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26 12:40:50
Name 우주전쟁
File #1 여포_vs_항우.jpg (129.6 KB), Download : 37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삼국지 최고 장수 vs 초한지 최고 장수...


요즘 갑자기 초한지에 관심이 생겨서 이런 저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만약 삼국지 최고 무력 여포와 초한지 최고 무력 항우가 일기토를 벌인다면 누가 이길까요?...어떤 사람은 항우 압승...어떤 사람은 여포의 승리라고 하는데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울리히케슬러
23/02/26 12:41
수정 아이콘
항우압승아닌가요?
구상만
23/02/26 12:41
수정 아이콘
팽성대전만큼의 임팩트를 여포가 낸 적이 없으니 항우 승
남행자
23/02/26 12:42
수정 아이콘
여포는 연의에서 부풀려진거고 실제로는 당대 뛰어난 무장중 하나<<<정도였던거라서 무조건 항우입니다
완전연소
23/02/26 12:42
수정 아이콘
항우라고 생각하고, 여포보다는 차라리 항우 vs 리처드가 궁금합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26 12: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항우 압승이죠
23/02/26 12:44
수정 아이콘
여포 정사연의 구분안하고 좋은거만 뽑아먹어도 항우죠..
쎌라비
23/02/26 12:44
수정 아이콘
항: 항우 우: 우승
-안군-
23/02/26 12:45
수정 아이콘
항우는 직접 싸워 진 적이 아예 없죠. 그래서 한신이 항우를 뺑뺑이를 돌리면서 힘을 빼는 작전을 쓴거고.. 여포는 유관장 3형제의 합동공격에 밀린적이 있고요.
남행자
23/02/26 12:47
수정 아이콘
유관장 3대1도 허구라서...
-안군-
23/02/26 12:49
수정 아이콘
사실 이후에도 여러번 사로잡히고 풀려나고 한걸 보면 그렇게까지 천하무적은 아닌걸로...
코비코비
23/02/26 12:47
수정 아이콘
항우가 무력으로도 앞선다고 생각하고 지휘관의 능력으로는 넘사라고 생각합니다.
더치커피
23/02/26 15:05
수정 아이콘
지휘관으로서는 정찬성과 초등학교 1학년생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크크
망고베리
23/02/26 12:47
수정 아이콘
이건 초선이도 항우라고 할 듯
안전마진
23/02/26 13:04
수정 아이콘
추가 점수 1점 드립니다
머나먼조상
23/02/26 12:50
수정 아이콘
최종보스vs중간보스 항우 압승
한발더나아가
23/02/26 12:51
수정 아이콘
기록상으로야 싸이즈 자체가 달라서 당연히 항우겠지만
대다수의 스포츠가 그러하듯 시대가 지날수록 테크닉이고 무장이고 전술적인 측면이고 발전할 수 밖에 없어서
400년의 갭이면 분명 유의미한 진보가 있었을거라 생각해서 단순 일기토 맞짱이면 여포도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행자
23/02/26 12:55
수정 아이콘
여포는 정사에서도 일기토 승리 기록이 단 한번밖에 없어요
한발더나아가
23/02/26 13:00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당대 사람들이 최강이라 불러주는 이유가 있진 않을까 합니다
남행자
23/02/26 13:03
수정 아이콘
당대 최강으로 평가된건 연의고
실제 사서에서는 그렇게 표현된적이 없죠
23/02/26 13:04
수정 아이콘
당대사람들이 최강이라 한적없습니다 스스로 비장이라 부른 기록뿐입니자
스덕선생
23/02/26 12:56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선수비교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진 않으니까요
현 시점 대부분의 공격수가 펠레보다 순수 기량면에서 위일 순 있지만 실제로 펠레와 비교되는건 메시뿐이죠
한발더나아가
23/02/26 12:59
수정 아이콘
본문은 선수비교가 아니라 일기토 맞짱이여서요
저도 선수체급은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도뿔이
23/02/27 13:26
수정 아이콘
그런 비교는 현대로 넘어오고 나서의 이야기이고 저 시절엔 현재에 비해 시간이 수십배 천천히 흘렀다고 봐야합니다. 중국 전쟁사를 보면 초한쟁패기부터 대충 원나라 시대까진 복사붙혀넣기 수준이죠.
