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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5 11:14:10
Name 손금불산입
출처 구글
Subject [서브컬쳐] 일본 만화 역대 1억부 클럽 리스트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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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더 화이팅 (1989~) 1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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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북두의 권 (1983~1988) 1억 5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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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진격의 거인 (2009~2021) 1억 1,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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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소년탐정 김전일 (1992~ ) 1억 1,5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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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터치 (1981~1986) 1억 2,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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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987~ ) 1억 2,18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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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블리치 (2001~2016) 1억 3,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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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맛의 달인 (1983~ ) 1억 3,5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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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크레용 신짱 (1990~ ) 1억 4,8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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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귀멸의 칼날 (2016~2020) 1억 5,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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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976~2016) 1억 5,65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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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슬램덩크 (1990~1996) 1억 7,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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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철완 아톰 (1952~1968) 2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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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나루토 (1999~2014) 2억 5,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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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도라에몽 (1969~1996) 2억 5,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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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명탐정 코난 (1994~ ) 2억 7,0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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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고르고13 (1968~ ) 3억 900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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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드래곤볼 (1984~1995) 3억 5,000만부



CfTIa5Z.jpg

1위 원피스 (1997~ ) 5억 2,000만부





대충 나무위키에 있는대로 가져오긴 했지만 거기 적혀있는 출처를 또 보니 순위나 판매량 같은게 잘못된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걸 바로잡을 만한 내공은 없어서 그런게 있다면 만잘알님들이 말씀을...

5년 만에 뽕 뽑은 귀멸의 칼날의 위엄일까요. 반면 고르고13은 56년째 연재 중이네요. 가장 최근에 연재가 끝난 작품은 진격의 거인입니다.

단행본 권수로 따지면 아톰이랑 귀칼이 23권으로 최소더군요. 최다는 206권을 돌파한 고르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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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
23/02/15 11:18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진짜 130권 넘게 내고
꾸역꾸역 1억부 턱걸이 하긴 하네요.
해버지
23/02/15 11:28
수정 아이콘
지금 페이스면 200권은 무난히 채우실 것 같네요...

작가님께서 센도랑 마모루를 불구로 만들어서 일보 복귀의 재물로 만드실 것 같거든요...(유유)

복귀하고 또 그동안 본인 이겼던 애들 다 복수하고 가려면 300권까지 갈수도(;;)
스팅어
23/02/15 11:36
수정 아이콘
어우 최애 만화 중 하나였는데, 일보 하차하자마다 같이 하차하길 잘했네요;;;
곧미남
23/02/15 15:51
수정 아이콘
아직도 하는군요!!!
23/02/15 11:25
수정 아이콘
귀멸은 신드롬까지 온것 치고는 막 최상위권은 아니네요.
돈테크만
23/02/15 11: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다른 작품들에 비해 권수가 적으니깐요.
23/02/15 11:41
수정 아이콘
권수대비로 하면 최상위권 맞습니다.
저 순위가 기본적으로 총합판매량이라서, 권수 많은 작품들이 유리하거든요..
오우거
23/02/15 11:43
수정 아이콘
2020년 한 해에만 8200만부를 팔아서 1위인데

기존 1위가 2011년 원피스의 3800만부 였습니다.

두번다시 안 깨질 미친 신드롬이었죠.
파비노
23/02/15 12:13
수정 아이콘
귀칼은 미친듯한 신드롬이 맞죠. 신드롬이 아니면 연재기간 5년 권수 23권짜리 만화가 1억부 돌파하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손금불산입
23/02/15 13:19
수정 아이콘
귀멸의 칼날은 코믹스 한정 이야기가 아니라면 애니가 만화책 단행본보다 훨씬 낫다는 말들이 많아서 임팩트가 더 커질 것도 같네요.
이정재
23/02/15 11:40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3억5천은 논란많은걸로 압니다 일본에서 흔히 볼수있는자료는 2억6천만부
아톰은 재판을 정말 많이하긴했는데 그래도 2억은 좀... 1억설도 있고 그 이하라는 설도 있더라구요
손금불산입
23/02/15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교차검증을 해봤을때 제일 편차가 큰게 아톰이었습니다. 어쨌든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1억 가까이 온 것은 맞는 것 같지만...
이정재
23/02/15 12:47
수정 아이콘
전후 최고인기만화소리듣던 내일의죠가 2천만부밖에 못팔아서... 아톰이 5배 10배 판게 맞나 싶긴하지만서도
이건 내일의죠쪽이 축소발표일지도
23/02/15 11:42
수정 아이콘
권수가 많으니깐.. 하고 폄하(?)하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30년씩 연재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네요.
손금불산입
23/02/15 12:23
수정 아이콘
보통 연재종료의 제 1 원인이 인기하락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말씀대로 그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죠.
23/02/15 11:42
수정 아이콘
터치 슬램덩크 귀칼 짧고굵게 임팩트있군요
비선광
23/02/15 11:43
수정 아이콘
원나헌의 헌은 어디에!!
권수가 딸리니 역시..흑흑
23/02/15 11:47
수정 아이콘
구글링해서 찾아보니 8600만부라는 말이 있네요.
비선광
23/02/15 11:49
수정 아이콘
아슬아슬하게..? 1억 못넘었군요
날씬해질아빠곰
23/02/15 11:59
수정 아이콘
헌은 작가님이 건강해서 휴재없이 했으면 최소 10위권에 있었을 거 같긴 해요...

