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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6 16:19:44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요즘 중학생들 패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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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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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삼각형
23/03/06 16:23
수정 아이콘
공명의 함정이다
리얼월드
23/03/06 16:25
수정 아이콘
얼굴이랑 같이 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물맛이좋아요
23/03/06 20:00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서 모델활동하는 친구인데 얼굴도 미형입니다. 장원영과 많이 닮았습니다.
23/03/06 16:25
수정 아이콘
안과갔다가 첫 짤 의상 입으신 분 봤는데 진짜 있는 그대로의 라인이 드러납니다.
피트니스 좀 한 걸로 커버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더군요
23/03/06 16:37
수정 아이콘
피트니스로 커버가 안된다는게... 안좋은쪽으로 엄청났다는 거군요
Peter Pan
23/03/06 16:3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23/03/06 16:45
수정 아이콘
레깅스같은 걸로 보정이 안 된다는 뜻인데 진짜 이건 영상이 아니라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Blooming
23/03/06 16:26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저게 동탄미시룩의 형태로 나타난거지만, 생각해보면 예전에도 어릴때는 다들 성숙하게 입고 싶어했죠..
부스트 글라이드
23/03/06 16:26
수정 아이콘
모든 패션은 나이에 맞게 입는게 가장 어울리는
김재규열사
23/03/06 16:27
수정 아이콘
08이면 고1이니까 저렇게 입는 애들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살려야한다
23/03/06 16:31
수정 아이콘
고1은 07입니다
김재규열사
23/03/06 19:22
수정 아이콘
어엇 그렇네요. 근데 뭐 어릴 때 어른흉내 내는건 예나 지금이나 국룰 아니겠습니까
Lord Be Goja
23/03/06 16:29
수정 아이콘
동탄은 대체 무슨 도시일까..
이혜리
23/03/06 16:31
수정 아이콘
보통 신발을 해결 못 해서 애들티가나요.
살려야한다
23/03/06 16:3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면 그냥 애들입니다 크크
레드빠돌이
23/03/06 16:33
수정 아이콘
우리때 싸이월드에서 반윤희보고 따라한거처럼
요즘애들은 인스타보고 따라입는거겠죠
겟타 엠페러
23/03/06 16:35
수정 아이콘
어린 꼬마애가 엄마 하이힐 신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게 연상되는군요
크로플
23/03/06 16:37
수정 아이콘
어른티 내고 싶어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가봐요
리얼월드
23/03/06 16:42
수정 아이콘
애들은 어른티 내고 싶어하고
어른은 애들티 내고 싶어하고
원래 내가 못가진게 부러운 법이죠 흐흐흐
사업드래군
23/03/06 16:48
수정 아이콘
대부분 20대 중반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걸로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흐
스파게티
23/03/06 16: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입는 애들은 키가 커서 몸만 보면 성인 같더라구요. 얼굴은 앳되지만...
정작 성인들은 오버핏티랑 바지 크크
-안군-
23/03/06 16:38
수정 아이콘
뭐 옛날에도 저나이대 애들이 어른 흉내내는건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보통 대학교 1학년 여학생들 화장이 제일 짙죠. 시간 지나면서 안정화(?) 되고...
한사영우
23/03/06 16:43
수정 아이콘
옷은 둘째치고 신기한게 고등학생보다 중학생들이 뭔가 더 멋을 내더라구요
매장 근처에 여중 여고가 있는데 ,, 여중 애들은 뭔가 멋을 많이 부리는 느낌인데
여고 애들은 편하게 다니는거에 좀 더 치중하는 느낌??
마샬스피커
23/03/06 16:44
수정 아이콘
지금 더 과감해보이는거지 옛날도 그랬죠. 옛날엔 옛날 수준에서 과감해보였음.
마샬스피커
23/03/06 16:45
수정 아이콘
물론 사회가 좀 더 관용적이 되고 개방적이 된 것도 감안할 수 있다고 봐요. 과감함의 정도가 더 해졌을거라는 말.
시린비
23/03/06 16:45
수정 아이콘
그냥 유행하는거죠 뭐 옛날에 아줌마 파마머리하고 긴치마에 막 하고 다니면서 사진찍은거랑 거서 거긴듯
한방에발할라
23/03/06 16:47
수정 아이콘
첫 짤 같은 의상을 뭐라고 하죠? 예전에 유행하던 동탄 미시룩이랑도 좀 다른 거 같은데
카르텔
23/03/06 16:49
수정 아이콘
싸이 시절에도 저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하하
Valorant
23/03/06 16:55
수정 아이콘
진짜 교복을 똥꼬치마수준으로 줄이고 돌아다니더군요
동년배
23/03/06 16:58
수정 아이콘
사진으로 보정한거고 실제로 보면 애기 티가 납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06 16:58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가 독특한 기준을 갖고 있는게 아니죠. 실천할 뿐이지...
파이어폭스
23/03/06 16:59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니 말을 조심하겠습니다.
네~ 다음
23/03/06 17:09
수정 아이콘
그냥 뭐... 어릴때 엄마아빠 따라하고 그런거죠
강동원
23/03/06 17: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사자머리 같은 파마에 한 손으로 턱 가리던 시절 보다는 이게 낫네요.
그건 도대체 왜 하나 싶었음.
앗잇엣훙
23/03/06 17:13
수정 아이콘
동탄은 천국인가!!
소이밀크러버
23/03/06 17:1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여자애들 치마 줄이고 다 그랬던거라 비슷해 보이긴 하네요.
23/03/06 17:20
수정 아이콘
튀는 아이들은 어느 세대에나 있죠...
페로몬아돌
23/03/06 17:21
수정 아이콘
딱히 이상하지도 않은데 크크크
문문문무
23/03/06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소년들의 기본욕망이잖아요
어른의 xx을 습득하는것, 어른과 같은위치에 서는것
스스로를 자기가 볼때 썩 괜찬아보이는 부류의 완성된 인간으로서
하루빨리 확정짓고싶어하는것
andeaho1
23/03/06 17:23
수정 아이콘
그렇게 꼰대짓이니 뭐니 싫어하면서..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뭔 조리돌림을 하고 싶은건지
23/03/06 17:24
수정 아이콘
글쎄...노는 친구들 아니면 다 추리닝입니다.
이경규
23/03/06 19:20
수정 아이콘
오 보고싶다
23/03/06 19:3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입으면 이쁜줄 알고 입는 거죠. 네 정답입니다.
탑클라우드
23/03/06 20:13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워낙에 발육이 좋아서 잘 안보면 중학생인지도 모르겠어요.
다시마두장
23/03/07 03:49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이 실제 아이돌 필드에서 뛰고있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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