그래도 동양은 낫지 서양은 로마수준을 회복하는데만도 천년은 족히 걸렸습니다.
지나가던S
23/02/26 12:52
수정 아이콘
개인 무력도 지휘관으로서도 항우의 압승이라고 봅니다.
비뢰신
23/02/26 12:54
수정 아이콘
항우는 신화속 이야기가 현실에 강림한 느낌이라
피죤투
23/02/26 12:55
수정 아이콘
과거의 망령따위 400년 메타 차이로 여포 가즈아
23/02/26 12:56
수정 아이콘
중국 뻥카를 믿을 수 없죠.
스덕선생
23/02/26 12:59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시대면 대부분의 역사사료가 거진 뻥카죠 크크

헤로도토스가 페르시아의 500만 대군을 이야기하고
카데시 전투에서 대패한 이집트군은 람세스가 신으로 각성해서 역전했다
라고 역사서에 쓰여있던 시기니까요

그래도 항우가 순수무력(?) 넘버원이었다, 이 정도는 사실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cruithne
23/02/26 13: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둘 다 중국인데요
바이바이배드맨
23/02/26 12:59
수정 아이콘
사실 여포는 지휘관으로서의 종합 능력치 고려하면 관우, 장비보다도 밑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우, 장비 처들어갈때 위나라 오나라 긴장도가 여포 처들어갈떄 긴장도랑 달랐죠
미카엘
23/02/26 13:01
수정 아이콘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항우
23/02/26 13:05
수정 아이콘
메뚜기는 나대지말고 호로관이나 지켜~
카사네
23/02/26 13:05
수정 아이콘
급이 다른 느낌
안전마진
23/02/26 13:08
수정 아이콘
촉의 대부분 인물이 한나라 개국공신보다 뻥튀기가 많이 되지 않았을까요
엄연히 결과물이 차이가 나는데..
그런거없어
23/02/26 13:10
수정 아이콘
둘다 남말 안듣고 지맘대로 하는건 똑같은데 결과물이 다름. 닥 항우죠.
23/02/26 13:17
수정 아이콘
여포가 잘하는건 애비 갈아치우는거 말고 뭐가 있읍니까?
소년명수
23/02/26 13:18
수정 아이콘
여포는 현혹 한방에 죽음
맹렬성
23/02/26 13:18
수정 아이콘
다대다 전쟁에서 개인무력 비교하는건 단체 스포츠에서 1인 캐리력 비교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점에서 보자면 팀승률,개인스탯 모두 탄탄한 항우선수(?)에게 한표 주고싶네요.
망이군
23/02/26 13:21
수정 아이콘
역시 척준경이 나서야
문어게임
23/02/26 13:24
수정 아이콘
삼국지에 정사라고 따로 안적혀 있으면
그냥 연의인겁니다..
전자수도승
23/02/26 13:28
수정 아이콘
여포는 흑산적 턴것때문에 점수 많이 딴거지 결투에선 곽사 하나도 못 잡고(...)
전투에선 호로관 메뚜기 시절도 정사를 보면 쫄아서 튀다가 말아먹은거고
통닭 죽인 뒤로는 이각 곽사한테 털렸고
조조에겐 배반과 기습으로 얻은 이득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해서 털리고
서주에서도 유비는 배신과 빈집털이로 이긴거고
그나마 제대로 붙어서 이긴 상대는 원술 정도네요
...... 야 이 꿀단지 녀석

그런 여포에 비하면 항우는...... 근력에 대한 기록이나 전적을 보고 있으면 그냥 중국사 올타임 넘버원
장량 한신 소하라는 캐사기 캐릭 아니었으면 항우가 전략은 잘 못 짰다는 소리도 없었을 겁니다
DownTeamisDown
23/02/26 13:56
수정 아이콘
항우가 가장 크게 말아먹게된게 한신이 북쪽에 제2전선 만들면서 거기서 싹 털린건데...
