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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26 21:59:05
Name 퍼블레인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한국에서만 히트한 노래









애덤 르바인 Lost stars




비긴 어게인의 주제가


영화, 주제가 한국에서만 대히트한 흔치 않은 사례


한국에서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Please don't see just a boy caught up


in dreams and fantasies.

저를 꿈과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소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Please see me reaching out 


for someone I can't see.

나를 내가 볼 수 없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사람으로 봐줘요.



Take my hand, let's see


where we wake up tomorrow.

제 손을 잡고 내일은 어디서 잠을 깨는지 봐요.



Best laid plans sometimes are 


just a one night stand.

잘 짜여진 계획도


때로는 한순간만을 모면할 뿐이죠.



I'll be damned Cupid's demanding back his arrow

큐피드가 그의 화살을 다시 요구하네요, 


난 어찌해야 할까요.



So let's get drunk on our tears.

그러니까 우리 눈물에 한번 취해봐요.



And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하나님, 젊은이들이 왜 젊음을 낭비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우리에게 말해주세요.



It's hunting season and the lambs are on the run, 


searching for meaning.

사냥의 계절이 왔고, 양들은 살기 위해 뛰네요. 


참 의미 없지 않나요.



But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우리는 어둠을 밝히려고 애쓰는 길 잃은 별들인가요?






















앤-마리 2002




영국에선 최고 순위 3위였지만,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에 실패했다


에드 시런이 곡 제작에 참여했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가사가 특징


한국에선 2019년 연말 차트 1위를 했다!




I will always remember the day you kissed my lips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네가 키스하던 날



Light as a feather and it went just like this

깃털처럼 부드러워 순간처럼 느껴졌어



No it's never been better Than the summer of 2002

잊을 수 없는 2002년 그해 여름



We were only eleven but acting like grown-ups

겨우 11살이던 우린 어른처럼 굴었어



Like we are in the present

마치 지금처럼



Drinking from plastic cups singing love is forever and ever

플라스틱컵을 부딪히며 노래했어


"사랑은 영원한 거야"



Well I guess that was true

그게 진실이었나봐



Dancing on the hood in the middle


of the woods on an old Mustang where we sang

숲속 한가운데 있던 낡은 머스탱 위에서 춤추며



Songs with all our childhood friends

어린시절 친구들과 노래했어



And it went like this say

바로 이렇게



Oops I got 99 Problems singing bye bye bye

웁스, 노랠 99번이나 틀렸어 'bye bye bye'



