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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16 23:10:43
Name 시나브로
출처 유튜브
Subject [동물&귀욤] 뉴질랜드 홍수로 떠내려가던 소들 주인 목소리 듣고 재회
https://cdn.pgr21.com./humor/473937 삭게로!




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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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해시 아이콘
23/02/16 23:17
수정 아이콘
쟤들은 도축될 소들이 아닌가 보죠?
시나브로
해시 아이콘
23/02/16 23:19
수정 아이콘
저도 뉴스 보고 그 생각이 나던데..
Janzisuka
해시 아이콘
23/02/16 23:17
수정 아이콘
왜 난....스테이크가 떠오르는거냐...소세지 베이컨 이야기 이후로 이러네 ㅠ
토꺙
해시 아이콘
23/02/16 23:50
수정 아이콘
저동네는 대규모로 방목해서 키울텐데
소들이 주인을 기억한다고요???
헉꿈
해시 아이콘
23/02/17 00:52
수정 아이콘
방목한다고 사료를 안 주는 건 아니에요.
그냥 자연의 풀만 뜯어 먹으면 성장도 느리고 육질도 떨어질 겁니다.
새님
해시 아이콘
23/02/17 01:00
수정 아이콘
여름에는 풀뜯고 겨울에는 사료먹고 뭐 그런 걸로 압니다
세인
해시 아이콘
23/02/17 05:20
수정 아이콘
방목한다고 완전히 풀어놓는건 아닙니다.
여우사랑
해시 아이콘
23/02/17 05:45
수정 아이콘
필드를 나눠서 돌아가면서 방목시킵니다. 풀도 자랄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보통 말타고 소들을 몰아서 풀이 많이 자란 필드로 데리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해시 아이콘
23/02/17 10:16
수정 아이콘
낮에는 나가서 방목시켜도 밤에는 다시 와서 잡니다 (...)
토꺙
해시 아이콘
23/02/17 11:51
수정 아이콘
오오, 남섬에서 기계화되다시피 한 광경을 봐서인지
목장주가 일을 할까 싶었는데 아니군요.
윗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케르나르
해시 아이콘
23/02/17 00:55
수정 아이콘
물에 빠진 고기, 소가 헤엄친 물... 저걸로 국 끓이면 되나.
재활용
해시 아이콘
23/02/17 01:50
수정 아이콘
황우도강탕 크크크
복합우루사
해시 아이콘
23/02/17 09:29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반인가? 물 먹인 소가 사회문제가 되었었는데...
This-Plus
해시 아이콘
23/02/17 01:00
수정 아이콘
프로도?
12년째도피중
해시 아이콘
23/02/17 01:2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수해때 구출된 소들 살처분한다고 댓글로 본 거 같은데 저기는 그냥 살려두나보네요?
10빠정
해시 아이콘
23/02/17 01:33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크크크
세인
해시 아이콘
23/02/17 05:19
수정 아이콘
저거 말고도 몇주전 홍수때 물에 쓸렸다가 어찌어찌 탈출후 물 피해 도망치던 소들이 KFC 도착하니까 멈춰서 사람들이 빵 터졌던것도 있죠. (https://www.stuff.co.nz/bay-of-plenty/300795912/cow-washed-away-in-floods-hoofs-it-and-ends-up-at-kfc)
시나브로
해시 아이콘
23/02/17 15:45
수정 아이콘
소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기를
다람쥐룰루
해시 아이콘
23/02/17 08:21
수정 아이콘
닭은 주인보고 도망가던데...
리얼월드
해시 아이콘
23/02/17 08:51
수정 아이콘
와규인가요? ...
무냐고
해시 아이콘
23/02/17 11:33
수정 아이콘
누렁아~
탑클라우드
해시 아이콘
23/02/17 12:19
수정 아이콘
처음엔 소 울음소리가 저렇구나... 물에 빠져 헤엄치면서도 저런 울음 소리를 내는구나 하며 봤는데...
주인이 부르는 소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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