(물론 소하가 없었으면 주전선에서 털렸을꺼임)
결국 전략을 못짠건 맞고 군사쪽이 아니라 정치를 망쳐서 전략을 못짠거라서 장수로써는 사실 항우만한 사람이 없다고보긴합니다.
한신정도 되는 2인자가 있었다면 안말렸겠죠. 혹은 정치를 잘해서 항우에 반기를 든 제후가 그리 많지 않았다면 마찬가지였을거고요.
전자수도승
23/02/26 14:21
수정 아이콘
모루와 망치라는 관점에서 한신이 북쪽에 전선을 만들기 이전에 유방이 형고를 못 지켰다면 구심점이 없어진 반항우 세력은 한신이나 팽월같은 별동대가 순차적으로 진압되고 항우가 춘추-전국(?)6패가 되는 정도로 마무리 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은
DownTeamisDown
23/02/26 14: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소하가 없었다면 주전선에서 털렸을꺼라고 했던거죠.
유방이 싸우면서 전투에서 꽤 많이 깨졌는데 형고를 지키는데 엄청 컸던게 괴물같은 소하의 보급능력이었거든요.
항우한테 대규모 교전에서 털렸는데 본진 못들어가고 시간끌리니 어느새 유방진영은 복구가 되었죠.
소년명수
23/02/26 15:26
수정 아이콘
돼지한테 통닭이라뇨
전자수도승
23/02/26 16:21
수정 아이콘
고 "정훈이" 화백의 삼국지에서 통닭이라고 나온 이후로는 그게 뇌리에서 잊히질 않네요
23/02/26 23:39
수정 아이콘
돼지의 체지방율은 15~20내외입니다.
죽어서 양초가 된놈이랑 비교가 안됨.
23/02/26 13:29
수정 아이콘
삼성가노 망나니 vs 명문가 적통부터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2/26 13:29
수정 아이콘
여포는 이각 곽사부터 먼저 이기고 와야
티아라멘츠
23/02/26 13:35
수정 아이콘
항우는
'전략이 왜 필요하냐 그건 힘이 부족한 것이다' 따위 수준으로 천하를 먹었고 상대가 유방 아니었음 안뺏겼을 거란게 미쳤죠 크크크 아니 내가 지금 읽는게 정사 맞지???
Foxwhite
23/02/26 13:45
수정 아이콘
여포가 유일하게 앞서는 부분은 아버지 숫자가 아닐까요
23/02/26 13:51
수정 아이콘
연의와 초한지로 본다고 해도, 항우 하나를 상대하기 위한 전술이 필요했죠.
팽월의 와리가리, 다구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한신의 10면 매복계는 항우 하나를 상대하기 위한 전술 아닙니까.
하지만 여포 하나를 상대하기 위해서 전술까지 펼쳐진 게 연의에 있었던가 싶네요.
DownTeamisDown
23/02/26 13:53
수정 아이콘
항우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무력도 생각보다 여포가 별로고 전술이나 전략단위로 가면 일개 범부만도 못한게 여포라서
여포는 그저 개인기량만 있고 다른건 하나도 없다고봐야죠
VictoryFood
23/02/26 14:01
수정 아이콘
여포는 삼국지 넘버원인가 부터 논란이라서요.
시린비
23/02/26 14:04
수정 아이콘
항우도 여포도 롸벗이라서 소프트가...
미하라
23/02/26 14:07
수정 아이콘
장안성 먹고도 이각, 곽사한테 개털린게 여포인데 전혀 급이 맞지 않은 비교죠.
재활용
23/02/26 14:09
수정 아이콘
여포는 활로 창을 맞춘 걸 보면 다른 건 무난한 A급인데 의외로 궁술이 중국사 GOAT인지도?
고등어자반
23/02/26 17:06
수정 아이콘
궁술 종목도 예나 양유기 같은 쟁쟁한 후보들이 있어서 GOAT 먹기는 어렵지요.
