간에 인간의 지능을 아득히 넘어선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바둑 인공지능 발전속도며 ChatGPT 발전속도도 그렇고 미래는 정말 알 수 없군요.
치킨두마리
23/02/15 13:36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메타버스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상술과 거품이었다 생각하고요)
오프라인대비 온라인 공간의 장단점이 있고
장점이 단점을 압도하지 못하기 때문에 확 넘어가지 못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장점을 활용한 몇몇 컨텐츠는 잘 돌아가고 있죠)
그런데 이런식(chatGTP, stable diffusion) 으로 보조도구가 발전하면 온라인의 장점은 부각되고 단점은 가려집니다

예를들어 우왁굳, 이세돌이 보여준 대형 컨텐츠는 정말 훌륭하지만 만들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앞으로는 AI가 그림도 그려주고 3D모델링도 해주고 이펙트도 뿌려주고 카메라 연출까지 도와줄것이고
그럼 소규모 팀도 비슷한 컨텐츠를 만드는게 가능해질겁니다. 지금이야 그냥 그림이지만 얼마지나면 3D 세트장을 뚝딱 만들어줄걸요?
지금 몇백씩하는 아바타와 옷들도 원하는 순간 원하는 만큼 만들어 줄겁니다
아직도 CG는 노가다의 결정체이고 인건비가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이걸 ai가 대신해준다? 그냥 온라인 공간에서 다 만드는게 싸질거라 생각합니다
더 싸게 그리고 퀄리티도 더 좋다면 대세가 확 넘어갈 수도 있죠
Lina Inverse
23/02/15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진정한 메타버스의 완성은 AI와의 결합일거에요
23/02/15 23:3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올거라고 봅니다
한 삼십년후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15 15:23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는 아직 하드웨어의 압도적인 발전이 필요한 분야라고 봅니다
지금 반도체를 보면 발열문제 때문에 현 기술 메타의 극한을 보고 있는 느낌인데 이 허들을 넘는게 선결과제라고 봐요. 배터리도 마찬가지.

코인, nft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생각이고요. 이런 요상한 방식으로도 서비스를 할 수는 있어요 할 수는! 거기에 온갖 의미부여를 하며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이 달려들 뿐이죠.

인공지능이야 그런 미래가 오리란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그게 벌써인지를 몰랐고, 대체되는 직군이 화이트칼라가 아닌 예술계열이 먼저였다는게 충격일 뿐인거죠
23/02/15 15: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메타버스는 저질 퀄리티 온라인게임의 그럴싸한 포장지 정도의 기능이라는 느낌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3840 [유머] 잘나가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레벨차이는.....( feat 쯔양, 히밥 ) [19] 마르키아르12077 23/02/15 12077
473839 [기타] 과학유튜브 표절 사건 (리뷰엉이, 신사임당) [40] AKbizs15309 23/02/15 15309
473838 [기타] 갤럭시23 울트라의 위엄 [27] 꿀깅이12184 23/02/15 12184
473835 [서브컬쳐] PSG 홈구장에 등장한 원피스 플랜카드 [4] 그10번8055 23/02/15 8055
473834 [기타] 8년만에 치킨 업계 지각변동 1위 bhc... [46] Myoi Mina 12796 23/02/15 12796
473833 [LOL] LCK 역사상 최악의 미드풀이라는 23시즌 LCK 미드 라인업.JPG [24] insane7985 23/02/15 7985
473832 [기타] 오마카세갤 디시인이 만든 홈마카세 수준.jpg [11] insane10522 23/02/15 10522
473831 [유머] 유치원에서 엄청난 사실을 알아버린 아이 [25] Myoi Mina 12257 23/02/15 12257
473830 [서브컬쳐] 10년만에 복귀를 환영합니다 [6] 똥진국9723 23/02/15 9723
473829 [LOL] 현실 슈퍼토스 시전한 쵸비 [9] SAS Tony Parker 6998 23/02/15 6998
473828 [유머] 생긴건 좀 그런데 생각해보면 맛있을 것 같은 음식 [56] Avicii10581 23/02/15 10581
473827 [기타] 미래를 끌어다 썼다는 서울시 간호직 TO [29] 묻고 더블로 가!12238 23/02/15 12238
473826 [게임] 23년 1월 한국 모바일게임 유저수와 매출 순위 [9] Heretic6849 23/02/15 6849
473825 [기타] 보이스피싱을 당해 1000만원 날린 트위터인 [108] phenomena11894 23/02/15 11894
473824 [유머] 광역스턴피임법.gisa [39] OneCircleEast11819 23/02/15 11819
473823 [LOL] LEC 뷰어쉽은 상승 LCK, LCS 하락 [21] 만찐두빵9083 23/02/15 9083
473822 [LOL] 고마워요 페이커 [22] KanQui#19443 23/02/15 9443
473821 [유머] AI 직접 돌려봤습니다. [30] 탄야13354 23/02/15 13354
473820 [유머] 긴급...통신3사 서민지원책 떳다... 감동 실화 [35] 승승장구12951 23/02/15 12951
473819 [LOL] 프차 이후 역대 최고 1R 성적을 달성한 KT [38] Leeka9262 23/02/15 9262
473818 [기타] ??: 먹고 자고 싸고 명령불복종이나 하는 파일럿들! [38] Lord Be Goja12381 23/02/15 12381
473817 [서브컬쳐] 일본 만화 역대 1억부 클럽 리스트 [48] 손금불산입10998 23/02/15 10998
473816 [서브컬쳐] 넷플릭스 우라사와 나오키 플루토 미리보기 [35] 껌정9589 23/02/15 95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