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18 14:22:06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1de49e70748680b8bdfe5eedcf7d5bee.jpg (209.5 KB), Download : 50
출처 catdrip.net
Subject [기타] 마라도 고양이 반출결정, 캣맘반응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우면 되는데도 끝까지 데려갈 생각은 안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8 14:25
수정 아이콘
아니 누가 멧돼지 데려다 키우라는거도 아니고 길고양이 그거 데려다 키우면 되지 왜이리 혓바닥이 길어 크크
phenomena
23/02/18 14:25
수정 아이콘
정신이상자들
23/02/18 14:27
수정 아이콘
진짜 고양이가 요물이 맞긴 맞는듯.

수많은 사람을 고양이에 홀리게 해서 유독 고양이 관련된 것만 비이성적으로 만드는 걸 보면...
23/02/18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계심도 많치만 고양이도 알거든요.사람한테 애교부리면 안전한곳에 데려가서 보살펴준다는걸. 개나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같은 고양이 말고 사람한테만 쓰는 울음소리가 따로 있는게 고양이죠.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워야하는데 데려가달라고 울어도 이악물고 물 밥만 주니까 저런일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맹렬성
23/02/18 14:2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발 좀 데려가서 키우시라니까 왜 자꾸 엄소리를...
OneCircleEast
23/02/18 14:27
수정 아이콘
고양이만 생명이고 노숙자들은 생명이 아니냐...? 그럼 니들이 고양이 밥 주는 돈 10분지1만이라도 노숙자 구호활동에 써....
23/02/18 14:30
수정 아이콘
진짜 편협하네
23/02/18 14:33
수정 아이콘
빨리 길고양이는 유해조수 지정을 해야될텐데,...
점프슛
23/02/18 14:33
수정 아이콘
(귀여운)동물 보호단체
무한도전의삶
23/02/18 14:34
수정 아이콘
얼마전 부산 태종대 다녀왔는데 30분 정도 내려오는 길에 고양이만 150마리는 봤습니다. 완전히 고양이 세상이 돼 있더군요...
고오스
23/02/18 14:34
수정 아이콘
그런말 할꺼면 나처럼 책임지고 집에 데려와서 키우던가 크크크
캐러거
23/02/18 14:36
수정 아이콘
정신병입니다
투전승불
23/02/18 14:38
수정 아이콘
톡소포자충에 감염되면 저렇게 되는걸까?
설레발
23/02/18 14:55
수정 아이콘
전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2/18 16:43
수정 아이콘
일리가 있어...
물소싫어
23/02/18 14:41
수정 아이콘
걍 쟤네들이 집에서 키워야죠
23/02/18 14:47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들 선동해서 뿌려 놓은 똥이 아주 악취를 제대로 뿜고 있네요.
o o (175.223)
23/02/18 14:49
수정 아이콘
살처분 생각할 정도로 생태계에 해악을 끼치는 종이 된 건 맞지...
23/02/18 14:50
수정 아이콘
어쩌라는거지..
비뢰신
23/02/18 14:55
수정 아이콘
니네가 키우라고 크크크 뻔뻔하네
23/02/18 14:56
수정 아이콘
저는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저렇게 대책없이 늘어나는 길고양이들은 싹 다 살처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른 국가들도 다들 그렇게 합니다. 살처분 하거나 호주처럼 현상금 걸고 다 잡습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어떤 동물이라도 과하게 개체수가 늘어나면 잡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최대한 고통을 줄이는 방식으로)
23/02/18 15:02
수정 아이콘
해줘~중인가요 여전히
키스 리차드
23/02/18 15:06
수정 아이콘
같은 1표..
멀면 벙커링
23/02/18 15:1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니들이 데려가서 키우라고!!
23/02/18 15:54
수정 아이콘
새든 고양이든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행위 자체를 일반인은 금지시키고 나라자체에서 개체유지선에서 시행하는것만 허용하도록하면 어떨까요?
엘제나로
23/02/18 16:00
수정 아이콘
제주비건?
얼마전 퇴역경주마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도 본거같은데
라이엇
23/02/18 16:19
수정 아이콘
새는 생태계에 꼭 필요한 생물이지만 고양이는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1도 안주는 외래종이죠. 없애는게 맞습니다.
이지금
23/02/18 16:39
수정 아이콘
삼국시대부터 있던거지만 외래종이긴하죠.
라이엇
23/02/18 17:16
수정 아이콘
https://kias.nie.re.kr/home/for/for02002v.do?clsSno=20297&searchClsGbn=for
여기서보면 의외로 수많은 동물들이 외래종인걸 알수 있습니다. 심지어 고양이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살던 말조차도 외래종이지요.
가축이나 애완동물중에 외래종이 아닌건 개, 소정도?

고양이의 가장 큰 문제는 생태계에 악영향만을 준다는것이죠.
이지금
23/02/18 17:22
수정 아이콘
제가 외래종 아니라고 했나요? 삼국시대부터 있었지만 외래종은 맞죠.
라이엇
23/02/18 17: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고양이가 얼마나 많은 자생종들을 죽여왔을지 생각해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이지금
23/02/18 17:35
수정 아이콘
보통 그걸 생태계라고 하죠. 근래에 고양이가 문제되는거는 고양이보다 상위포식자가 없어서 개체수 조절이 안되서 그런건데 호랑이 표범 늑대 곰이 다 살던 한반도에서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고양이가 죽인 자생종이 얼마나 많을지 안타깝다고요? -.- 차라리 호환당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안타깝다면 모를까 ..
mudvayne
23/02/18 17:58
수정 아이콘
개체수 조절이 안되는건 단순히 상위 포식자가 없어서가 아니고 도시라는 환경 아래서 캣맘 캣파더들이 공짜 먹이를 무수히 뿌리고 보호처를 만들어서 천적 사라진 고양이들이 무수히 복제되는데 있죠.