음란파괴왕
23/02/26 14:16
수정 아이콘
연의에서도 유관장 삼형제랑 싸운거 때문에 대단해 보이긴 하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진거만 떠오름. 크크.
이탐화
23/02/26 14:27
수정 아이콘
적토마 vs 오추마 달리기 대결 혹은 초선 vs 우희 미모대결이 더 박빙일듯
공원소년
23/02/26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항우.
사실 항우 진짜 백미 전투는 거록대전이지요.
당시 진나라 군대가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면서 진여를 포위하고, 다른 동맹군은 물론 그 문경지교라던 장이도 진여를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사실상 혼자 힘으로 진나라 군대를 박살내버리면서 당대 패자 자리에 올랐으니.

문제는 저러고 바로 학살 저지르면서 평판이 나락으로.
23/02/26 14:31
수정 아이콘
사실 그때까지 버서커 모드가 안풀렸다는게 학계점심
23/02/26 14:49
수정 아이콘
이건 항우죠. 무력 원툴로 천통까지 갔던게 항우인데요. 거록에서 진의 최후의 희망인 장한군 털어버리는거 보면 무시무시하죠.
드러나다
23/02/26 15:00
수정 아이콘
제갈량 vs 소하 정도 가져오십쇼
23/02/26 15:18
수정 아이콘
소나타 하이브리드요?
울리히케슬러
23/02/26 16:59
수정 아이콘
저는 소하에 한표
23/02/26 17:29
수정 아이콘
어렵다 어려워...
소년명수
23/02/26 15:27
수정 아이콘
유방이 항우 이긴게 기적같은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26 15:31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여포는 뒤통수친 거 빼면 이렇다 할 공적도 없어서...
이각 곽사 같은 애들한테도 털리는 애를 항우에 비교할 순 없죠
valewalker
23/02/26 15:33
수정 아이콘
만인지적 소리 들은 관우 장비는 어땠을지
지니팅커벨여행
23/02/26 15:37
수정 아이콘
여포는 일단 관우 장비부터 넘고 와야
구밀복검
23/02/26 15:37
수정 아이콘
여포는 스토리텔링 구조상 초반 보스급 빌런이 하나 필요하다 보니 과하게 윤색된 거고
항우는 그냥 사서 스토리 구조 그대로 갖고 와서 조금 마사지만 한 거고
비교가 안 되지요..
쌤쿡지 월드에서 항우에 비교할 인물은 딱히 없고.. 굳이 에피소드별로 보면 안량 모가지 딴 삼삼좌, 천인 소리 들은 조인, 쥐잡기 놀이하던 료라이라이, 히드라로 변신해서 삼삼좌 쫄보 만든 감녕 정도 거론할 만한 듯.
철저하게 연의만 한정해서 봐도 여포보다 조운이 훨씬 화려하긴 합니다.
삼국지연의의 다승왕 조택용..
https://www.youtube.com/watch?v=nDATpXyowGQ
23/02/26 15:57
수정 아이콘
여포니?
이민들레
23/02/26 16:34
수정 아이콘
항우 초한지 만화책 마지막에 자신이 약하지 않다는거 보여주려고 동서남북 돌격했던거 기억나네요..
23/02/26 16:35
수정 아이콘
여포가 항우 양자로 들어가면 여포가 이깁니다
wersdfhr
23/02/26 16:53
수정 아이콘
삼국지 시대쯤에 등자 나오기 시작하지 않나요? 템빨로 여포 승 봅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3/02/26 17:43
수정 아이콘
항우는 보통 중국의 GOAT고, 삼국시대에 최고로 꼽히는 무신 관우...
23/02/26 17:49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닥후죠
(여자)아이들
23/02/26 17:51
수정 아이콘
여포는 연의의 꾸며낸 이미지도 들어가서.. VS가 성립되기 어렵죠.
싸우면 항우가 걍 한 손으로 여포 멱살 잡고 수 미터까지 던져버릴 겁니다.