Hold up if you wanna go and take a ride with me

홀드업, 나와 함께 달리고 싶다면



Better hit me baby one more time

신호를 줘, 베이비, 원 모어 타임



Paint a picture for you and me


On the days when we were young

너와 나의 그림을 그려 어리던 그 시절



Singing at the top of both our lungs

숨이 차도록 노래하던 우리
















Handclap




빌보드 차트 최고순위 53위








한국에선 이 영상이 유명해지면서 역주행했다






















에담 12:45




한국에서 유난히 히트를 했다


1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슬픈 가사가 특징




" />



















라우브 paris in the rain




앨범 수록곡이었던 노래인데,


한국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할 정도로 히트했다




한국에선 감성적인 노래들이 히트하는 듯하다


이외에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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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x Bombers
23/02/26 22:01
수정 아이콘
이 분야 갑은 I.O.U
23/02/26 22:02
수정 아이콘
샘 스미스는 다른 나라에서도 잘 나갔나보군요.
EurobeatMIX
23/02/26 22:03
수정 아이콘
멜로디가 너무 전위적이거나 복잡하지 않으면서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는 노래들이 잘 되는 것 같아요.
23/02/26 22:1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전국 핸드클랩 자랑 한번 더 듣고 왔읍니다
불쌍한오빠
23/02/26 22:13
수정 아이콘
비긴 어게인은 전세계 흥행 1위가 한국이어서 그럴만한데(북미 포함) Handclap 은 정말 의외네요
인생은아름다워
23/02/26 22:13
수정 아이콘
tchu tchu tcha가 없는 게 아쉽읍니다....
블래스트 도저
23/02/26 23:33
수정 아이콘
그건 그 노래 원곡이 브라질에서 대 히트 했기 때문에...
인민 프로듀서
23/02/26 22:19
수정 아이콘
제시카(예시카)의 굿바이
서른즈음에
23/02/27 04:51
수정 아이콘
크으 오랜만이네요 이곡
apothecary
23/02/27 0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곡이 에어서플라이이고 제시카는 리메잌(?) 버젼인지라.. 에어서플라이 버젼은 오히려 한국에서 잘 안알려져있고 뭐 그렇더라고요.. 한국에서 유명한 에어서플라이 노래는 커피광고에 나온 lost in love...
No.99 AaronJudge
23/02/26 22:24
수정 아이콘
띠용
보리야밥먹자
23/02/26 22:26
수정 아이콘
리알토의 monday morning 5:19 기대했는데...
뽀로뽀로미
23/02/27 08:35
수정 아이콘
젊은 애들이 모름 크크크
*alchemist*
23/02/27 12:58
수정 아이콘
앗 저도... 크크크;
23/02/26 22:26
수정 아이콘
앤 마리의 2002는 후렴 부분 가사 듣는 순간 저 시절의 추억과 히트했던 팝송들을 떠올리게 되면서 마음을 울리더군요.
이게 국내 히트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2000년대 초반에 아이돌부터 힙합가수까지 많은 팝송들이 히트하기도 했구요.
김유라
23/02/26 22:27
수정 아이콘
2002년이 팝송이 어마어마하게 유입되기도 했고... 일단 2002란 숫자 자체가 진짜 어마어마한 향수를 자극하죠 크크크크크
한일월드컵 같은 대국민 축제는 이제 두 번 다시 없을거라 생각해서요... 막말로 월드컵 우승해도 그 때의 분위기는 안나올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26 22:30
수정 아이콘
핸드클랩을 오리지널 버전으로는 들을 수 없는 몸이 된 지 오랩니다
루카와
23/02/26 22:32
수정 아이콘
원썸머나잇 생각했는데... 넘 아재였네 쩝
23/02/26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합니다
Zakk WyldE
23/02/26 22:32
수정 아이콘
Stratovarius - Forever
Peter Pan
23/02/27 12:38
수정 아이콘
들어가면 큰일나죠 이거는!
암드맨
23/02/26 22:35
수정 아이콘
전 마이클 런스 투락 떠올렸습니다. 크흑..
23/02/26 22:39
수정 아이콘
??? : 어떻게 대학 옴?

생각나네요. 2002 크크크
커티삭
23/02/26 22:48
수정 아이콘
제프버넷 콜유마인도 그렇다고들었어요
Life's Too Short
23/02/26 23:26
수정 아이콘
전 로스트스타는 키아나 라이틀리 버전이 너무 좋아요
IVE이서
23/02/27 00:01
수정 아이콘
대충 Joy의 touch by touch랑 F.R 데이비드의 Words 생각나네요
WeakandPowerless
23/02/27 01:06
수정 아이콘
뭐 이런 노래 많긴 하지만... 이거 좀 과장인 자료같네요... 특히 Handclap은 당시 해외 나가면 여기저기서 뻔질나게 들렸습니다;
litlwing
23/02/27 01:41
수정 아이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23/02/27 04:13
수정 아이콘
앤마리 2002는 해외에서도 흥했습니다. 원글에 나온대로 영국에서 나름 흥행했었고 빌보드 핫100에도 4위로 차트 인 했었죠.
23/02/27 04:21
수정 아이콘
비긴어게인 당연히 흥행했을줄..
른토쁨
23/02/27 09:09
수정 아이콘
she's gone이 아니야??
23/02/27 09:53
수정 아이콘
Lost stars는 아카데미에서 부르고 반응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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