겨울철에 사료 안뿌리고 물 못마셔서 죽는거 안타깝다고 밤낮으로 뜨슨물 채워주고 스티로폼으로 집까지 지어주는데 안늘어날수 있나요.
그리고 도시에서 자기 영역 밀려난 고양이들이 산으로 들로 유입이 되요.
심지어 산에서 까지 사료 부어주고 스티로폼 집지어주고 물도 챙겨줍니다. 이계 무슨 생태곕니까?
마라도에서도 고양이님들이 열심히 늘어나서 새들 학살하라고 급식소 지어줘서 논란 생긴거구요.
이지금
23/02/18 18:05
수정 아이콘
삼국시대부터 자생종 죽여온게 안타깝다잖아요. 그걸 보통 생태계라고 부른다고요.
Casemiro
23/02/18 16:26
수정 아이콘
고양이 보금자리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니네 집에 데려가서 키워
23/02/18 16:36
수정 아이콘
여초 말투 "가보자고" 역하네요
23/02/18 16:48
수정 아이콘
캣맘 혐오 어쩌고 하시는 분들 귀신 같이 이런 곳에 혐오 운운 못 하고 신고만 해서 글삭 시키던데 크크
퀀텀리프
23/02/18 16:49
수정 아이콘
마라도 동물대표 협의회를 만들어야.. 냥 대표, 새 대표
새마을금고
23/02/18 17:35
수정 아이콘
알빠노..
Silver Scrapes
23/02/18 17:56
수정 아이콘
쟤들을 지구에서 반출하는 방법은 없나
더존비즈온
23/02/18 18: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귀엽고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면 너희들은 노숙자들 불쌍하다고 집에 데려가서 재워주냐는 기적의 논리를 내세우더군요..
리드셀
23/02/18 22:14
수정 아이콘
그럼 마라도 분들은 왜 노숙자랑 살라고 강요하는지 원
룰루vide
23/02/18 20:39
수정 아이콘
마라도 면적이 30헥타르(=0.3 km^2)인데 고양이 숫자는 82마리라는군요
중성화했다고 해도 사냥안하는것도 아닌데 반출결정이 타당해보입니다
23/02/18 22:49
수정 아이콘
제에발 캣맘들 저승사자들이 잡아가길...
아이지스
23/02/19 11:03
수정 아이콘
정신병 분류코드에 캣맘을 등록해도 인정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054 [유머] 강퀴의 소개팅을 보고 있는 트위치 스트리머들 [5] 껌정8326 23/02/18 8326
474053 [유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망자 교환비.jpg [20] Myoi Mina 12010 23/02/18 12010
474052 [유머] 자위하다 걸린 썰 한일전.jpg [14] Starlord12001 23/02/18 12001
474051 [LOL] 강퀴형이 소개팅에 가져온 제품.JPG [9] insane10100 23/02/18 10100
474050 [유머] 축구 역사상 가장 신사적인 응원단.jpg [16] 구상만9476 23/02/18 9476
474049 [기타] 탑건 마지막 출격 장면 [1] 제가LA에있을때9453 23/02/18 9453
474047 [유머] 드라마 '더 글로리'가 미국에서 흥행 실패한 이유 [18] 보리야밥먹자11599 23/02/18 11599
474046 [LOL] 강퀴가 소개팅에 들고온 가방.JPG [9] insane8739 23/02/18 8739
474044 [유머] 강퀴 소개팅 프로그램 패션 [20] 피죤투8771 23/02/18 8771
474043 [방송] 떡볶이 배달이 너무 빨라서 의문이 생긴 주호민.JPG [7] insane11566 23/02/18 11566
474042 [동물&귀욤] 개먹방 ASMR [4] Croove7533 23/02/18 7533
474040 [기타]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은 뉴진스.jpg [15] insane12392 23/02/18 12392
474039 [서브컬쳐] 일본만화잡지 하루타의 새 연재작.jpg [1] valewalker9046 23/02/18 9046
474038 [유머] 냉장고를 부탁해 [2] 8800 23/02/18 8800
474037 [유머] 사람은 많아졌지만 민심이 좋지 않은 백종원의 예산 시장.jpg [74] 삭제됨13967 23/02/18 13967
474036 [기타] 어이없는 마술사 최현우의 과거 여친.jpg [7] 한화생명우승하자11134 23/02/18 11134
474035 [기타] 현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근황 [43] 길갈11520 23/02/18 11520
474034 [동물&귀욤] 할머니 멍냥이들 밥 "한컵씩"만 주세요 꼭이요 [6] Croove9821 23/02/18 9821
474033 [기타] 호불호 갈리는 여친 스타일 [19] 묻고 더블로 가!14131 23/02/18 14131
474032 [유머] 친누나를 위해 전역을 하루 미룬 동생.jpg [12] 한화생명우승하자11696 23/02/18 11696
474031 [동물&귀욤] 자기를 엄마처럼 키워준 소가 팔려가자 사람처럼 슬퍼하는 댕댕이.gif [11] insane9654 23/02/18 9654
474030 [유머] AI야, 무협에 쓸 구파일방 이름 좀 창작해줘.gpt [20] prohibit8316 23/02/18 8316
474029 [LOL] LOL판 역체급 챔프폭을 지녓다는.JPG [14] insane8278 23/02/18 82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