23/02/26 18:21
수정 아이콘
핫한 쥐피티한테 물어봣는데 대답중 일부입니다.

또한 중국의 역사적인 기록들에서도 여포가 뛰어난 전사로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역사서인 "삼국지"에서는 여포가 동탁과 함께 대소변전에서 적진을 향해 출전하면서 두 차례 연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소변전이라고???
신사동사신
23/02/26 18:25
수정 아이콘
한니발 vs 알렉산더
이게 더 궁금하네요
전자수도승
23/02/26 21:12
수정 아이콘
이건 한니발 한표
알렉산더는 팔랑크스 모루와 기병 일점돌파의 선구자격이지만 한니발은 그걸 발전시켜서 기병으로 양익을 포위하고 중앙군을 유인해서 망치와 모루를 학익진으로 구사했던지라 전술 완성도는 한니발이 더 높다고 봅니다
다만 한니발 스스로는 알렉산더보다 아래급으로 평했으니......
도뿔이
23/02/27 14:17
수정 아이콘
전술적 완성도는 한니발이라고 생각하는데 알렉산더의 전장에서의 본능(?)때문에 알렉산더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위키
23/02/26 18:36
수정 아이콘
댓글타래 보니까 초한지 급땡기네요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605 [방송] 추성훈이 결혼하게 된 계기 [4] 퍼블레인10968 23/02/26 10968
474604 [기타] 중1 아들이 학교폭력 했다고 합니다 [49] 꿀깅이12251 23/02/26 12251
474603 [유머] 약후) A컵 이하 클릭금지 [11] 메롱약오르징까꿍13412 23/02/26 13412
474602 [기타] 자동차 자가 수리 Legend [7] 꿀깅이8000 23/02/26 8000
474601 [기타] 한국에서만 히트한 노래 [32] 퍼블레인12970 23/02/26 12970
474599 [유머] 잘하는집을 안가봐서그래 [11] 문문문무12041 23/02/26 12041
474598 [유머] 지우개가 사라지는 이유 [3] 동굴곰8629 23/02/26 8629
474597 [기타] 페이커 vs 박보영 [13] 물맛이좋아요9026 23/02/26 9026
474596 [동물&귀욤] 튀르키예 파견됐던 구조견 토백이 근황 [3] Croove8387 23/02/26 8387
474595 [유머] “우리 아들 ‘첫차’로 어때”…벤츠·BMW 220만원, 아이폰보다 싸네 [17] 졸업13629 23/02/26 13629
474594 [LOL] 그치만.... 덕크스... 팔이! [1] 토루5376 23/02/26 5376
474593 [스포츠] 최근 나폴리에서 판매 중이라는 케이크 신메뉴 [5] 묻고 더블로 가!9610 23/02/26 9610
474592 [유머] 별에서 온 남친 [22] 메롱약오르징까꿍13074 23/02/26 13074
474591 [방송] 뺑소니범 검거 기여시 받게되는 포상 [24] Croove11682 23/02/26 11682
474590 [LOL] 쉽누 1557 [10] Starlord7411 23/02/26 7411
474589 [기타] 추억의 90년대 롯데리아 메뉴판 [29] 보리야밥먹자9110 23/02/26 9110
474588 [기타] 꿈이라든가, 노력이라든가, 우정이라든가, [13] 졸업10115 23/02/26 10115
474587 [유머] 애플의 기술력 [5] 그10번10758 23/02/26 10758
474586 [동물&귀욤] 인기가 별로없는게 아쉬운 공룡들.jpg [6] valewalker10029 23/02/26 10029
474585 [기타] 겨울에 산악인들이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는 이유.jpg [11] 한화생명우승하자11587 23/02/26 11587
474583 [유머] 정치학과 교수님 분노의 질문답변.jpg [17] Starlord11007 23/02/26 11007
474582 [유머] 지금봐도 놀라운 임진왜란시 선조의 이동속도 [58] Starlord10772 23/02/26 10772
474581 [LOL] DRX가 위기일떄마다 나타나는 미군.JPG [4] insane8840 23/02/26 88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