그래서 연재 재계를 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단행본은 언제 번역되서 발매되려나...ㅠㅠ
비선광
23/02/15 12: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건강히 완결내주기를 ㅠ
23/02/15 16:34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288599

올해 6월 25일이네요.
워낙 연재가 비정기다보니 단행본도 많이 늦는게 아쉽습니다.
애기찌와
23/02/15 11:52
수정 아이콘
북두의 권이 엄청난 작품이었군요..
그냥 뭔가 진지함이 묻은 코믹액션 이런 느낌이었는데 저정도 부수가 팔렸다니...이야..
도뿔이
23/02/15 13:33
수정 아이콘
연재당시 북두의 권은 엄근진 그 자체인 만화였습니다. 오히려 수위가 너무 높아서 논란이었죠. 북두의 권 밈화는 이소룡 영화들처럼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겠죠
애기찌와
23/02/15 15:5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나이가 어린거로 퉁치는걸로 후후
23/02/15 11:53
수정 아이콘
격투맨 바키는 없는 것입니까... 권수는 상당할텐데
손금불산입
23/02/15 12:24
수정 아이콘
바키 시리즈는 8,500만부까지는 넘겼다고 합니다
23/02/15 11:54
수정 아이콘
1억부 팔리면 나라 문화에 녹아들정도로 엄청난거네요.
저 관련 작품들의 대사 특징 단어 등이 끊이지 않고 대중적으로 소비되고 소재로 쓰이는게 대단합니다.
의문의남자
23/02/15 12:03
수정 아이콘
이번에산 커터칼 날이 자꾸나가서 바꿀려고하는데 귀멸의칼날 꼽아보는거 어떤가욤?
23/02/15 12:16
수정 아이콘
리스트에는 없지만 <H2>랑 <도쿄 80's>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2/15 12:17
수정 아이콘
크레용 신짱 ㅠㅠ
자리끼
23/02/15 12:18
수정 아이콘
유니버셜재팬에 알아보는데 주술회전있는거 보고 신기했네요.
카즈하
23/02/15 12:19
수정 아이콘
아톰 진짜 대단하군요. 괜히 만화의 신이 아니구나....
interconnect
23/02/15 12:23
수정 아이콘
해외 출판은 미포함인거겠죠??
드래곤볼 해적판들 생각하면...
23/02/15 12:39
수정 아이콘
아니...고르고13 보긴 봤는데...저정도였나요
강동원
23/02/15 13:03
수정 아이콘
68년부터 200권이 넘으니...
많다 많다 하는 코난이 이제 100권 막 넘었습니다.
천우희
23/02/15 12:46
수정 아이콘
H2보다 터치가더 유명한가보네요?!
이정재
23/02/15 12:48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그렇죠 만화인기도 터치쪽이지만 애니인기가 넘사벽
천우희
23/02/15 12:50
수정 아이콘
오 처음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유료도로당
23/02/15 14: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갑자원 시즌이되면 일본 TV에는 터치 주제가가 나옵니다. 윤하도 일본 앨범에서 터치 주제가 리메이크하기도 했지요 크크 갑자원 시즌에는 터치 여주인공 이미지도 여기저기 활용되고요. (물론 어차피 인물들은 H2랑 거의 흡사하게 생긴게 함정..)
https://namu.wiki/jump/gvU6k7RZrz23Zebk16pzfMo3z4X2J%2Fgojk0rKQE54%2FgWD8pbnEDdgnwbAUYaxjCpFZKZdvuIzfXWVPZjq4VbgVv8%2FFI1LXXo4E9l3DQ0hdSfPAaIaZyevhRdu9RRwXlO

일본에서는 터치가 먼저 나와서 공전의 히트를 한 다음 H2가 나왔기 때문에 그냥 터치와 비슷한 아다치미츠루 테이스트의 적당히 재미있는 아류작처럼 취급되는 반면 (물론 H2도 많이 팔린건 사실이지만 터치가 워낙 압도적) 한국에는 수입 순서가 반대라서 H2가 먼저 인기를 워낙 끌어버리니 그 다음에 수입된 터치가 좀 아류작 취급받은 느낌이 있지요. 저도 H2를 먼저 감동적으로 보고 나중에 터치를 봤더니 감흥이 좀 덜한 느낌이...
23/02/15 12:49
수정 아이콘
고르고13 넘재밋는데 정발 30에서 멈춰서 넘 슬픔니당
실제상황입니다
23/02/15 13:02
수정 아이콘
귀칼 단기 포스가 대단하긴 했네요 확실히
오레오레오나
23/02/15 13:18
수정 아이콘
최근에 귀칼 박스셋 전권 질렀습니다.
만화판 원작은 애니에 비해 악평이 많지만...
익히 알려진 캐릭터성이랑 가족의 인연을 적극 활용한 신파요소, 중요장면마다 심금을 울리는 특유의 대사들만 놓고 봐도 만화판도 꽤 괜찮았습니다.
등짝에칼빵
23/02/15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원작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만화책도 그렇게 악평 들을 수준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 캐릭터, 특히 여캐 느낌은 애니보다 낫더군요. (대표적으로 시노부)
근데 애니부터 보고 원작보면 확실히 처음엔 실망할 수밖에 없긴 할 겁니다. 크크크 액션을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뽑아놔서
23/02/15 14:08
수정 아이콘
제가 귀칼 애니 먼저 보고 나중에 만화 찾아서 봤는데, 만화도 나름 괜찮긴 한데 확실히 애니보단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애니 이후의 줄거리가 궁금해서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3/02/15 14:08
수정 아이콘
킹덤이 9500만부이니 1억부 넘는건 확실시되는군요
초반 권당 1만부 2만부 하던 시절엔 연재중단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곧미남
23/02/15 15:53
수정 아이콘
저의 최애 H2는 설명이 많네요
23/02/15 17:03
수정 아이콘
귀칼이 충격이고 나루토에서 다시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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